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재정 원리 - 삶이 부유해지는
밥 로티치 지음, 조계진 옮김 / 진인터랩 / 2024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삶의 변화는 나 자신의 변화로부터 시작된다. 나를 변화시키는 것이 삶을 변화시키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한다. 아무리 좋은 환경에서도 내가 변하지 않으면 결코 좋은 것이 될 수 없다. 그런데 사람들은 자신의 변화보다는 환경의 변화를 더 원한다. 환경이 이렇게만 되면 행복할텐데, 이런 것이 있으면 더 잘 살 수 있을텐데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환경과 상황이 문제가 아니라 그 환경을 바라보는 자신의 문제가 더 크다는 것이다. 무언가를 할 때 그것을 하는 자신이 바르지 못하거나 바른 방법이 아니라면 아무리 해도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없을 것이다. 재정에 대한 부분도 그런 것 같다. 복권에 당첨된 사람들이 우리가 생각하는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 못한 것을 보게 된다. 왜 그럴까 생각해 보면 그것을 잘 다룰 수 있는 사람이 되지 못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삶이 부유해지는 단순한 재정원리는 존 웨슬리의 글에서 영감을 삼아 재정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을 연구하고 실천하기 위해 4가지 원리를 말하고 있는데,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벌어라,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저축하라,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기부하라, 모든 것을 즐겨라 이다. 저자는 성경에서 영감을 받은 보편적인 원리를 재정에 적용하자 기적같은 일들이 일어났고, 재정 상태가 빠르게 변화하기 시작했다고 말한다. 어느 한 부분만이 아니라 네 영역이 함께 작동해야 하는데, 네 영역이 함께 작동할 때 힘의 시너지가 나온다는 것이다. 이 책은 사람들이 원하는 것처럼 어떻게 하면 더 많은 돈을 빨리 벌고, 경제적 자유를 누리는 것에 대해 말하지 않고, 재정에 대한 보편적 원리를 통해서 부유한 삶을 더욱 폭넓게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저자가 말하는 부유한 삶은 누구에게도 종속되지 않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며 삶에서 넘치는 넉넉함을 누릴 수 있는 비할데 없는 평안의 삶을 말한다. 저자의 경험 이야기들은 독자들이 경험했을 이야기들이기에 책에 더 공감할 수 있었고, 세상을 바꾸고 우리의 마음을 놀라게 하는 하나님의 영감을 받은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책을 통해서 공유하고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저자의 이야기는 생각을 새롭게 해 주고, 재정에 대한 관점을 바꾸어 주기에 충분하다. 저자는 아무리 큰 부채와 재정적 어려움이 있더라도 그 싸움은 당신의 것이 아니라 주님의 것이라고 말하기까지 한다. 우리가 직면한 재정적 여러 가지 상황에서 자신의 노력만이 아니라 기꺼이 믿음으로 나아갈 때 기적을 보게 된다는 것이다. 책 제목처럼 단순한 재정원리이지만 강력한 재정원리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소셜 비헤이비어 -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하이브리드 시대를 위한 브랜딩 안내서
김성준.홍현경 지음 / 웨일북 / 2024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오늘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너무나 급변하는 시대이다. 예전에는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그러다 보니 시대를 따라가기가 벅찰 정도이다. 인공지능 AI시대로 접어들어 옛날 영화속에서만 그려졌던 것들이 이 시대에 그려지고 있다. 그러다 보니 앞으로의 시대는 어떤 시대가 될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이런 시대에 맞춰서 자신을 변화시켜 나가는 것이 너무나 힘들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나이가 드신 분들은 변화보다는 익숙한 환경이 좋은데, 급변하는 사회속에서 어떻게 보조를 맞추어야 할까 참 난감해지기 마련이다. 너무나 빠르게 진화하고 발전하기 때문에 익숙하다 싶으면 다른 세상이 펼쳐지니 어떻게 모든 것을 갖추어 따라갈 수 있을까라는 의구심마저 드는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시대적인 변화의 흐름에 어떻게 적응해야 하는지에 관한 이야기가 바로 소셜 비헤이비어이다.

 

소셜 비헤이비어는 사회적 행동 정도라는 의미를 가질 수 있는데,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하이브리드 시대를 위한 브랜팅 안내서라고 할 수 있다. 책 제목에 대해 간단하게 이야기 하면 인간의 사회적인 행동이 개인의 특성과 사회적으로 처한 상황에 따라 결정된다는 것이다. 이 책에는 미디어, 플랫폼, 인플루언서, 캐릭터, 유스 컬처, 스페이스, 팬덤, 피드백, 바이럴, 애자일, 로컬라이징&소셜라이징, ESG 주제를 담고 있는데, 격변하는 시대에 어떻게 적응하고, 변화해 가야 할지에 대한 흐름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미디어는 소비자의 생각과 행동을 유도한다. 미디어를 통해서 행동을 일으키는 원인을 설계하고, 그것을 통해서 사람들을 움직이게 한다는 것이다. 요즘 미디어는 사람들이 행동하는 것에 반응하며 알고리즘을 계속해서 만들어 냄을 말미암아 타고 타고 더 깊숙이 들어가게 만든다. 저자는 소비자의 행동을 설계하고 유발하는 전략가로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소셜 비헤이비어라고 말한다. 결국 사람들의 행동은 결국 자기 스스로의 결정인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무의식적으로 사람들의 행동을 유발하는 원인에 의해서 움직이게 된다는 것이다. 점점 이러한 현상은 인공지능 시대에 더 늘어나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이 책을 통해서 이러한 변화를 어떻게 해 나가야 될지에 대한 이해를 조금이나마 가질 수 있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악마의 영문법 100법칙 - 읽으면서 이해하고 암기 필요없는
도키요시 히데야 지음, 김의정 옮김 / 더북에듀 / 2024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언어는 말을 많이 해 봐야 만이 잘하고 늘게 되어 있다. 그런데 한국 사람들은 영어를 공부할 때에 책으로만, 눈으로만 공부로만 했지 언어로, 말로 배우지 않다 보니 영어를 오랜세월 공부하고 배웠음에도 불구하고 영어적 사고로 체득되어지지 않은 것 같다. 그러다 보니 영어를 아는데도 불구하고 제대로 잘 나오지 않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이러한 부분들을 해결할 수 있는 책이 바로 악마의 영문법 100법칙이 아닐까 싶다.

 

악마의 영문법 100법칙은 읽으면서 이해하고 암기가 필요 없는 언어의 진정한 감각을 습득할 수 있는 원리를 가르쳐 주고 있다. 저자는 암기해야 하는 언어는 더 이상 언어가 아니라고 말한다. 이해되지 않는 규칙을 암기한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책 서두에 나오는 영어의 시각으로 세상을 보라는 내용을 읽으면서도 한국어의 세계와 영어의 세계가 얼마나 다른지를 이해할 수 있었다. 영어를 말해야 하는데, 한국어의 표현 방식으로 하려고 하니 영어로 말해도 어색하고, 제대로된 표현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영어를 상당부분, 많은 영역에서 얼마나 바르게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는지를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 영어를 할 때 시제의 부분이 많이 헷갈리고, 괴롭히는 부분들이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명확해지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예를 들면, 현재란 자신이 있는 현실세계인 것이다. 현재는 몇 초 전부터 몇 초후 까지를 가리키는 시간의 법위가 아니라는 것이다. 이런 것을 보면 영어에 대한 바른 이해가 바른 말을 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는 것 같다. 이 책이 영어식으로 바르게 이해하고, 바르게 말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해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영어 세계의 3가지 기본, 문장의 형식, 시제, 현재 분사, 과거 분사, 동사원형, 가정법, 조동사, 명사, 형용사와 부사, 전치사, 어순, 설득을 위한 영어의 부분들을 읽으면서 영어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그림과 함께 설명하는 부분들을 통해서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를 알 수 있었다. 영어 감각을 함께 습득할 수 있는 영문법을 통해서 영어를 더 잘 말할 수 있는 단계에까지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중간사 수업 - 유대 문헌으로 보는 신구약 중간사의 세계
박양규 지음 / 샘솟는기쁨 / 2024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성경은 역사속에서 쓰여졌다. 그러기 때문에 역사적인 배경속에서 읽어야 한다. 이러한 역사를 무시하고는 성경이 말하고자 하는 것들이 잘 이해되지 않기 마련이다. 성경을 읽다가 보면 우리가 이해하는 식으로 생각하기도 하는데, 그렇게 해서는 절대로 바른 성경읽기를 할 수가 없다. 특히 성경을 읽다가 보면 행간 속에 많은 의미들이 내포되어져 있을 뿐만 아니라 행간속에는 긴 역사적 시간이 녹아져 있는 경우들도 많이 보게 된다. 이러한 부분들을 잘 이해한다면 성경을 보다 더 성경이 말하고자 하는 의미로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성경은 구약과 신약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구약과 신약 사이에도 엄청난 역사적 공백기가 남겨져 있다. 그 시기를 가리켜서 신구약 중간사라고 하는데, 무려 500년 이상의 역사적 시간의 배경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배경을 잘 이해하게 해 주는 책이 바로 중간사 수업이다.

 

중간사 수업은 유대 문헌으로 보는 신구약 중간사의 세계라는 부재가 붙어져 있는데, 어렵게만 느껴질 신구약 중간사의 내용들을 독자들이 잘 이해하기 쉽고, 흥미롭게 읽을 수 있도록 되어져 있어서 좋다. 책의 각 장에는 강의 목표가 분명하게 나타나 있는데, 강의 목표를 통해서 신구약 중간사의 흐름과 그 의미들을 명확하게 정하고 읽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성경의 기록들이 고고학적인 자료를 통해 독자들 눈 앞에 나타나는데, 유대인들이 나라를 잃었던 시간이 바로 신구약 중간사 기간이다. 저자는 신구약 중간사는 구약의 예언이 어떻게 신약에서 성취되었는지 그 과정과 결과를 확인하는 시간이라고 말한다. 신구약 중간사 연구의 핵심은 어떤 사건들이 일어났는가를 도표 순서대로 외우는 것이 아니라 눈물의 시간 동안 그들이 어떤 질문을 던졌고, 하나님은 어떻게 대답하셨는가를 알아가는 과정이라는 것이다. 역사가 에드워드 카가 역사는 현재와 과거의 끊임없는 대화라고 했던 것처럼 500년이 넘는 엄청난 시간적 공백이 무엇을 이야기 하고 있는지를 이 책을 읽으면서 확인하게 될 것이다. 나라를 잃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신구약 중간사의 기간동안 고뇌하고 질문했던 것들, 당시에 어떻게 받아들이고 보았는지에 대한 이해들을 하게 된다면 신약이 훨씬 더 크게 다가오리라고 생각한다. 구약의 끝인 말라기와 신약의 시작인 마태복음을 신구약 중간사가 어떻게 연결시키고, 역사를 통해서 진행되어져 왔는지를 확인한다면 신약이 훨씬 더 새롭게 이해되어지지 않을까라는 생각해 든다. 이 책이 구약과 신약을 잇는 탁월한 중간사 수업이 될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AI 사피엔스 - 전혀 다른 세상의 인류, 2025년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도서
최재붕 지음 / 쌤앤파커스 / 2024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인공지능에 대한 이야기는 삶에 깊숙이 들어와 있는 느낌이다. 오래전에 알파고와 이새돌이 바둑을 두었는데, 이제는 AI에 대한 접근이 훨씬 더 쉬워지고 있다. 챗 GPT와 생성형 AI에 대한 이야기들은 뉴스뿐만이 아니라 생활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기 때문에 조만간 삶과 분리할 수 없는 영역에까지 오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오늘 뉴스를 보니까 AI로만 영화를 단 5일만에 만들었다는 것을 보면서 놀라울 뿐만 아니라 삶의 많은 변화가 일어날 것이란 생각을 하게 된다. 이런 현실에 조금이나마 준비할 수 있는 책이 AI 사피엔스가 아닐까 싶다.

 

AI 사피엔스는 성균관대 서비스융합디자인학과, 기계공학부 교수이며 비즈니스모델 디자이너인 저자가 쓴 책인데, 시작 부분을 보면 포노 사피엔스, 메타 세상을 만들고 AI 시대를 열었다고 이야기 한다. 세상은 온통 AI에 대한 이야기들을 하고 있는데, 섬뜩한 뉴스도 나오고 있는데, 무서운 속도로 AI 시대가 오는 것을 얼마나 준비하고 알고 있는가에 대한 생각을 해 보게 된다. 이 책은 디지털 문명에 익숙하지도 않고 AI를 전공하지도 않은 보통 사람이 어떻게 이런 변화를 이해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지에 대한 미래 준비 설명서라고 할 수 있다. 이제 시대는 AI 시대로 가게 될 것이고, 새로운 문명의 축이 될 것인데, AI 사피엔스가 모든 세대가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해 준다. 그러기 때문에 AI에 대한 이해가 없다 할지라도 이 책 하나면 어느 정도의 이해와 정보를 가지고 준비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 보게 된다. 저자는 AI가 개인의 일상부터 산업의 성패까지 문명사적 대전환의 시작이라고 말한다. AI의 발전으로 인해서 얼마나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지를 이 책을 통해서 어느 정도 확인할 수 있었고, 직원들이 일하는 방식과 AI 활용을 매우 적극적으로 사용함으로 엄청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AI 시대에 어떤 세계관을 가지고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이 생기는데, 디지털 전환과 AI 활용을 어떤 관점에서 봐야 하고, 이러한 변화의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를 배우게 될 것이다. 이 책을 통해서 AI가 얼마나 많은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지를 실감하게 될 것이고, 이러한 시대를 어떻게 준비해야 되는지에 대한 이해를 갖게 해 줄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