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구포트폴리오
미국주식, 미국장기채권, 금, 현금에 자산의 25%씩 투자하고 일년에 한번씩 25% 비중을 다시 맞추는 전략. 최근 40년 이렇게 투자했다면 연평균 8.5%의 수익을 얻을 수 있었음.

-투자는 투자금이 많을수록 빨리 시작할수록 수익률이 높을수록 빨리 늘어난다.

- 미성년 자녀에게 10년 기준 증여공제금액이 2000만원. (0세, 11세 두번 증여가능) 성인 자녀에게 5000만원(21세, 31세)이고 이를 주식으로 불리면 매우 큰 금액이 됨.

- 자녀에게 금융교육 하는 방법
1. 용돈의 30%이상 저축 및 투자하기
2. 우선순의 정해서 소비하기
3. 원하는 것과 필요한 것 구분하기
4.돈이 돈을 벌 수 있음을 알려주기
5. 행동하는 사람에게 운이 따른다.

가난은 대물림된다.

지출을 줄이는 것부터 시작하라.
저자가 식료품 외식 물품구입 의류비 문화예산을 100만원으로 쓴단다.. 순자산 30이 되기 전까진 그렇게 한대. 우리집 어찌된일?ㅋ

하루 한시간 습관 만들기!
(7가지가 적당. 한번에 기억할 수 있는 가지수다 7가지이기 때문)
독서.가계부.기록.긍정확언.매경.가화만사성.건강한식사.
습관체크리스트 작성해보자.

부자의 80%는 50세 이후. 52%는 56세 이후 부자가 되었다. 부자가 되려면 꽤 오랜 시간이 걸리고 인내심이 필요하다.

# 부의 삼각형 1단계 부동산
대출은 평생 갚는 것이 아니다.
부동산 규제도 영원한 것이 아니다. 규제 풀릴 때가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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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의 백만장자 - 멘토와 함께하는 17세 최민준의 돈 공부 이야기
최민준 지음 / 바른북스 / 2023년 10월
평점 :
절판


17살이 쓴 믿기지 않는 책.
어떻게 키우면 이렇게 똑부러지게 키울까? 생각도 들고..ㅎ 원래 타고나길 훌륭하게 태어나고 거기에 더해 좋은 부모님을 만난 것 같다.

10대도 이렇게 경제분석을 하고 주식을 어떻게 투자할지 정하고 분석하는데 나도 할 수 있다는 생각도 들고

우리나라 아이들에게도 금융교육을 해주고 싶다는 생각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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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형교수가 아들에게 어떤 내용의 편지를 썼는지 궁금해서 읽게된 책. 수학에서도 뛰어난 사람이 문학, 미술, 음악, 다양한 나라의 역사에 대해서도 박학다식한 것이 매우 신기하다. 그의 가족들은 다 다른 분야에서 의미있고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듯하다. 수학을 연구하며 평생 산다는 것이 다양한 사람들과 의견을 나누고 다양한 나라에서 문화를 습득하고 여러 분야의 학문을 통합하여 생각할 수 있는 것과도 다 연결되어 있다고 느낀다. 나도 아이들을 키울 때 다양한 문화를 접하게 하고 자연스럽게 역사, 미술, 음악을 습득할 수 있게 환경을 조성해주고 싶다.


아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미술에 접할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갔다. ~ 뛰어난 미술작품은 상당히 어린 마음에도 ‘숭고함‘을 금방 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동화, 음악, 미술, 시, 이 모든것들의 구성에 비극적인 요소와 희극적인 요소가 복잡하게 섞일 수 있다. 어린이를 위한 내용이라고 해서 희극이 장악해버리면 표현의 진실성과 깊이가 상실된다는 얘기다.

어느 고장에 살든 어디로 여행하든 그 장소와 엮여 있는 역사나 우화들은 일상적인 삶을 흥미진진한 문학으로 만들어 주는 효과가 있다. 그리고 당연히 이런 이야기들을 생생하고 설득력 있고 자연스럽게 습득하는 능력은 아이들이 특히 더 탁월하다.

우리는 원자 이론이 사실 대상을 분리하기 보다는 한데로 모으고 있다는 신기한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어. 그리고 데모크리토스도 이 점을 잘 일고 있엇던 것 같아. 모든 것을 구성하는 아주 작은 근본적인 무언가가 있다면, 그건 곧 모든 것이 원래는 똑같다는 말이잖아. 결국 우리는 꽃 한 송이나 돌멩이, 별이랑 본질적으로 같은거야. 우리는 원래 같은 건물을 이루는 벽돌들은데 그저 조금 다른 방식으로 조합된 것 뿐이니까. 어쩌면 별개의 대상으로 분리하는 것조차 임의적인 거야. 왜냐면 내 살갗은 공기에 닿아있고 공기는 저 돌멩이에 닿아있고 별에서 오는 에너지로 피어난 꽃에도 닿아있으니까.


아무리 주의가 회의와 불안으로 흔들리더라도 세상의 근본적인 자비와 아름다움을 잊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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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단기간 완벽히 정리해두면 다시 정리할 일이 생기지 않는다.

정리할 때는 장소별이 아니라 물건별로 정리해야 한다. 분산수납되어있는 물건은 모아서 정리한다.

왜 정리하고 싶은지 마음부터 살펴본다.

버리는 것이 정리의 첫번째 순서이다. 만져보고 설레지 않는 물건은 다 버린다.

추억이 관련된 물건 정리는 나중에 한다.

물건을 정리할 때에도 순서가 있다.
의류 책 서류 소품 추억의 물건 순.

옷은 전부 모은 후 철 지난 것부터 정리한다.

옷은 걸어두기보다 개는 것이 낫고, 포개지 말고 가능하면 세워두도록 한다.

왼쪽에는 긴 옷, 오른쪽으로 갈 수록 짧은 옷을 거는 것이 좋다.

양말과 스타킹을 네모로 접어서 보관하라.

불필요한 서류는 그때그때 버린다.

방치된 물건, 잡동사니 다 버려라.

모든 물건에 제 위치를 정하라.

수납은 최대한 간단히 하도록 한다.

행동동선이나 사용빈도를 고려하지 말고 정리하라. 제 위치에 두는 것이 제일 좋다.

가방 안에 가방을 보관하라.

물건을 버리지 못하는 것은 과거에 대한 집착일까 미래에 대한 불안일까.

물건의 소유방식이 삶의 가치관을 나타낸다. 무엇을 갖고있느냐는 어떻게 사느냐와 같다.

불필요한 물건을 버리고, 집안을 깨끗하게 정돈한 후, 설레는 물건들로만 둘러싸인 환경을 만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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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고자하는 것을 생생하고 구체적으로 써보는 것도 그 일을 이루는데 도움이 된다.
두려운 것이 있다면 적어라. 마음 깊이 있는 두려움의 이유를 찾을 수 있다.
하나님께 기도하며 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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