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창 꽉꽉 찬 미용사 텅텅 빈 미용사 - 대한민국 최초 헤어디자이너를 위한 AI 마케팅 실용서
김서윤 지음 / 이코노믹북스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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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예약창 꽉꽉 찬 미용사 텅텅 빈 미용사>는 헤어디자이너라는 특정 직업군에 초점을 맞춘 마케팅 실용서로서 실제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전략을 다루고 있는 책입니다. 기술력뿐만 아니라 온라인 마케팅을 통한 홍보가 중요해진 시대에 어떻게 온라인 공간에서 자신을 알리고 예약으로 이어지게 할 것인지 구체적인 길을 제시합니다. 단순히 이론에 머물지 않고 실제로 성과를 내고 있는 상위 1% 디자이너들의 인터뷰와 경험이 담겨 있어 신뢰감을 높였습니다.


책에서는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당근의 다섯 가지 주요 플랫폼을 기반으로 각각의 활용법을 설명합니다. 어떤 방식으로 자신의 강점을 드러내고 고객의 관심을 끌어낼 수 있는지, 또 AI 도구를 접목해 작업 효율을 높이는 방법까지 세세하게 알려줍니다. 저자는 고객이 미용실을 선택하는 과정이 달라진 현실을 강조하며 이제는 헤어디자이너 개인이 곧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 잡아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보여줍니다.


특히 흥미로운 점은 예약이 끊이지 않는 디자이너들의 공통점이 모두 적극적인 마케팅에 있다는 사실입니다. 실력이 충분함에도 자신을 알리는 데 소극적이면 예약창이 비어 있다는 점을 사례를 통해 보여주어 문제의 본질을 이해하게 합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저자는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로드맵을 제시하며 작은 단계부터 시작해 점차 브랜드로 성장하는 과정을 안내합니다. 이 과정에서 챗GPT 같은 AI 활용법까지 다루어 변화하는 시대에 필요한 최신 흐름도 놓치지 않습니다.


<예약창 꽉꽉 찬 미용사 텅텅 빈 미용사>는 기술은 있지만 마케팅에 서툰 디자이너가 읽으면 특히 유용한 책입니다. 바로 실행할 수 있는 실전 전략이 담겨 있어 빠르게 결과를 확인할 수 있고 장기적으로는 자신만의 브랜드를 구축하는 길을 알려줍니다. 헤어디자이너로서 한 단계 성장하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꼭 추천할 만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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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한 번쯤, 라라랜드 - LA 1년 살기 프로젝트
이명진 지음 / 위즈앤북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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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인생에 한 번쯤, 라라랜드>는 맞벌이 부부가 아홉 살 딸아이와 반려견 두 마리를 데리고 1년 동안 미국 LA에서 생활하며 겪은 경험을 기록한 책입니다. 단순한 여행기가 아니라 실제로 그곳에서 살아가는 과정의 어려움과 즐거움을 동시에 담아내며 독자에게 생활자 시선의 미국을 보여줍니다. 저자는 처음부터 집을 구하는 과정에서 큰 난관에 부딪혔다고 고백합니다. 단순히 1년만 거주할 집을 찾는 것도 쉽지 않았지만 개 두 마리를 키우는 조건 때문에 선택지는 더 줄었고 남편의 대학교와 아이의 학교까지 고려해야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그들이 치른 시행착오는 안정적인 삶을 내려놓고 새로운 환경에서 적응한다는 것이 얼마나 쉽지 않은 일인지를 잘 보여줍니다.


아시아 국가는 문화와 인종이 비슷해 적응이 어렵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미국은 문화와 인종 모두 달라 적응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걱정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책 속에서는 우리가 흔히 떠올리는 미국 문화, 예를 들어 스몰토크를 통한 인간관계 형성, 할로윈과 부활절 같은 크고 작은 파티, 학교 동아리에서 시작되는 다양한 생활 스포츠 문화에 적응해가는 저자의 모습을 보면서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또한 각 장면에는 관련 사진이 함께 제시되어 글만으로 접했을 때보다 상황을 시각적으로 그리기 훨씬 수월했습니다. 글과 사진이 어우러지면서 마치 현장에 직접 서 있는 듯한 생생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책 속에 나온 사진은 얼굴이 나와서 안 찍었습니다!)

<인생에 한 번쯤, 라라랜드>는 안정된 한국에서의 삶을 내려놓고 1년간 미국 살기에 도전한 가족의 이야기를 우리에게 보여주는 책입니다. 집을 구하는 고단한 과정부터 생활의 소소한 순간, 문화 차이의 발견, 그리고 여행 기록까지 모두 아우르며 현실적이면서도 따뜻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해외에서 1년쯤 살아보고 싶은 이들, 단순한 여행이 아닌 생활자로서의 경험을 꿈꾸는 이들에게 이 책은 좋은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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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 영어 필기체 필사 - 영어 필기체로 만나는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지음, 다온북스 편집부 엮음, 윤영 옮김 / 다온북스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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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영어 필기체는 단순히 글자를 쓰는 방식이 아니라 글자와 글자 사이의 흐름 속에서 하나의 선율처럼 이어지는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습니다. 규칙적인 곡선과 함께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글씨체는 보는 이로 하여금 시각적인 즐거움을 주며 쓰는 사람에게도 집중과 몰입하여 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래서 필기체를 익히는 과정은 단순히 영어를 배우는 도구를 넘어서 감각적이고 정서적인 만족감을 줍니다. <어린왕자 영어 필기체 필사>는 이런 필기체의 매력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독자가 꾸준히 필사를 따라 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구성된 책입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알파벳 하나하나를 반복적으로 연습할 수 있는 구간이 있다는 점입니다. 각 알파벳을 여러 번 써보며 손에 익히는 과정이 마련되어 있어 필기체의 기초를 단단히 다질 수 있습니다. 또한 단순히 알파벳 하나를 반복해서 써 보는데 그치지 않고 단어 속에서 직접 적용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단어의 첫 부분(대문자), 중간이나 끝부분(소문자)에 쓰는 방식이 조금씩 다른데 독자로 하여금 해당 상황에 대해서도 연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 책은 어린왕자의 본문을 19일에 걸쳐 나누어 필사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짧은 분량으로 나누어져 있어 매일 부담 없이 이어갈 수 있으며 꾸준한 습관 형성에도 도움이 됩니다. 무엇보다 문장을 한 번은 따라 쓰고 또 한 번은 직접 써보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자연스럽게 손에 익히는 반복 효과를 줍니다. 여기에 해석이 함께 제시되어 있어 모르는 구절이 나올 때 단어를 직접 찾아보거나 해석을 참고하면서 영어 공부까지 겸할 수 있다는 점이 유용하게 다가옵니다.


<어린왕자 영어 필기체 필사>는 아름다운 필기체를 통해 글씨 쓰기의 즐거움을 느끼고 싶은 사람은 물론 영어 공부를 꾸준히 하고 싶은 학습자에게도 잘 맞는 책입니다. 한 글자에서 단어와 문장으로, 그리고 이야기 전체로 이어지는 구성이 학습에 큰 도움을 주며 영어 실력과 글씨체 모두를 함께 다듬을 수 있습니다. 매일 조금씩 꾸준히 실천할 수 있도록 설계된 이 책은 필기체를 처음 접하는 사람부터 꾸준히 연습하고 싶은 사람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좋은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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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 대를 위한 문학 속 세계사 여행 - 문학과 역사를 넘나드는 드라마틱 세계사 여행 십 대를 위한 인문학
송영심 지음 / 팜파스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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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문학작품과 역사는 따로 떨어진 것이 아니라 긴밀히 이어져 있습니다. 문학은 작품 속 인물들의 마음과 일상을 담고 역사는 그 배경이 된 시대를 살아가는 작가의 모습을 비춥니다. <십 대를 위한 문학 속 세계사 여행>은 교과서로만 접하기엔 멀게 느껴지는 세계사를 문학 작품 속 인물과 사건을 통해 친근하고 생생하게 만날 수 있도록 이끄는 역사 교양서입니다. 오랫동안 학생들과 역사를 함께해 온 교사인 저자는 고대부터 현대까지 시대를 넘나드는 명작 소설 13편을 엄선해 작품이 담고 있는 역사적 맥락과 인물의 감정, 사회 구조를 차근차근 풀어냅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어려운 역사 용어나 배경 지식이 없어도 작품을 읽는 즐거움이 먼저 다가오도록 각 작품마다 시대 배경과 핵심 갈등을 쉽게 풀어주며 작품 속 인물의 선택과 마음을 연결 지어 해석해 준다는 점입니다. 특히 당시 시대를 보여주는 다양한 사진이 함께 실려 있어 독자가 보다 입체적으로 그 시대를 관찰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또한 작품이 쓰인 시대의 정치와 사회적 조건, 문화적 흐름을 함께 제시해 소설 속 허구와 실제 역사를 자연스럽게 연결해 이해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줍니다. 이러한 결합 덕분에 역사 지식은 단순한 암기에 머무르지 않고 문학 작품 속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되살아나는 경험으로 이어집니다. 더불어 각 작품의 마지막에는 작품 이후의 역사적 전개나 추가적인 상식이 덧붙여져 있어 독자가 한층 넓은 시각으로 역사를 바라볼 수 있게 합니다.


이 책은 세계사의 중요한 장면들을 문학 속 인물들의 눈을 통해 새롭게 만날 수 있게 하며 역사를 단순한 사건의 나열이 아니라 인간의 삶과 감정이 녹아 있는 살아 있는 이야기로 보여줍니다. 역사 공부를 어렵게만 느끼는 학생들은 물론이고 문학을 통해 역사를 새롭게 이해하고 싶은 일반 독자에게도 알맞습니다. 특히 십 대 청소년에게는 교과서와는 다른 길로 역사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성인 독자에게는 문학과 역사의 연결을 다시금 발견할 수 있는 흥미로운 여정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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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회장들의 몸을 설계한 남자 - 최상위 0.001%의 은밀한 세계, 그 곁을 지킨 남자의 기록
해준 지음 / 힘찬북스(HCbooks)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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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재벌 회장들의 몸을 설계한 남자>는 20년 넘게 국내 최고 수준의 기업인들과 그 가족들의 곁을 지켜온 트레이너가 직접 기록한 건강 관리의 현장을 보여주는 책입니다. 저자는 재벌 총수와 사모님, 자녀들까지 최상위층의 일상을 가까이에서 지켜보며 얻은 경험을 토대로 그들이 어떻게 몸을 관리하고 건강을 유지하는지 생생한 사례와 함께 풀어냅니다.

책에서는 재벌 회장들이 새벽 일찍 하루를 시작하는 규칙적인 루틴, 출장이나 회의로 바쁜 일정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식사 습관, 그리고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다양한 방식들이 구체적으로 소개됩니다. 저자는 건강이 단기간의 집중적인 관리가 아니라 매일의 습관 속에서 서서히 쌓여야 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또한 운동과 식습관뿐 아니라 마음의 안정과 균형을 찾는 과정 역시 중요한 건강 관리의 일부로 다루어집니다. 불규칙한 생활이나 과도한 긴장은 결국 신체적 문제로

이어지기에 저자는 내적 안정과 꾸준한 리듬을 유지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재벌 회장들의 몸을 설계한 남자>는 결국 철저한 관리와 작은 습관의 지속이 건강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임을 보여주는 책입니다. 화려한 성공의 이면에 가려진 최상위층의 실제 생활을 가까이서 관찰한 기록이자 동시에 평범한 독자들에게도 충분히 적용할 수 있는 건강 관리 지침이 담겨 있습니다. 단순히 성공한 이들의 삶을 엿보는 흥미 차원을 넘어 그들이 몸과 생활을 얼마나 까다롭게 관리하지를 살펴보며 자신의 삶의 태도에 대해 많이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재벌들의 몸관리를 보면서 자신의 몸을 체계적으로 돌보고 싶거나 균형 잡힌 생활을 추구하는 독자들에게 이 책은 값진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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