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평 한마디 '人生'이라는 삶을 살아가다 보니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또다시 시작되는 계절 가운데 우리의 삶이라는 인생이 어찌 좋은 일들만 있을 수 있으랴... ... ...그러나 그럼에도 긍정적인 마음과 좋은 생각으로 묵묵히 살아낸다면, 그 인생은 멋지고 빛난 인생이지 않을까? 그러나 부정적인 마음과 나쁜 생각으로만 인생을 살려고 한다면 그 인생 얼마나 안타까울까.모든 사람은 생각하고 마음으로 품은 것이 언행으로 표출된다. 그렇기때문에 좋은 생각과 올바른 마음의 자세를 가져야 한다. 그러나 치열한 경쟁의 사회 속 악의 무리가 하늘을 치솟는 이 세상 가운데 어떻게 평정심을 갖고 좋은 생각과 올바른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갈 수 있으랴.신문섭 작가는 2025년 초 <365일 매일 전하는 따뜻한 글>로 매일 매일의 필사로 따뜻한 위로를 전했으나, 이제는 100일의 기적으로 누구나 인생을 아름답게 빛낼 수 있다고 작은 선물을 건내고 있다. 사실, 이 책을 읽기 앞서 그 누군가 생각나서 이 책을 선물하고 싶어졌다. 환갑을 훌쩍 넘긴 나이임에도 아흔이 훌쩍 넘긴 시아버님을 모시고 살면서 홀로 맘 고생하고 있는 이웃 언니가 생각났다. 그 언니에게는 작은 책을 여러권 선물하고 있다. 그러나 마음의 병은 차도가 없다. 이 책이 또한 작은 기적을 불러올지는 사실 미지수다. 그러나 이번에는 읽기로만 끝나는 책이 아닌, 100일의 기적으로 필사를 통한 마음의 치유가 일어나기를 바라는 동생의 마음이니 이 책이 부디 처방전이 되어 언니의 삶이 조금은 유택 해지길 기도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