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변의 모르면 호구 되는 최소한의 법률상식
허윤 지음 / 원앤원북스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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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p19- 근로계약서를 작성 하면서 반드시 확인해야 할 사항이 표기 되어 있다.

1. 근로 시간

2. 휴일 관련 규정

3.임금액

4.임금 지급 방법

5. 상여금

그러면서 각 항목별로 확인해야 하는 것과 체크 해야 하는 것들도 자세히 기재 되어 있고, 표준근로계약서와 비교 할 수 있도록 정부의 고용노동 사이트 주소와 사진도 첨부되어 있어서 더 쉽게 이해할 수 있고, 궁금한 사람들은 직접 찾아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좋았던거 같다.

한 단원이 마무리 될때마다 핵심 포인트를 정리해 줘서 읽으며 무심코 지나칠수 있었던 것을 다시 한 번 확인 해주시는 센스

지금 우리가 살아 가는 사회에 꼭 필요한 법률상식! 어떻게 보면 사소 한거 같으면서도 그냥 지나치기엔 뭔가 손해보고 피해를 받고 있는거 같은 그래서 꼭 알아야하는.

​p92- 이중주차 때문에 사고가 났다면?

(이중주차되어 있는 차를 밀다 사고가 나면 차주인과 민 사람이 공동으로 책임을 집니다. 책임 비율은 상황에 따라 조금씩 달라집니다.)

간단한 사례들을 예로 들어 상황에 따라 책임 비율과 보험회사에서 보험을 받을수 있는 여부도 기재되어 있다.

p98-교통사고, 정신부터 똑바로 차리자

(교통사고는 초기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면 예상치 못한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상대방과 합의서를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살면서 한 번쯤 겪는다는 교통사고. 아무리 운전을 잘하고 안전하게 방어운전을 해도 교통사고에서 100% 자유로울 수는 없다. 교통사고에 대한 대처도 쉽지 않은데 초기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면 예상치 못한 손해를 볼 수도 있다. 이번 단원에서는 그에 맞춘 메뉴얼이 쓰여있다.

​
1.다친 사람이 있으면 119를 부른다.

2.112억 교통사고 신고를 한다.

3.휴대폰을 꺼내 현장 사진을 찍는다.

4. 스프레이가 있으면 차량 바퀴 또는 부상자의 위치를 정확하게 표시한다.

5. 사고를 목격한 목격자의 연락처를 받아둔다.

​이렇게 순차적으로 다섯 가지 행동을 취해야 한다. 사고 직후에 경황이 없어 하나라도 빠트리게 되면 훗날 곤욕을 치를 수 있으니 꼭 잊지 말고 기억해 두길.

사실 그런일이 없으면 좋겠지만 사람이 살다보면 피치못할 일
이 생길 수도 있다. 이럴때 변호사가 필요한 문제라면 변호사를 어떤기준을 보고 판단해 의뢰를 해야 할까? 그런 분들을 위해 이렇게 친절하게 변호사 사용설명서가 있다. 정답은 아닐지라도 참고하면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변호사 사용설명서 ​
'이런 변호사는 꼭 피하세요!'​

1. 이해하기 어려운 말만 늘어놓는 변호사

2.승소를 장담하는 변호사

3.듣기 좋은 말만 하는 변호사

4. 너무 바쁜 변호사

'어떤 변호사가 좋은 변호신인가요?'​

1. 성실과 투지가 최고의 요건

2. 사무장과 브로커를 멀리하는 변호사

3. 전문 영역을 가진 변호사

4. 상대방의 시각에서 사건을 바라보는 변호사

'의뢰인이 꼭 알아야 할 기본 상식'​

1.법적 분쟁 상황 정리하기

2.관련된 모든 증거와 서류 챙기기

3.최소한의 기본 법률용어 공부하기

너무도 생소했던 법률용어들과 사건에 따라 대처 하는 방법과 자세. 나도 모르게 맞장구를 치면서 열심히 읽고 있었다. 법하면 어렵고 지루하다고만 생각 했는데 이렇게 재미있고 쉽게 법을 알 수 있었다니 즐거운 시간 이였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최소한의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이 세상엔 몰라서 억울하게 당하고 사람들이 많은데 이젠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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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폭포와 탐별 ㅣ 소원어린이책 7
정설아 지음, 신은정 그림 / 소원나무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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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폭포와 탐별'은 사람의 욕망과 탐욕의 관한 이야기다.
두나의 가족은 도깨비가 있다고 믿으시며 언제나 도깨비 이야기를 하시는 할아버지. 항상 열심히 공부에 매진하는 언니, 남동생과 부모님!
두나의 꿈은 연예인이 되는 것이다. 돈도 많이 벌면서 사람들의 환호까지 받을 수 있다니, 최고의 직업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그런 두나의 반에는 두나가 그렇게 하고 싶어하는 연예인이 된 친구가 있다. 친구들에게 인기도 많고 연기도 잘 한다며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두나는 자신이 오디션에서 뽑히기만 하면 그 친구보다 훨씬 잘 할 수 있다며 시기,질투를 하고 언제나 자신 편인 아빠에게 오디션 얘기를 한다. 알아보겠다고 대답한 이후부터 아무 이야기가 없으시고, 우연히 부모님이 오디션에 관해 이야기 하는 걸 듣고, 믿었던 아빠 마저 오디션을 보지 못 하게 한다는 걸 알게된다. 그러던
어느날 무슨 소리가 들려 거실에 나가보니 주방에서 작고 파란 빛을 뿜으며 메밀묵을 먹고 있는 아이를 보았다. 동생이라고 생각했는데 자세히 보니 사람은 아닌거 같아 보였다.
자신을 도깨비라고 소개한 가비는 거울 뒤에 도깨비나라가 있다며 메밀묵 냄새를 맞고 자신도 모르게 규칙을 어기고 인간세상에 왔다고 한다. 두나는 도깨비 나라의 도깨비방망이를 갖고 싶어 하고 도깨비방망이는 아무나 갖을 수는 없다며 겨루기에서 승리하는 자만이 도깨비 사초를 받을수 있고 도깨비 사초나무에서 도깨비 방망이가 열린다고 얘기 한다.
두나는 자신의 꿈을 위해 가비를 속여 가비 대신 겨루기에 나가 도깨비 사초를 받아 준다고 한다. 그러면서 도깨비 세상으로 가게되는데 인간 인걸 감추기위해 인도깨비들이 입는 명주 옷을 입고, 겨루기에서 씨름, 춤,노래, 변신술에서 차례대로 이겨 드디어 꿈에 그리던 도깨비 사초를 얻게 된다. 그때 길다의 수하라는 도깨비들이 찾아오고 두나와 가비는 그 도깨비들을 따라간다.
도깨비들을 따라간 곳에서 길다님을 만난고, 길다님은 두나와 가비에게 벌을 준다. 두나가 인간 세상에서 가장 가지고 싶어하는 것을 탐이라는 것에 가둬 가비에게 전해주면 그것을 가비가 길다님에게 가져다 주는 것이다.
두나가 처음으로 탐에 담은 것은 친구 주미의 오디션에서 탄 트로피. 그것을 탐에 담아 가비를 통해 길다님에게 주었다.
그 이후 주미는 악성 댓글과 친구들의 외면에 소외감을 느끼며 끝에는 정신적 충격으로 병원에 가고 말았다.
주미를 좋아하던 친구들이 자신에게 다가오고 주목 받는것에 조금씩 기분이 좋아지고 이번엔 언니의 많은 상장 중에 하나를 탐으로 바꿔 길다님에게 준다. 아무리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해도 까맣게 잊어버려 바보가 된거 같다는 언니. 그런 언니의 말을 들어 줄 생각도 하지 않는 엄마 그런 것을 보면서 두나는 탐이라는 것에 대해 무서움과 두려움을 느끼게 되고 이번엔 남의 것이 아닌 자신의 물건을 탐으로 주기로 한다. 자신이 소중하게 생각하고 아끼던 돈을 주었는데 할아버지의 돈이 모두 없어졌다는 것이다. 생각해 보니 자신이 모았던 돈은 오로지 자신이 순수하게 모은 돈이 아니었다. 그러다 보게된 거울속 자신의 모습은 점점 길다님의 수하 도깨비들 처럼 바뀌어 가고 두나는 자신의 도깨비 방망이를 찾으러 도깨비 세상으로 간다.
도깨비 방망이를 찾으러 가는 길에, 가비의 몸숨이 위험 하다는 것을 알고 두나는 가비를 위해 자신의 소중한 도깨비 방망이를 녹여 약으로 만들어 가비를 위험에서 구한다.
오로지 자기 자신만 생각하고 자신의 욕망과 탐욕을 위해서는 무슨 일이든 하던 두나 드디어 무엇이 소중한지 깨닫게 되서 정말 다행이다.
도깨비가 정말 있을까? 있다면 그들은 어떤 모습일까?
꿈을 위해 노력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달라지는게 없다. 다른 사람의 것을 빼앗아 갖는다 해도 과연 행복해 질 수 있을까? 과연 그것이 오로지 자신의 힘으로 이룬거라고 당당하게 얘기 할 수 있을까? 부끄럽고 들킬까 마음 졸이며 사는 불안한 삶일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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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라면 놓쳐서는 안 될 유대인 교육법 - 평범한 아이도 미래 인재로 키우는 유대인 자녀교육 6가지 키워드
임지은 지음 / 미디어숲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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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한 방향으로만 향하면 세계는 기울어지고 말 것이다. 남보다 뛰어난 사람이 아니라 남과 다른 사람이 되라는 말이다.

* 유대인 성공의 숨은 비결 글쓰기?
글씨기도 습관이다
-글씨기는 생각을 확장하는 도구이자 생각의 최종 결과물이다. 학교와 직장에서 능력을 평가하는 가장 큰 기준이며, 리더의 핵심 자질이 기도 하다. 개인의 사적인 기록임과 동시에 사건의 역사적 기록이다. 누군가의 글 한 편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생각을 바꾸고, 세상을 바꾸기도 한다. 글이 미치는 파장은 세게, 오래 남는다. 글쓰기는 그래서 꼭 필요한 '삶의 무기'다.
*배움의 즐거움부터 알려 줘라
공부하라고 말하기 전에 
공부의 즐거움을 알려주자. 
유대인 부모가 책의 첫 장에 꿀을
한 방울 떨어뜨리듯이.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그리게 하라?

-대부분의 사람이 꿈의 직업을 찾기에 실패하는 것은 직업에 대한 정보 부족이 이니라 자기 자신에 대한 정보 부족 때문이다. 꿈의 직업은 발견하는 거이 아니라, 창조하는 것이다. 따라서 사회적 통념이나 전통적인 조사방법에 의지해서는 결코 자신이 원하는 답을 손에 넣을 수 없다. 꿈의 직업을 창조하고 싶다면 무엇보다 나에 대해 확실하게 알아야 한다.

*형제끼리도 절대 비교하지 않는다.?

-남과 비교하지 않고 자기 자신의 삶에 충실할 때 자기다움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사람마다 자기 그릇과 몫이 따로 있다. 그 그릇에 그 몫을 채우면 된다. 꾸준히 자신을 살피면서 나답게 살고 있는가를 물어야 한다. 무엇이 되어야 하고 무엇을 이룰 것인지 물으면서 자기 삶을 만들어 가야 한다. 자기 그릇을 자꾸 다른 그릇과 비교하면 정작 내 그릇만의 가치를 잃어버리고, 자기 몫을 히는 데 온전히 에너지를 쏟지 못한다. 남과 비교하는 삶을 살면 결국 남이 바라는 인생을 살 수밖에 없다.

-부모력의 핵심은 경제력과 정보력이 아니다. 아이가 짱짱하게 자라날 수 있는 햇빛, 바로 존중하는 마음이다. 부모가 아이에게 잘못된 기준을 들이대고 끊임없이 비교하는 것은 자신의 열등감과 불안감 때문이다. 반드시 스스로 물어봐야 한다. 나를 불안하지 않게 하는 아이를 키우고 싶은가, 자신의 강점과 개성을 아로 주체적 인생을 살인갈 아이를 키우고 싶은가. 아이를 내 불안을 해결하는 도구로 심아서는 안 된다.

*실패를 통해 다시 일어시는 힘을 길러 준다?

- 인생에서 가장 큰 위험은 아무것도 감수하지 않는 일이다. 아무 위험도 무릅쓰지 않는 사람은 절대 실패할 가능성이 없어 보인다. 그런데 사실 그 자체로 이미 실패한 인생이다. 아무런 발전을 할 수 없을뿐더러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기는 더더욱 어렵기 때문이다.


이제야 이 책을 만나다니 아쉬우면서도 더 늦기전에 알게되어서 다행이란 생각을 했다. 각 주제별로 공감과 반성 교훈을 주는 고맙고도 감사한 책 이다.
이 책은 한 번 읽고 끝낼 책이 아니라 정독 해서 습관 처럼 마음과 몸에 배어 아이들이 바른 길로 행복하게 살아갈수 있도록 길 잡이가 되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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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라면 놓쳐서는 안 될 유대인 교육법 - 평범한 아이도 미래 인재로 키우는 유대인 자녀교육 6가지 키워드
임지은 지음 / 미디어숲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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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한 방향으로만 향하면 세계는 기울어지고 말 것이다. 남보다 뛰어난 사람이 아니라 남과 다른 사람이 되라는 말이다.

* 유대인 성공의 숨은 비결 글쓰기​
글씨기도 습관이다
-글씨기는 생각을 확장하는 도구이자 생각의 최종 결과물이다. 학교와 직장에서 능력을 평가하는 가장 큰 기준이며, 리더의 핵심 자질이 기도 하다. 개인의 사적인 기록임과 동시에 사건의 역사적 기록이다. 누군가의 글 한 편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생각을 바꾸고, 세상을 바꾸기도 한다. 글이 미치는 파장은 세게, 오래 남는다. 글쓰기는 그래서 꼭 필요한 '삶의 무기'다.
*배움의 즐거움부터 알려 줘라
공부하라고 말하기 전에
공부의 즐거움을 알려주자.
유대인 부모가 책의 첫 장에 꿀을
한 방울 떨어뜨리듯이.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그리게 하라​

-대부분의 사람이 꿈의 직업을 찾기에 실패하는 것은 직업에 대한 정보 부족이 이니라 자기 자신에 대한 정보 부족 때문이다. 꿈의 직업은 발견하는 거이 아니라, 창조하는 것이다. 따라서 사회적 통념이나 전통적인 조사방법에 의지해서는 결코 자신이 원하는 답을 손에 넣을 수 없다. 꿈의 직업을 창조하고 싶다면 무엇보다 나에 대해 확실하게 알아야 한다.

*형제끼리도 절대 비교하지 않는다.​

-남과 비교하지 않고 자기 자신의 삶에 충실할 때 자기다움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사람마다 자기 그릇과 몫이 따로 있다. 그 그릇에 그 몫을 채우면 된다. 꾸준히 자신을 살피면서 나답게 살고 있는가를 물어야 한다. 무엇이 되어야 하고 무엇을 이룰 것인지 물으면서 자기 삶을 만들어 가야 한다. 자기 그릇을 자꾸 다른 그릇과 비교하면 정작 내 그릇만의 가치를 잃어버리고, 자기 몫을 히는 데 온전히 에너지를 쏟지 못한다. 남과 비교하는 삶을 살면 결국 남이 바라는 인생을 살 수밖에 없다.

-부모력의 핵심은 경제력과 정보력이 아니다. 아이가 짱짱하게 자라날 수 있는 햇빛, 바로 존중하는 마음이다. 부모가 아이에게 잘못된 기준을 들이대고 끊임없이 비교하는 것은 자신의 열등감과 불안감 때문이다. 반드시 스스로 물어봐야 한다. 나를 불안하지 않게 하는 아이를 키우고 싶은가, 자신의 강점과 개성을 아로 주체적 인생을 살인갈 아이를 키우고 싶은가. 아이를 내 불안을 해결하는 도구로 심아서는 안 된다.

*실패를 통해 다시 일어시는 힘을 길러 준다​

- 인생에서 가장 큰 위험은 아무것도 감수하지 않는 일이다. 아무 위험도 무릅쓰지 않는 사람은 절대 실패할 가능성이 없어 보인다. 그런데 사실 그 자체로 이미 실패한 인생이다. 아무런 발전을 할 수 없을뿐더러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기는 더더욱 어렵기 때문이다.


이제야 이 책을 만나다니 아쉬우면서도 더 늦기전에 알게되어서 다행이란 생각을 했다. 각 주제별로 공감과 반성 교훈을 주는 고맙고도 감사한 책 이다.
이 책은 한 번 읽고 끝낼 책이 아니라 정독 해서 습관 처럼 마음과 몸에 배어 아이들이 바른 길로 행복하게 살아갈수 있도록 길 잡이가 되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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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도사 전우치 나가신다! - 전우치전 ㅣ 처음부터 제대로 우리 고전 2
김은중 지음, 왕지성 그림 / 키위북스(어린이)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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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치는 우연히 여우의 혼 구슬을 삼키게 된다. 그 소식을 들은 어머니는 필시 하늘의 뜻이라며 능력이 있다하여 저절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니 더욱 부지런히 배우고 익혀 옳은 일에 쓰도록 하라며 당부한다. 

그 뒤로 전우치는 온갖 책을 가리지 않고 읽어 학문을 깨치며 도술을 익혔다. 벼슬도 마다한 전우치는 방방곡곡을 둘러보고 싶다며 집을 나서고 그 길에서 구미호를 만나 천서를 얻는다. 구미호의 도움으로 한층더 높은 도술을 연마한 전우치 이제 두려울게 없는 천하무적. 백성들의 어려움을 그냥 지나치지 못 하고 옥황상제라는 이름으로 임금 앞에 나타나 황금 대들보를 만들라고 명령을 내린다. 이 글을 보았을때 조금 어이가 없었다. 

그 많은 황금을 어떻게 모은단 말인가? 황금을 모은다고 백성을 더 다그치거나 힘들게 하는건 아닌지. 전우치의 장난끼가 많은 성격 이라는 것을 알것 같다. 그 황금 대들보는 다른 나라에 가서 비싼 가격에 팔아 많은 백성들에게 나눠 주었다니 다행이란 생각도 들었다. 

'돈 나오는 그림 족자의 정체'에서는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알게되었다. 어느날 호랑이로 변신해 숲속을 달리고 있었는데 어찌나 슬프게 우는지 그 연유를 물어보니 가난해서 아버지 장례를 치를 돈도 없고 어머니를 부양하기도 어렵다는 것이다. 안타깝게 생각한 전우치가 그림 족자를 주면서 "곳간지기야! 은자 백 냥만다오" 하면 줄것이오. 그 다음부터는 매일 한 냥씩 달라하여 쓰라고 했다. 청년은 처음엔 믿지 않았지만 손해보는 셈치고 해봤는데 정말 이루어진게 아닌가? 어머니를 부양하며 잘 살고 있었는데 소문을 듣고 어떤 상인이 목돈으로 투자를 하라고 한것이다. 매일 한 냥씩 받는 돈 미리 몰아서 받아야지 라는 생각에 곳간지기에게 "은자 천 냥만 다오 "했더니 동자가 그 이후부터 없어진것. 욕심이 너무 과했던 것이다. 지금 행복하게 살고 있어서 몇 개월 전에 얼마나 힘들었었는지 잊어버리고 있었던것이다. 전우치의 행동도 내용이 전계 될 수록 도 가 지나치다는 생각을 했다. 백성들을 위한다고는 하지만 자기 기분에 따라 사람들을 마음대로 움직이고 바꾸기도 하고 너무 자만심에 빠져 있다고 느낄때쯤. 서화담이란 분이 짜잔 하고 나타나셨다. 그제야 전우치도 자신이 너무 자기마음 대로 였다는 것을 느끼고 반성하며 스승을 따라 산속에 들어가 수련을 하며 살았다고 하니 다행 스러우면서도 가끔은 세상 밖으로 나와 어지러운 세상을 바꾸어 주었으면 하는 생각을 하기도 한다. 

전우치와 서화담이란 분이 실제로 존재하셨다고 하니 신기하기도 하고 우리가 모르는 곳에 이분들 처럼 신기한 도술을 하는 분들이 계실거 같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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