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투리 하나린 4 : 1999년 사건과 또 다른 우투리 - 시즌 2 ㅣ 우투리 하나린 4
문경민 지음, 홍연시 그림 / 밝은미래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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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투리 하나린 시즌 2
4. 1999년 사건과 또 다른 우투리
새로운 이야기로 우리 곁으로 돌아온 우투리 하나린.
시즌 1에서 할머니, 아빠, 오빠들이 죽었다.
별 이는 마지막을 읽으며 새드 엔딩이라며 슬퍼했다.
그러면서 "엄마, 4권이 나올 건가 봐. 이야기가 다음으로 연결되는 거 같아.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어떤 내용일지 너무 궁금해." 했었는데 드디어 출판되었다.
가족의 죽음으로 홀로 남겨진 나린이는 너무 힘들어 집을 떠나기로 한다. 그런 나린 이에게 주노 엄마는 조용히 쪽지 한 장을 주며 자신의 친구라며 도움이 필요할 때 찾아가라 한다.
그렇게 나린이와 주노네는 당분간 떨어져 지내기로 한다.
어느 날 주노엄마와 송이이모를 공격하는 괴물이 나타났다.
처음엔 환영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그 괴물이 집으로 찾아와 둘을 공격했다.
무슨 이유로 공격하는 것일까? 그들의 목적은 무엇일까?
그 괴물을 조정하는 사람이 있는데 수아라는 서른살의 여자다.
수아는 괴물과 감정을 교류하며 명령을하고 주노엄마와 송이이모를 공격한것도 바로 괴물 네파스다.
주노는 학교를 다니며 친구들과 어울리려 노력 하고 그렇게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생활하던 주노에게 '이리' 형사가 찾아와 하늘을 나는 사람의 관해 알고싶다며 접근을 한다.
그러다 우연히 1999년 한 마을 사람들이 독극물을 마시고 사망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사건의 생존자는 두명.
이리형사와 수아가 유일한 생존자다.
그들은 왜 그 마을을 선택했을까? 한, 두명도 아닌 너무 많은 사람들을 희생시켰다.
아무리 수아의 사연을 들은 직후여도 그렇지.
하늘을 나는 사람이 두명 있었다고 한다.
그들도 우트리일까?
휼이를 통해 아픔마음을 조금씩 획복중인 나린이.
아프고 힘들겠지만,앞으로 나린이를 아는 사람들이 조금씩 도와주거나 하면 안될까?
나린이가 하루 빨리 낳기를 기다린다.
그래서 주노엄마, 송이이모, 자신들까지 무사히 지켰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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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 미술관 - 잠들기 전 이불 속 설레는 미술관 산책
이원율 지음 / 다산북스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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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몰랐던 명화의 속 사정.

놀랍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하며 손뼉을 치게 만드는 놀라운 이야기가 펼쳐지는 하룻밤 미술관!

눈을 찌른 광인,
'조선의 반 고흐'를 아시나요?
=>> 최북

고위 관리가 최북에게 그림을 주문하며 이것저것 무리한 부탁을 한다. 최북이 실소를 하자 고위 관리는 이에 협박을 한다.

이에 최북은 그 말을 가만히 듣더니 도구함에서 송곳을 꺼내 "남이 나를 어찌하기 앞서, 내가 내 몸을 마음대로 하겠다" 갑자기 뾰족한 끝으로 자기 눈을 찔렀다고 한다.

그림을 그리는 사람은 눈과 손이 생명인데 어찌 이런 선택을 했을까? 참 무서운 사람이란 생각이 들었다.

그만큼 자신의 신념이 강하다는 게 아닐까?

고흐가 자신의 귀를 자른 거처럼 자신의 눈을 다치게 해서 조선의 반 고흐라고 불린 게 아닐까?

p47

적막합니다. 인기척도 없고, 동물 흔적조차 없습니다. 나무도, 바위도 가만히 앉아 있습니다.

정자도 고요합니다. 텅 빈 산입니다. 심심한 분위기 같지만, 그렇다고 쓸쓸함이 느껴지진 않습니다.

이 그림에는 텅 빈 곳은 채워야 한다. 멈춘 것은 움직여야 한다 등의 강박이 없습니다.

적막이 고독으로 이어지지 않던 이유, 이제야 알 것 같습니다.

슬픔이여 안녕, 안녕!
=>> 프리다 칼로
p 216

[슬픔이여 안녕] 을 아시나요? 이 문구 중 안녕이란 말이 '굿바이'가 아닌 '헬로'의 뜻을 안고 있다는 점을. 말 그대로 '슬픔, 또 너로구나, 안녕?'이란 뜻으로 해석할 수 있는 제목입니다.

얼마나 많은 고통을 겪었으면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을까? 수없이 많은 화살을 맞고 피를 흘리면서도 도망칠 생각은 않고, 초연한 표정으로 정면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너무 마음이 아프다.

프리다 칼로가 그린 작품들을 보면 대부분 자신의 마음을 표현한 거 같다.

여섯 살 때 척추성 소아마비를 앓아 오른쪽 다리가 왼쪽 다리보다 눈에 띄게 얇고 가늘어졌고, 예비학교 학생 때 교통사고로 왼쪽 다리는 열한 곳이 골절되고 오른발은 탈골이 됐으며 요추, 골반, 쇄골 등의 부위는 으스러졌다. 그런데다 절근 한줄기가 그녀의 허리를 관통하고 자궁을 찔러 서른다섯 번의 수술을 받고 결국 평생 하반신 마비 장애를 갖게 되었다.

나에게 상상도 할 수 없는 고통이다.

내게 이런 일이이라 난다면 난 살아갈 수 있을까? 대답은 NO 절대 못 할 거 같아.

이런 힘든 일을 잘 견딘 프라다 칼로를 존경한다.

지금까지 너무 힘들었던 삶인데 이제 행복해져도 되지 않을까? 하늘은 너무 잔인하다.

이런 프리다 킬로에게 매번 상처를 주는 연인 디에고 리베라가 있었으니 왜 프리다 칼로는 디에고 리베라를 떠나지 못했을까? 그 사람 때문에 삶이 너무 힘들어졌는데...

프리다 킬로만 사랑해 주고 아껴주는 사람을 만났더라면 조금은 덜 힘들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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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끄기 연습 -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의 힘
올가 메킹 지음, 이지민 옮김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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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센(Niksen)’ 네덜란드 말로 ‘아무것도 하지 않기’라는 뜻이다.

몸뿐만 아니라 생각까지 잠시 멈추는 것.

​

좀 쉬어보려고 자리에 앉으면 머릿속에 생각이 한가득 차오른다.

집안일부터 시작해서 은행거래, 아이들 챙기기, 내 할 일들과 취미 생활, 가족 일과 친구들의 일까지...

나에게 진정한 휴식이란 무엇일까?

처음엔 여유롭게 차를 마시며 책을 읽는 것, 또는 영화나 드라마를 보며 힐링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내가 좋아하는 일이고 했을 때 편안함과 즐거움을 전해주기 때문에 그런데 그건 진정한 휴가가 아니라고 한다.

'생각 끄기' 언뜻 생각하면 쉬울 거 같지만 절대 실천하기가 쉽지 않은 미션!!

명상은 생각을 하는 것이니 이것도 해당이 안 될 것이고 일명 '멍 때리기'라고 ㅎㅎ

​

처음부터 쉽지 않겠지 그래서 연습이 필요하다.

​

♡ 아무거도 하디 않을 시간을 정하고 의식적으로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당당하게 행동한다.

♡ 자신만의 생활 패턴을 파악한다.

♡ 일부러 더 바쁘게 살아본다.

하나씩 천천히 10분씩 해보면 변화되는 나를 만나지 않을까?

​

네덜란드는 초등학교에 다닐 때는 숙제가 거의 없고 친구와 동네를 돌아다닐 시간이 충분하고 자전거를 타거나 놀이를 신나게 즐길 수 있다고 한다. 저녁은 거의 가족 모두가 함께 먹고 대화를 많이 한다고 한다.

어린 시절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자신의 인생을 탐구하는 시기! 솔직함과 개방성과 관용이 넓다고 한다

그것에 비해 우리나라는 생각하는 것만도 우울하다.

닉센을 시작하기도 전에 좌절이라니.

우리나라 어린아이들은 4살 때부터 한글을 배우고 영어유치원에 초등학생이 되면 여러 학원을 다니느라 이미 지친 상태 이렇게 자유롭고 즐길 나이에 학업 스트레스라니 정말 네덜란드에서 태어났으면 이런 걱정들은 없었을 텐데 우리 아이들이 너무 불쌍하단 생각을 했다.

이렇게 치열하게 싸웠는데 잠시 생각을 멈추라고 하면 혼란스럽지 않을까? 어떻게 해야 진정한 닉센인지 못 느낄 거 같다.

하지만, 이런 때일수록 하루에 한 번 짧지만 10분씩이라도 자신에게 선물을 한다면 이 시간들이 모여 제2의 인생을 하는데 확실히 신나게 즐길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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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왈별 토토 ㅣ 단비어린이 문학
전은희 지음, 노은주 그림 / 단비어린이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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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외계인이 있을까?

우주에 사는 토토는 아빠가 연구의 필요한 씨앗을 먹어서 혼이 나고, 벌을 받는 중에 실수로 우주선에 탑승 하게 된다.

그 우주선은 우여곡절 끝에 지구에 착륙한다.
대장님과 동료는 아빠가 부탁한 씨앗을 구하러 가고, 토토에게는 위험하니 우주선안에 있으라고 했다.

그러나 토토는 가만히 못있고 나가 사람들을 만나고, 떠돌이 개라고 생각한 사람들은 토토를 유기견 센터에 연락도 하고 주인을 만날 동안만 돌봐주기로한다.

집안에만 갇혀 살던 토토!
대장과 동료 개들을 만나기 위해 밖으로 탈출을 여러번 시도하다 드디어 성공하고 길에서 달봉이와 댕이를 만나 대장을 찾아 나선다.
이상한 동물병원에서 대장과 동료들을 만나고 그 동물병원이 개들을 실험하는 곳이라는 것을 알게된다.


어렸을때 강아지를 키우고 싶었다.
부모님의 반대로 키우지 못 했지만
지금 우리 아이들도 그때의 나 처럼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 한다.
하지만 지금은 내가 벅차다.
강아지까지 키울 능력이 안된다.
강아지를 키운다는건 어린아이 한 명을 키운다는 것인데 지금 아이들 키우는 것만으로도 힘들다. 어쩜 핑계 일수 있지만 안타깝게도 동심의 나의 마음은 지금 나에겐 사치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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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견 곰 - 시력을 잃어버린 안내견의 특별한 여행 ㅣ 미래그래픽노블 7
벤 퀸 지음, 조 토드 스탠튼 그림, 임윤정 옮김 / 밝은미래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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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을 잃는다는 건 상상하기도 무섭다.
우리가 세상을 보는 방식은
눈으로 보아 온 것뿐 아니라,
어떤 경험을 했는지,
가장 중요하게는 우리 자신이
누구인지에 달려있다.
시각 장애인에겐 꼭 필요한 소중한 친구 안내견
매우 영리한 래브라도 엄마와 충성스러운 골든레트리버 아빠 사이에서 태어난 특별한 아이 '곰'. 곰은 부모님이나 형제 자매들 처럼 경찰견이 될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윈래는 다른 일을 할 수도 있다.
바로 특별한 한 사람만을 '보호하고 따르도록' 하는 일 바로 안내견이다.
둘은 한 팀이 될 운명이었다.
패트릭은 곰에게 언제나 이야기를 한다.
그런 패트릭을 곰은 좋아한다.
이해하는지 아닌지 모르면서도 다 알아듣는 것차럼 말한다니.
게다가 어린애한테 하듯 쉬운 말로 하지도 않는다.
친구처럼 소중하게 대해준다.
그러다 어느 날 '곰'의 시력이 이상해 졌다.
곰은 아픈 눈을 치료 할 수 있다는 라쿤의 말을 듣고 라쿤을 따라 산속으로 들어가 길을 잃어버린다.
다행히 진짜 곰이 형들에게서 곰을 구해주고 둘은 위험을 무릅쓴고 도시로 나온다.
우여곡절 끝에 경찰견인 형의 도움으로 패트릭을 만나고 곰은 눈 치료를 받는다.

나의 몸. 일부인 안내견이 시력을 잃어버렸다면 난 어떤 선택을 했을까?

당연히 패트릭 처럼 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나에게 너무 소중한 가족인 곰이 자신의 할 일을 못 한다고 해서 버릴수 있을까? 절대 그러지 못 한다.
어떻게 가족을 거려. 내가 좀 부편하고 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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