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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나에게, 고전이 말했다 - 하루 한 문장, 읽고 쓰는 동양 고전 수업
오평선 지음 / 이너북 / 2026년 9월
평점 :
📌 서평 한마디
삶은 죽음이라는 생명줄이 끊어지는 그 순간까지 지속된다. 그렇다면 삶의 생명줄은 튼튼할까.
그렇지 않다. 삶의 생명줄은 협곡과 같이 험난하고 굴곡지며 시간이 지나면서 흔들리고 어느 순간 끊어질지 몰라 불안하다. 그 흔들림속 유한한 인간인 어떻게 살아야 할까.
예상치 못한 문제 앞에 또다른 문제로 우리는 매 순간 흔들리고 흔들린다.
어떻게 삶을 유지할 수 있을까.
인간의 힘으로 해결 할 수 없는 골치 덩어리 앞에 어떻게 헤쳐 나올 수 있을까.
흔들리고 복잡한 생각 속 오늘 고전이 말하는 그 소리에 귀를 기우려 본다.
사람은 생각하는 동물이다.
그 생각의 근본은 지식이 아닌 지혜로 나는 그 지혜는 오직 하나님에게로 부터 온다고 믿는다. 그 지혜로 말미암아 인생의 항해 가운데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 나침판이 되어 주셔서 삶 가운데 지혜의 하나님으로 함께 하심을 나는 믿는다.
그러기에 나는 오늘도 삶의 조용한 내면의 나침판에 귀를 기우리며, 세상의 지식이 아닌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로 말미암아 문제의 상황속 방향을 찾는다. 이 책은 지금의 나의 상황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오평선의 흔들리는 나에게 고전이 말했다>는
삶의 고비 고비마다 동양 고전 속 책의 한 문장 한 문장으로 독자에게 질문하고 그리고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읽고 쓰는 시간으로 마음의 쉼을 제공한다.
지식은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론에 불과하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는 결단코 먼 곳에 있지 않다. 일상 속에서 숨쉬는 순간 순간마다 오랜된 문장 하나 하나는 오늘을 새롭게 바라보게 만드는 마치 목마른 사슴이 시냇가를 찾듯 삶이 마구마구 흔들릴때 복잡한 생각으로 부터 우리를 지혜의 길로 인도한다.
동양 고전은 유교의 핵심 경전인 <논어>, <맹자>, <대학>, <중용> 등 정치, 경제, 종교, 사회, 자연의 이치와 삶의 애환 그리고 인간관계 등 다양한 자기계발의 이상적인 내용을 삶이 흔들릴 때 기준을 잡아주고 세상을 이해하고 나를 이해함으로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지를 말한다.
우리는 흔들리며 뿌리가 뽑히지는 않을지 매순간 불안과 공포속 가면을 쓴채 사회의 한 일원으로 살아간다. 그리고 파랑새를 쫒아 멀리 멀리 각자의 돛을 세우고 삶의 항해를 한다. 그러나 파랑새는 내 마음 깊은 속에 언제나 자리하고 있었다. 파랑새는 멀리 있지 않다. 단지 내가 제대로 보지 못한 나의 탓이다.
인도의 카르마 법칙은 우리가 한 행동이 원인이 되고 그 결과로 돌아온다는 말이 있다. 나의 말, 행동은 선택이 되어 반드시 나에게로 돌아온다 그러니 나는 지금 무엇을 생각하고 어떤 행동을 하며 어떤 결과가 나에게 다가올지를 미리 아는 지혜가 있어야 한다. 말뿐이 사랑과 존경, 변화된 삶, 열정이 아닌 지금 나는 오늘 여기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알아야 한다. 감정에 치우쳐 일을 망치는 꼴이 아닌 나는 누구이며 나는 그 누군가에게 어떠한 인물로 평가 될지를 생각하며 선한 끝은 있으니 악을 악으로 갚지말고 선한 행실로 이 흔들리는 마음과 생각을 바로 잡아야 할것이다.
무너지고 시련이라는 좌절앞에 앉아 있다면 앉아 있는 김에 잠시 쉬어도 좋다. 무너진 뒤에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