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단기간 완벽히 정리해두면 다시 정리할 일이 생기지 않는다.
정리할 때는 장소별이 아니라 물건별로 정리해야 한다. 분산수납되어있는 물건은 모아서 정리한다.
왜 정리하고 싶은지 마음부터 살펴본다.
버리는 것이 정리의 첫번째 순서이다. 만져보고 설레지 않는 물건은 다 버린다.
추억이 관련된 물건 정리는 나중에 한다.
물건을 정리할 때에도 순서가 있다.
의류 책 서류 소품 추억의 물건 순.
옷은 전부 모은 후 철 지난 것부터 정리한다.
옷은 걸어두기보다 개는 것이 낫고, 포개지 말고 가능하면 세워두도록 한다.
왼쪽에는 긴 옷, 오른쪽으로 갈 수록 짧은 옷을 거는 것이 좋다.
양말과 스타킹을 네모로 접어서 보관하라.
불필요한 서류는 그때그때 버린다.
방치된 물건, 잡동사니 다 버려라.
모든 물건에 제 위치를 정하라.
수납은 최대한 간단히 하도록 한다.
행동동선이나 사용빈도를 고려하지 말고 정리하라. 제 위치에 두는 것이 제일 좋다.
가방 안에 가방을 보관하라.
물건을 버리지 못하는 것은 과거에 대한 집착일까 미래에 대한 불안일까.
물건의 소유방식이 삶의 가치관을 나타낸다. 무엇을 갖고있느냐는 어떻게 사느냐와 같다.
불필요한 물건을 버리고, 집안을 깨끗하게 정돈한 후, 설레는 물건들로만 둘러싸인 환경을 만들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