시험을 견디는 자는 복이 있습니다 @야고보서1:12

시련은 하나님을 향한 고도의 집중을 가져다줍니다. 믿음으로 시련을감당한다면 말입니다. 모든 것이 잘될 때에는 생각 없이 살기 쉽습니다.
그러나 시련을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를 생각하게 됩니다. 자기 영혼의 상태에 눈뜨게 됩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전수받습니다. 신앙에서 미끄러진비참함을 자각하게 됩니다. 그때 도와주실 분이 오직 하나님밖에 없음을깨닫게 됩니다.
몸은 더 자고 싶지만, 마음은 누워 있을 수 없습니다. 그동안 안 나오던새벽기도에도 나옵니다. 모두 잠자리에 드는 시간, 상한 마음을 안고 예배당으로 향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싶습니다. 성경 말씀을 생각합니다. 믿음이 없어 불안해하는 자신을 타이릅니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시 42:5).
- P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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