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을 잃는다는 건 상상하기도 무섭다.우리가 세상을 보는 방식은눈으로 보아 온 것뿐 아니라,어떤 경험을 했는지, 가장 중요하게는 우리 자신이누구인지에 달려있다.시각 장애인에겐 꼭 필요한 소중한 친구 안내견매우 영리한 래브라도 엄마와 충성스러운 골든레트리버 아빠 사이에서 태어난 특별한 아이 '곰'. 곰은 부모님이나 형제 자매들 처럼 경찰견이 될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윈래는 다른 일을 할 수도 있다. 바로 특별한 한 사람만을 '보호하고 따르도록' 하는 일 바로 안내견이다.둘은 한 팀이 될 운명이었다.패트릭은 곰에게 언제나 이야기를 한다.그런 패트릭을 곰은 좋아한다.이해하는지 아닌지 모르면서도 다 알아듣는 것차럼 말한다니.게다가 어린애한테 하듯 쉬운 말로 하지도 않는다.친구처럼 소중하게 대해준다.그러다 어느 날 '곰'의 시력이 이상해 졌다.곰은 아픈 눈을 치료 할 수 있다는 라쿤의 말을 듣고 라쿤을 따라 산속으로 들어가 길을 잃어버린다.다행히 진짜 곰이 형들에게서 곰을 구해주고 둘은 위험을 무릅쓴고 도시로 나온다.우여곡절 끝에 경찰견인 형의 도움으로 패트릭을 만나고 곰은 눈 치료를 받는다.나의 몸. 일부인 안내견이 시력을 잃어버렸다면 난 어떤 선택을 했을까?당연히 패트릭 처럼 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나에게 너무 소중한 가족인 곰이 자신의 할 일을 못 한다고 해서 버릴수 있을까? 절대 그러지 못 한다.어떻게 가족을 거려. 내가 좀 부편하고 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