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투자술 - 일본 납세 1위, 평범한 회사원 1조 원을 벌다!
기요하라 다쓰로 지음, 김정환 옮김 / 이레미디어 / 2025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는 개인 투자자가 젊은 나이에 전업 투자자가 되는 것을 권하지 않는다. 전업 투자자가 되면 자신이 속한 업계의 정보를 제공할 수 없게 되며, 그렇게 되면 정보를 얻기가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전업 투자자가 되지 않을 때 얻을 수 있는 이점은 그뿐만이 아니다. 주식 투자로 큰돈을 벌려면 주식이 폭락했을 때 과감하게 최대한 사들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데, 이는 리스크를 동반한다.
정확히 말하면 폭락한 주식을 사는 것의 리스크는 그리 크지 않지만, 어쨌든 그때는 큰 리스크를 짊어졌다고 느끼게 된다. 즉, 공포를 느끼는 것이다. 그 공포를 이겨내기 위해서라도 제대로 된 직장에서 일하는 것이 좋다. 직장이 있으면 리스크를 감수하겠다는 마음가짐을 갖게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전업으로 주식투자하는 개인 투자자보다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을지도 모른다. - P44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