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단점 하나씩은 있다. 그러나 그 단점을 단점이라 할 수 있을까요? 오히려 그 누군가에게 그 무엇에 귀한 것으로 쓰임 받는 장점이 되지않을까요?오히려 당당히 자신의 가시로 친구와 더 사이좋은 관계로 나아긴다면 이사회가 정말 행복할텐데... 나에게 있는 가시를 생각하게 해주는 좋은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