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의 한가운데 문예출판사 세계문학 (문예 세계문학선) 5
루이제 린저 지음, 전혜린 옮김 / 문예출판사 / 199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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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니나가 생의 한가운데 서서 삶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자기 신념 속에 산 이지적인 여성으로 그려졌다. 다 읽고나니 나치가 지배하는 시대상황에서 저항할 수밖에 없는 니나와 적당히 타협하고 살아가는 슈바인은 함께할 수 없었겠다 싶었다. 하지만 사회적으로 올바른 일을 한 니나일 수 있지만 남자관계나 가족에 대해선 너무나 경솔하고 극단적이고 경계가 확실하지 않아서 어리둥절했다. 담에 다시 읽어봐야징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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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책은 도끼다 - 박웅현 인문학 강독회
박웅현 지음 / 북하우스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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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페미니스트가 되어야 합니다
치마만다 응고지 아디치에 지음, 김명남 옮김 / 창비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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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얇아서 가벼운 마음으로 읽을 수 있음. 페미니스트란 모든 성별이 사회적 정치적 경제적으로 평등하다고 믿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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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받을 용기 2 (반양장) - 사랑과 진정한 자립에 대한 아들러의 가르침 미움받을 용기 2
기시미 이치로.고가 후미타케 지음, 전경아 옮김 / 인플루엔셜(주)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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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잘못을 하였을 때 집중할 것은 그 원인이 아니라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이다

폭력은 시간과 노력을 들이지 않고 상대방을 굴복시킬 수 있다. 폭력은 값싼 커뮤니케이션의 수단이며 미숙한 행위이다.

상벌은 아이들의 자립을 방해한다. 상벌은 아이를 지배 하에 두려는 행위이다.

상대방의 생각 전부를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해할 수 없는 존재로서의 타인을 믿는 것이 신뢰이다. 우리는 서로 이해할 수 없으므로 서로 믿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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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보지 못한 숲 오늘의 젊은 작가 1
조해진 지음 / 민음사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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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정 2017-09-11 17: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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