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돌이 푸의 다정한 리더십 - 성공하는 비즈니스와 인간관계를 위한
로저 앨런 지음, 김정희 옮김 / 드림셀러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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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조직이나 모임이든 리더는 항상 있게 마련이죠.

우리가 알고 있는 리더는 앞장서서 나아가고 다른 사람들이 그 뒤를 따르도록 하는 사람인데요, 그렇다면 좋은 리더의 조건은 무엇일까요?

👔먼저, 리더는 무엇보다도 구성원들과의 의사소통이 잘 되어야 합니다.
상호교환되는 모든 정보는 가능한 한 명확하고 완전해야 하고, 정보를 받는 사람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야 의미를 잘 받아들이고 수행할 수 있기에 직접 와닿는 실례를 들어서 설명해 주는 게 좋아요. 그리고 의사소통한 메시지가 이해되었는지 피드백을 꼭 받아야 합니다. 또한 그 정보는 일관성이 있어 신뢰가 가야 해요.

👔또한, 좋은 리더라면 항상 자신이 하고 싶은 프로젝트가 흥미롭게 보이도록 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개인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부분인데요, 프로젝트가 흥미롭고 중요하다고 느끼면 누구나 더 일을 잘하려고 노력하잖아요. 중요한 일에 참여함으로써 자신이 중요하다고 느끼게 되니까요. 그래서 리더는 자신과 함께 일하는 사람들을 격려하고 칭찬을 아끼지 않아야 합니다. 그래서 구성원들의 건강과 행복을 염려하고 배려하고 있다는 걸 확실히 보여주는 리더가 참된 리더라고 할 수 있겠지요.

👔마지막으로 리더가 할 수 있는 일은 구성원들이 스스로 성장 발전하도록 격려하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신중하게 구성원을 선발하고 그들의 욕구를 충족하고 재능, 경험, 능력에 맞는 업무를 부여해야 합니다. 그리고 구성원이 도움을 요청하지 않는 한 그들이 알아서 하도록 내버려 둬서 그들을 신뢰하고 그들을 유능하고 성숙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음을 보여줘야 해요. 리더의 목표는 구성원 개개인이 자신의 재능과 능력의 한계 내에서 탁월한 성과를 내는 것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푸와 친구들은 그들의 마을에 찾아온 이방인과 리더의 개념과 조건에 관한 대화를 나눌 때, 관념적이고 추상적인 것이 아니라 푸의 친구들과 있었던 실제 경험을 가지고 이야기를 나누어서인지 딱딱한 경영이론도 친근하게 접할 수 있었어요. 어떤 때는 푸가 저보다 이해력과 응용력이 좋아서 깜짝깜짝 놀랐답니다.

😊순수하고 철없는 아기인 줄만 알았는데 역시 푸는 무언가 달라도 다른, 이유가 있는 인기쟁이었습니다. 푸가 이 마을의 든든한 리더라는 생각에 흐뭇한 마음으로 책을 덮었습니다.

#서평
#곰돌이푸의다정한리더십
#로저앨런
#드림셀러북 @dreamseller_book

*신문섭(@kbtechpos)님께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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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살리는 생태 감수성 수업 지구를 살리는 수업 5
민성환 지음 / 한언출판사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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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자연을 끊임없이 이용하고 착취하면서, 삶과 문명을 유지하고 있지요.

기후위기, 생물다양성 위기, 전염병의 위기, 사막화 위기, 해양 산성화 위기, 대기오염 위기, 자원고갈 위기 등 우리가 안고 있는 숱한 문제가 결국은 자연을 이용의 대상으로만 바라보고 착취하는 데서 발생한 것이 아닐까요?

이에 대한 근본 해결책은 자연과의 공존을 모색하는 것이라는 걸 이제는 절실히 깨닫고 실천해야 합니다.

🍀도시에는 허파와 같은 역할을 하는 작은 산들이 많은데요 우리가 자주 다니는 산책로와 무분별하게 설치된 운동 시설이 이들을 아프게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산책로는 오랫동안 사람들의 발길에 단단하게 다져진 결과, 풀과 나무가 잘 자라지 못하는 땅으로 변한 상태랍니다. 이런 길이 한 곳이 아니라 작은 산 곳곳에 만들어진다면, 그곳의 생태계는 신음할 수밖에 없어요.

또한 운동시설을 설치하려면 기존의 풀과 나무를 잘라내고 땅을 평평하게 다져야 하는데요 그만큼 숲의 면적은 줄어들게 될 거예요. 산책길을 위해 운동시설은 양보를 하거나 한 곳에만 설치하는 것은 어떨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조금 무서운 사실은 나도 모르게 이런저런 경로로 하루에 약 2,000개의 플라스틱을 먹고 있다는 연구 결과입니다. 한 달에 플라스틱 칫솔 한 개를 먹는 셈이라는 건데요, 1년에 12개의 칫솔을 우리도 모르게 먹고 있다고 생각하니 정말 끔찍하네요.

나노 플라스틱과 같이 입자가 아주 작으면 배출되지 않고 우리 몸에 남아서 갖가지 부작용을 일으킨다고 하니 플라스틱 사용은 반드시 줄여야 하는 중요한 과업이 되었습니다.

🍀과거 색맹, 문맹, 컴맹이라는 단어의 ‘맹’은 어떤 상태에 도달하지 못하거나 부족한 상태를 일컬을 때 사용했지요.

그렇다면 생태맹이라는 단어가 어떤 뜻인지 대략 짐작이 가시겠지요?

바로 자연과 생태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거나 알고자 하는 의지가 없으며, 자연을 대하는 방식이 폭력적인 상태를 말합니다.

20세기가 개발의 시대라면, 21세기는 환경과 생태의 시대라고 말하는 이들이 부쩍 늘어났어요. 이런 세상에서 생태맹을 극복하는 일이 우리 모두의 숙제가 될 테지요.

생태맹을 극복하고 생태 감수성을 살리기 위해서는 자연과 공존하지 않는 인간 중심적인 탐욕을 가져서는 안 돼요. 새나 버러지가 살 수 없는 세계에서는 사람마저 살아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자연 및 다른 생명체와 공존하지 못하면 인류의 파멸은 예견된 일이니까요.

😊우리 선조들은 본디 자연과 함께 도움을 주고받으며 살아왔지 그들을 무조건적으로 이용하고 작취하지 않았어요. 콩을 심을 때에도 새의 것, 사람 것, 벌레의 것을 위해 구멍 하나에 3개씩 심었다고 하니까요. 그러나 산업화의 고속화로 인해 인간은 빠르게 자연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기후변화로 인한 파국을 막기 위해 국제사회가 합의한 마지노선이 1.5도인데 이제 0.3도밖에 남지 않았다고 해요. 이 절실함을 의식하고 우리의 아이들이, 우리의 후손들이 더 오래 영속하며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일들을 생각하고 실천할 수 있는 마음과 마음이 모였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은 부디 어른들 뿐만 아니라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도 꼭 읽히셔서 그들의 미래에도 자연이 반드시 함께해야 한다는 인식을 심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서평
#지구를살리는생태감수성수업
#민성환
#한언출판사

*한언출판사(@moonie_ear )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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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로 돌아가는 역
시미즈 하루키 지음, 김진아 옮김 / 빈페이지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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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과거로 돌아가는 열차를 타고 원하는 분기점에 머무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여러분은 어느 시점으로 돌아가고 싶으신가요?

🚞좋아하는 여학생에게 짝사랑 고백을 하지 못하고 수십 년 후 만난 그녀의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 그리고 중년의 평범한 아저씨가 되어버린 나. 네 명의 아이들과 지지고 볶는 일상이 힘겹기만 한데 다시 과거로 돌아가 그녀에게 고백을 한다면 내 인생은 달라져 있지 않았을까?

🚞가고 싶은 대학에 떨어져 다른 대학에 들어가야 했고, 여동생은 내가 원하는 대학에 합격했다. 뭐든지 나보다 잘하는 동생이 너무나 얄미워 죽겠다. 대학입시를 준비하던 때로 돌아가 원하는 대학에 꼭 합격해 동생에게 복수한다면 내 인생은 훨씬 행복해지지 않을까?

🚞얼굴과 이름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만큼 유명한 가수가 된 나. 하지만 SNS에 언급한 내용이 논란이 되어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에 하루하루가 견디기 힘들어 활동을 중지했다. 다시 재개할 용기가 나지 않는다. 고가다리 밑에서 길거리 라이브를 하던 무명시절로 돌아가 소소한 행복을 찾고 싶은데 그렇게만 된다면 난 바랄 게 없지 않을까.

🚞바쁘다는 핑계로 엄마와 함께할 시간도 많이 갖지 못하고, 병이 깊어지신 것도 몰라 뒤늦게 큰 수술을 하셔야 하는 일이 모두 내 탓 같다. 엄마가 건강하시던 시절로 돌아가 즐거운 시간도 보내고 일찍 병도 발견하게 된다면 이 죄책감이 모두 덜어질까.

🚞내가 그때 출장을 가지 않았더라면 아내의 죽음을 막을 수 있었을텐데. 이렇게 혼자 남은 외로움과 아내를 향한 그리움에 아파하는 것이 괴롭다. 아내가 사망하기 전 한 달 전으로 돌아가 아내와 함께하는 시간을 갖고 얼굴을 보고 체온을 느낄 수 있다면 지금의 현실로 다시는 돌아오지 않아도 괜찮지 않을까.

😊다섯 명의 다섯 가지 스토리는 모두 안타까움과 아쉬움이 가득하고 과거로 돌아가고자 하는 마음이 간절하다는 공통점이 있어요. 과거로 돌아가 바라는 대로 행동을 하더라도 현재를 바꿀 수는 없다는 규칙이 책에서 설정되어 있긴 하지만, 그래도 한번쯤 다른 선택을 경험해보는 것만으로도 위안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우리의 삶에서 과거에 지우거나 바꾸고 싶은 일들이 분명히 존재할 거예요. 그로 인해 후회되고 안타까운 마음이 크게 자리 잡아 지금까지도 마음을 힘들게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이 책에서도 말했듯이 앞으로 나아가기 힘들 때에는 뒤돌아 그대로 걸어가면 다시 또 앞으로 걸어 나가는 거잖아요. 힘든 한 방향만 보고 걷느라 힘들었으니 방향을 바꿔 걸어가면 그대로 또 나아갈 수 있다는 거지요.

그런 마음으로 용기 내어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과거는 바꿀 수 없지만 지금부터, 현재를 잘 가꾸어 나가면 되는 거니까요.

#서평
#과거로돌아가는역
#시미즈하루키
#빈페이지 @book_emptypage
#구구의서재

*구구의 서재(@book.gu_book.gu)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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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된 인생 수업
존 러벅 지음, 박일귀 옮김 / 문예춘추사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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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누구나 자신이 행복해지기 이해 노력해야 하고, 그것이 바로 다른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인생은 되는대로 사는 게 아니라 제대로 잘 살아야 합니다. 최선을 다해 살아간다면, 사소한 문제를 부풀리지 않는다면, 세상을 있는 그대로 마주할 용기가 있다면, 나를 둘러싼 축복을 잘 활용한다면, 인생은 정말 위대한 유산임을 깨닫게 될 거예요.

🌅이 시대에 우리가 누릴 수 있는 모든 특권 중 가장 감사한 것은 책을 쉽게 접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책이라는 지혜의 보물창고는 어떤 재물보다 귀하죠. 우리가 무엇을 원하든 책보다 값진 것은 없어요. 진리, 행복, 지혜, 학문, 신앙의 열렬한 추종자는 책을 사랑하는 사람일 수밖에 없는거죠.

🌅소크라테스는 “사람은 누구나 저마다 야망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이 모든 야망을 합친 것보다 좋은 친구 하나를 가지는 것이 더 낫다.”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친구를 현명하게 선택하면 우리의 인생은 더 행복하고 깨끗해질 것이기 때문이죠.

🌅또한 시간은 하늘이 주는 신성한 산물이에요. 하루하루는 작은 인생이잖아요. 그래서 인생은 길이가 아니라 깊이로, 단순히 시간이 아니라 생각과 행동으로 평가받아야 해요. 지금 이 순간을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면 큰 이자와 함께 돌려받을 수 있는 시간을 저축하는 셈입니다.

🌅여행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즐길 수 있는 특권이에요. 세상은 그것을 눈으로 직접 본 사람의 것이 되거든요. 옛 속담에 ‘어리석은 사람은 아무렇게나 돌아다니고, 지혜로운 사람은 여행을 즐긴다’는 말이 괜히 나온 건 아니겠지요.

🌅우리의 가정은 어떠한가요? 삶이 아무리 힘들고 고통스러워도, 바깥세상이 아무리 춥고 황량해도, 환한 미소와 따뜻한 마음이 있는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기쁘고 행복할까요. 이를 위해 모든 가족 구성원이 진정으로 편안하고 즐겁게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주입식과 무자비한 선행학습이 만연한 요즘 시대에 무엇보다도 교육에서는 배움 그 자체보다는 배움에 대한 열망을 키워주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자신이 본능에 따라 흥미를 느껴야 진정한 배움이 일어나거든요. 영양가 있는 마음의 양식을 다양하게 채워주고, 스스로 자신이 좋아하는 공부를 찾아서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무언가를 배워야 한다는 의무감이 아니라 무언가를 배우고 싶다는 열망을 갖도록 말이죠.

🌅우리는 모두 어마어마한 땅을 소유한 부자들이란 사실은 알고 계시나요?
우리는 땅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주어진 땅을 즐길 능력이 부족한 건 아닐까요. 대자연이라는 위대한 유산을 관리하는 데 힘을 들이지 않아도 된답니다. 대지의 경치는 그것을 볼 수 있는 눈만 가지고 있으면 누구나 주인이 될 수 있거든요.

🌅마지막으로,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건강을 해칠 줄은 알지만 건강을 지키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는 잘 모르는 것 같아요. 우리가 겪는 고통의 대부분은 스스로 자초하는 것들이 많거든요. 규칙적으로 생활하고, 매일 운동하고, 청결을 유지하고, 식생활을 조절하면 누구나 건강을 유지할 수 있으니 알고 있어도 실천이 어렵다고 생각만 하지 말고 일단 무조건 시작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언젠가 이 세상을 떠나게 될 것임은 자명한 일입니다. 하지만 마지막에 ‘아 정말 잘 살았고 행복했다’라고 말할 수 있는 삶을 살았다면 얼마나 뿌듯할까요.

삶에서 커다란 성공과 부와 명예를 얻는 일도 소중하고 값진 일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니겠지요. 건강과 가정을 소중히 여기며 친구와 우정을 나누고 독서를 하며 시간을 잘 활용하여 학습을 하고 여행을 다니는 즐거움도 누리는 삶이 진정 아름다운 인생일 것이니 우리 모두가 이를 실천하는 삶을 살기를 간절히 바라봅니다.

#서평
#아주오래된인생수업
#존러벅
#문춘사

*문춘사(@moonchusa)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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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희를 아시나요? - 사라진 여대생, 그리고 진실을 쫓는 18년간의 추적기
이동세 지음 / 뒤팽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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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이윤희를 찾아주세요!!!

2006년 6월, 전북대 수의학과의 마지막 학기를 남기고 홀연히 사라져 버린 그녀를요.

🙏19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이윤희는 딸을 애타게 찾는, 이제는 80대 노인이 되신 부모님 곁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어요.

부모님의 시계는 정처 없이 흐르고 있지만 이윤희의 시계는 20대에 머물러 있기에 더욱 안타깝습니다.

🙏그녀가 어디 간 건지, 누가 그녀를 데려간 건지 2006년 6월 6일 새벽 3시 이후부터 6월 8일까지 결정적인 증거들이 남아있는 PC는 누군가에 의해 정보들이 대부분 삭제가 되어 범인을 찾기는 더욱 어렵게 되었죠.

게다가 사건 현장을 보존하지 못한 채 과 동기생들이 모두 청소를 하는 바람에 그날의 중요한 흔적 또한 허무하게 사라져 버렸어요.

🙏누구보다 당차고 똑똑하고 자기 관리에 철저하며 주관이 뚜렷했던 이윤희가 가출을 했을 거라는 생각은 하지 않아요.

분명 그녀를 데려간 누군가가 존재한다는 것은 컴퓨터가 결정적으로 말해주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심증만 있을 뿐 그 이상의 물증은 아직까지도 찾을 수가 없다는 게 통탄할 일입니다.

🙏지금까지 수많은 방송에서 이윤희 사건을 다루었고 1인 시위, 현상금, 유튜브 개설까지 해보았지만 뾰족하게 전해지는 그날의 제보는 이어지고 있지 않답니다.

그래서 이윤희의 아버지는 이 책을 쓰게 되셨고 제2, 제3의 이윤희가 나오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도 끝까지 범인을 찾을 거라는 각오를 다지셨습니다.

😢이화여대 통계학과에 입학한 재원이자 미술에도 재능을 보이고 동물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수의학과에 편입까지 한 미래가 촉망되는 소녀는 본인의 뜻을 채 펼치기도 전에 세상에서 증발한 것처럼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그 긴 세월을 부모님은 어떻게 견디며 사셨을지는 제가 감히 상상도 하기 힘들 정도일 거예요.

😥부디 이윤희가 억울하지 않게, 꼭 다시 우리에게 돌아올 수 있도록 그날의 이야기를 알거나 목격하신 분들의 제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서평
#이윤희를아시나요
#이동세
#뒤팽출판사 @dupin_book
#우주

*이 도서는 우주(@woojoos_story)님께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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