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은 행복하기를 바란다. 그러나 각자의 기준에 따라 그리고 사회가 정한 기준에 따라 행복의 척도를 다르게 정한다. 또한 각 사람마다 느끼는 감정과 그 조건에 따라서도 이상하리 만치 행복의 모양도 다르다. 그렇다면 행복이란 녀석이 찾아오기 까지 그 수많았던 좌절의 시간과 눈물의 순간들은 행복하지 않았다고 말할 수 있을까?평범했던 일상을, 조금은 서툴렀지만 삐걱 거렸던 순간을, 그동안 버텨온 세월이 없었다면 행복이란 녀석이 찾아 올 수 있었을까?넘어졌을 때 한번즈음 "괜찮아?"라고 다독이는 따스한 말 한마디는왜 하지 못했을까. 그러나 멈추지 않고 지금까지 삶의 시간을 걸어왔기에 나에게 우리에게 행복의 시간이 주어지지 않았나. 다들 행복은 결과만 말한다. 그러나 괴정없는 결과가 없듯, 모든 과정의 흔들림 속 행복이란 녀석을 찾고자 최선을 다했던 모든 순간들은 자신만이 그 사실을 알 것이다. 이별의 아픔, 관계의 서운함, 소통의 부재, 사랑과 배신의 갈림길, 무엇이든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철저한 의무감, 나의 그릇은 종지인지 사발과 같이 무엇이든 받아내야만 하는 무게감, 만족스럽지 못한 자신의 한계... ... 특별히 우리는 다음세대를 책임질 의무가 있는 '어른'이다.건강하고 행복한 어른으로 우리는 모든 삶의 과정 속 이리 깨지고 저리 부딪히고 넘어지면서 균열이 생기고 틈이 생겨 상처는 어느 누구에게나 있다. 그러나 건강한 어른이라면 그 균열된 틈을 진액으로 막고 건강한 어른으로서 행복한 삶을 유지해야만 한다. 이제 행복을 정의 할 수 있다.우리가 원하는 순간 순간의 삶만이 모여 행복하지 않다고. 간절히 바라고 원했던 순간의 시간속 눈물과 아픔 그리고 생각의 그늘이 모여 있었지만 좌절하지 않고 스텝이 꼬여 잠시 휘청거렸을 뿐 멈추지 않고 지금까지 삶을 지탱해온 지금이 있기에 행복이란 녀석이 찾아온 것이라 말한다. 그렇다. 삶은 탱고다.스텝이 꼬여 잠시 엉켰을 뿐이었다.스텝이 엉킨김에 그냥 탱고나 추자~~~ 엉킨 스텝 풀려다 괜실히 행복이란 녀석 도망가지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