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투자술 - 일본 납세 1위, 평범한 회사원 1조 원을 벌다!
기요하라 다쓰로 지음, 김정환 옮김 / 이레미디어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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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하락해 손실을 내고는 있었지만, 기관 투자자의 매수가거의 존재하지 않은 시점에 이미 우리는 "승리를 거뒀다"라고 말할수 있었다. 이 장의 부제는 ‘떨어지는 칼날을 두 번 잡다‘인데, 이는
‘떨어지는 칼날은 잡지 마라‘라는 주식 투자의 격언을 비튼 문장이다. 이 격언의 의미는 ‘폭락하고 있는 주식을 사지 마라. 주가가 바닥을 친 것을 확인한 뒤에 사라‘라는 것인데, 이 격언은 틀렸다. 바닥부근에서 시려고 하면 떨어지는 칼날을 잡아야 한다. - P253

인간에게는 쾌적하게 살아가기 위한 수입이 필요하다. 그러나 그이상의 행복감을 얻기 위해서는 ‘무엇이든지 좋으니 타인에게 도움이 되고 있다‘라는 실감이 필요하지 않을까? 그 점에서 나는 행복했다. 수많은 고객과 함께 25년을 걸어왔으니까. 그러나 하던 일을그만두고 자신의 돈만을 운용하는 전업 투자자들은 어떨까? 고독할지도 모르겠다. 아무리 돈을 벌어도 혼자서는 일정 이상의 행복감을 얻을 수 없다. 타인과 교류하면서 무엇인가 그들에게 도움이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나도 은퇴하면 같은 상황에 처할 수도있으니 미리 준비를 해야겠다. - P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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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장 ‘저평가 소형 성장주‘의 파괴력

주식 투자에 ‘재능‘ 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오로지 ‘자신의 실패에서 얼마나 배움을얻었는가‘가 있을 뿐이다. - P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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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투자술 - 일본 납세 1위, 평범한 회사원 1조 원을 벌다!
기요하라 다쓰로 지음, 김정환 옮김 / 이레미디어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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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장 ‘저평가 소형 성장주‘의 파괴력

순현금 비율이 1이라는 것은 ‘회사를 공짜로 살 수 있을 정도의 저평가 상태‘라는 뜻이다. 숫자가 클수록 저평가 상태다.
순현금 비율이 1일 경우, 일단 돈을 빌려 시장 가격으로 그 회사의 주식을 전부 사들인 다음 회사에 있는 현금이나 현금화가 가능한 유동자산을 팔아 빌린 돈을 전부 갚을 수도 있다. 요컨대 회사를 공짜로 살 수 있다는 말이다. 나아가 순현금 비율이 1을 넘긴주식은 ‘회사를 공짜로 손에 넣으면 회사와 함께 현금까지 굴러 들어오게 되므로 더더욱 비상식적인 밸류에이션이다. 상식적으로는있을 수 없는 일이 일본의 주식시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 P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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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투자자 - 일본 주식시장의 판을 흔들어 깨운 담대한 도전들
무라카미 요시아키 지음, 김정환 옮김, 심혜섭 감수 / 에프엔미디어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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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무엇을 위한 주식 상장인가

거대한 기업의 임원이 된다는 것은 업무 집행 능력이 뛰어나다는 의미가 아니라 사내의 승진 경쟁에서 승리를 거머쥐며 인망을 모은 결과 사장으로부터 임명되었다는 의미다. 일본에서는 지금도 일반적으로 현재의 사장이 다음 사장을, 즉 경영자가다음 경영자를 지명한다. 그런 관습 속에서 임원들의 뛰어난 능력은 그들에게 경영을 위탁한 주주의 의향이 아니라 자신을 임원으로 선택해준 사장의 의향을 따르는 쪽으로만 발휘되고 만다. 나는 이 점이 너무나도 유감스러웠다. - P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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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투자술 - 일본 납세 1위, 평범한 회사원 1조 원을 벌다!
기요하라 다쓰로 지음, 김정환 옮김 / 이레미디어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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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개인 투자자가 젊은 나이에 전업 투자자가 되는 것을 권하지 않는다. 전업 투자자가 되면 자신이 속한 업계의 정보를 제공할 수 없게 되며, 그렇게 되면 정보를 얻기가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전업 투자자가 되지 않을 때 얻을 수 있는 이점은 그뿐만이 아니다. 주식 투자로 큰돈을 벌려면 주식이 폭락했을 때 과감하게 최대한 사들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데, 이는 리스크를 동반한다.
정확히 말하면 폭락한 주식을 사는 것의 리스크는 그리 크지 않지만, 어쨌든 그때는 큰 리스크를 짊어졌다고 느끼게 된다. 즉, 공포를 느끼는 것이다. 그 공포를 이겨내기 위해서라도 제대로 된 직장에서 일하는 것이 좋다. 직장이 있으면 리스크를 감수하겠다는 마음가짐을 갖게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전업으로 주식투자하는 개인 투자자보다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을지도 모른다. - P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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