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평 한마디먼저 작가를 소개하려 한다.이재은 작가는 2012년 MBC 공채 31기로 입사, 2018년 7월 부터 2024년 5월 까지 MBC 뉴스데스크에서 활약한 인물이다. 그는 여성 앵커로는 탑 순위에 오를 만큼 쟁쟁한 실력과 외모 그리고 그녀만이 가지고 있는 탁월한 재능의 이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녀는 보기와는 달리 조용하면서도 내성적인 성격이라 작은 말이나 실수에 크게 상처를 받는 아주 여린 한 여성이었다. 그리고 언제나 열정적이며 도전적인 그녀은 시청자로 하여금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고자 자신만의 채찍으로 쉼 없이 달려오다 그만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겪고 말았다.그러나 그녀는 좌절하지 않았다. 포기하지 않았다. 자신의 약점과 단점을 장점으로 승화시켜 그 누구보다 탁월한 지혜와 재능으로 스포츠 뉴스를 진행하는가 하면 연륜이 있는 아나운서도 두려워하는 실시간 개표방송 진행도 능수능란하게 진행하면서 여성 앵커로 우뚝 서는 계기를 마련햤다. 현재는 MBC 아나운서의 간판급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다.세상은 여러 소음으로 가득하다. 특별히 뉴스를 보고 있으면 저 천국 본향으로 어서 달려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많은 사람들은 각자의 옳은 소견대로 매일 다람쥐 체바퀴 돌듯 치열한 경쟁속 누군가를 밟고 올라서려 발부둥치며 살아간다.이재은 작가 또한 세상의 소음에 휘둘리지 않을수 없었다. 그는 세상의 소음과 함께 무슨일이든 열정적으로 앞만 보고 달려았다. 소음 가득한 세상속 누구나 같은 마음이겠지만, 그녀 또한 스스로가 세운 완벽의 잣대로 집착과 강박에 가까운 열정으로 달렸으나 끝내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잠시 멈춰서고 말았다."내가 있어야 하는 자리인데","나만이 할 수 있는 일인데"내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모든 것이 손에서 멀어지는 순간 조용하면서도 차분했던 그녀는 나락으로 떨어지고 말았던 것이다.끝은 어디를 말하는 것일까.멈춤은 끝일가.실패는 한 사람을 낙오자라 말 할 수 있을까.그 누구보다 그 무엇보다 쉬지않고 최선을 다했는데... ...그러나 멈춤의 시간은 더 높이 오르기 위한 도약의 시간이며, 재충전의 기회다.세상은 치열한 경쟁 속 더 높이 더 멀리 쉬지않고 뛰라고 한다. 그러기에 많은 것을 배우고 습득해서 정답없이 오답 투성인 세상 가운데 말 그대로 눈코뜰새없이 살아가라 한다. 그러나 이제는 사고의 페러다임을 바꿔야 한다.잠시 멈춰선 시간속 조용히 들려오는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우리며 즉각적으로 무언가에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 조용히 무언가를 해내는 묵직한 사람이어야 한다."깊은 침묵"이 즉각적인 반응보다 훨씬 강하다.세상이 아닌, 그 누구가 아닌 자신과의 싸움에서 나만의 컨텐츠를 발굴하고 자신만의 노하우로 정답이 아닌 따뜻한 응원과 위로의 한마디인 "괜찮아 잘하고 있어"를 들려주는 <이재은의 조용히 해내는 사람>은 지금도 여전히 흔들리는 그 누군가에게 그 무엇에 휘둘리지 않고 나를 지키며 나의 자리를 묵묵히 지키며 마음의 근력을 다져가는 소중한 책으로 우리곁에 선사한다."멈춤"은 끝이 아니다. 더 멀리 가기 위한 과정일 뿐이다.소란스러운 세상속 흔들리지 않고나만의 속도로 살아가는 이재은이 아닌내가, 우리가 살아가기 위한 지침서.< 조용히 해내는 사람 >바로 "당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