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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같이 살기로 했다 기대평 이벤트에 응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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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맑겠습니다
이명애 지음 / 문학동네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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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맑겠습니다]의 줄거리와 내용 자체는 단순해서, 기억력이나 암기력이 뛰어난 사람이라면 몇 번 보고 대충 외울 수도 있을 것 같을 정도이다. 단어와 문장은 더욱 쉬운 어휘로 이루어져 있어서, 웬만한 유치원생도 무리 없이 이해할 수 있을 법한 내용이 적게 잡아도 절반은 넘는다.


하지만 그 단순하고 짧은 내용 속에서, 읽기만 하면 마음이 따뜻해지고 감동이 밀려오는 이야기를 담고 있기에, 한 번 읽으면 자꾸만 계속 읽게 되는 매력이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특히 단순한 듯하면서도 내용과 잘 어울리는 그림은 작품의 메시지를 마치 그림으로 구현한 느낌마저 주고 있어서, 삽화의 묘미와 의미를 잘 보여주고 있다고 평하고 싶다.


감동적이면서도 재미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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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친절한 대학의 다시 배우는 영어 교실 1~2 세트 - 전2권 친절한 대학의 다시 배우는 영어 교실
이상현 지음 / 길벗이지톡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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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대학의 다시 배우는 영어 교실]의 기획 의도는 단순하다. 영어를 쉽게 이해할 수 있고, 공부하기 수월하게 만들겠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은 그 기획의도를 충분히 완수했으며, 나아가 영어 공부 자체에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만들기까지 한다.


영어에서 문법 규칙 등 복잡한 부분은 달달 외우는 대신, 아주 중요하고 핵심적인 부분만 추려내서 깔끔하게 정리한 부분은 영어에 대한 심리적 장벽을 허물어뜨리게 해 주며, 나아가 영어를 조금씩 꾸준히 부담 없이 공부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그리고 그 외에도 영어를 공부할 때 헷갈리기 쉬운 부분 등에 대해서도 깔끔하게 정리하고 정연하게 이해시키며 설명하고 있어서, 페이지마다 하나같이 영어를 공부할 때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알차고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영어를 공부하고 싶지만 어렵게만 느껴져서 엄두를 내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영어를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책으로서 적극 추천하고 싶다. 1,2 권 구성의 순서 및 편집 등도 영어 공부의 효율성을 끌어올리는 방향으로 되어 있다는 점 역시 장점으로 꼽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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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카바이블 (VOCA Bible) 4.0 데스크북 + 미니단어장 (스프링) - 공무원, 편입, 토플, 텝스, SAT, GRE 대비서 보카바이블 4.0
허민 지음 / 스텝업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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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시험에 자주 나오는 중요한 어휘가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게 되는 책입니다. 공부하기에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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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원되지 못한 것들을 위하여 문지작가선 7
박완서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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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서의 작품은 오랫동안 어딘지 모르게 은근히 만만한 이미지로 여겨질 때가 많았다. 적어도 일명 평론이라는 관점에서는 종종 그랬다. 겉으로 보기에는 아주 범상한 이야기를 범상해 보이는 표현으로 써내려간 작품. 기교도, 극적이고 거창한 요소도, 그런 것은 전혀 없다고 해도 좋을 정도로 아주 드물다. 그렇다고 아예 대놓고 잔잔하고 서정적인 분위기로 나가는 것도 아니다. 요컨대 박완서의 작품은 겉으로 보기에는 흔한 이야기를 흔한 말투로 써내려간 소설 정도로만 보이기 십상이다. 마치 제인 오스틴의 소설이 오랫동안 사교계 사람들이 수다를 떠는 모습을 그대로 옮기기만 했다는 식의 평을 종종 들었던 것처럼 말이다.


하지만 박완서의 작품을 점차 읽다 보면, 그 흔하고 평범하게만 보이던 부분이 바로 박완서 작품세계의 정수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바로 옆에서, 이 주변에서도 얼마든지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을 것처럼 친근함이 느껴지는 이야기 속에, 현실에서 얼마든지 있을 법한 다양한 인간 군상과 복잡미묘하면서도 현실적인 심리를 더없이 생생하고 공감 가게 그려내는 것이다. 특히 이 [복원되지 못한 것들을 위하여]에서는 이런 박완서 작품의 특징이 특히 잘 드러나는 글을 수록하고 있어서, 박완서 작품을 처음 읽는 사람이나 박완서의 작품 세계에 대해 알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다. 흔해 보이는 이야기가 어느새 마음 깊은 곳을 울리는 경험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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