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이 뜰 때쯤에 나는동물의 왕이 될 거야.어느 날 아침 정글에서 잠이 깬 호랑이가 짝에게 " 나는 동물의 왕이야 " 라고 얘기를 한다. 호랑이 아내는 "동물의 왕은 사자 레오지" 라고 단정 지어 말한다.그 말의 호랑이는 모든 동물이 변화가 필요하다고 외친다며 변화가 필요하다고 얘기를 한다.호랑이는 사자 레오에게 자신이 왕이라며 전쟁을 선포하고,사자는 당연히 동물의 왕은 자신이라며 맞서 싸우기 시작한다.무시무시한 싸움이 해 질 때까지 계속 되었다.정글의 모든 동물이 싸움에 끼어들었다." 우리가 뭘 위해서 싸우는 거지?"" 우리가 뭘 위해서 죽는 거지?"동물들은 자신들이 무엇을 위해, 어떤 것을 바라고 싸우는지 이유와 원인도 모르고 싸우기만 했다.그렇게 이유도 모르고 싸우던 동물들은 죽고, 혼자 살아남은 호랑이는 정글의 왕이 되었다. 호랑이는 무엇을 하고자 왕이 되고 싶었을까? 변화가 필요하다며 소리치던 호랑이는 어떤 변화를 원했기에 이렇게 까지 했을까? 변화가 필요하다고? 사자에게 그 변화의 관해 한 마디라도 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이렇게 모든 동물들이 희생되지는 않았을거 같다. 호랑이가 바란대로 왕이 되었지만 모든 동물들이 죽고 혼자 남은 호랑이.왕이 되었다한들 과연 행복할까?
꽃다운 시절을 잃어버리고남의 나라 꽃 이름으로 불려야 했던 조선 소녀들 이야기(2014년 창작산실 대본공모 우수작으로 당선되어, 연극으로 공연되었던 <하나코>를 청소년 소설로 각색한 작품이다.)지은이의 말기록되지 못하면 잊히고 마는 역사 속에서 무대에 올렸던 이 작품 이소설이라는 장르로 다시 태어나 더 많은사람들에게 읽히고 기억되었으면 좋겠습니다.분이 할머니가 동생을 찾으러 캄보디아 프놈펜으로 떠나며 이야기는 시작된다.분이 할머니가 위안부 등록을 한 것도 잃어버린 동생 금아를 찾기 위해서 였다.여성학 연구자인 서인경 교수의 연락을 받았다.프놈펜에 한국인 위안부가 있는데, 우리말 조차 다 잊어버린 할머니가 유일하게 기억하고 있는 것이 자신의 이름 '한금이'라고. 한금아와 한금이, 엄밀히 말하면 다르지만, 분이 할머니는 그래도 두 글자는 같다는 사실에 매달려 희망을 걸고 프놈펜으로 가기로 한다.서인경교수와 위안부의 억울함과 아픔을 간직하고 오랫동안 헤어진 자매의 만남을 취재하고자 홍창현 피디도 함께였다.분이 할머니는 그렇게 찾아 헤매던 동생 금아를 만나고, 둘은 얼싸안고, 뜨거운 눈물을 흘린다.그동안 못 다한 이야기를 하는데 렌 할머니는 기장을 하셨는지 말씀을 잘 못하시고 옆에서 지겨보던 이들과 손녀도 답답해 하며 할머니께 들은 말들을 전한다. 렌 할머니가 동생이 아니라는 의심을 들 때쯤 유전자 검사 결과가 나오고 자매가 아니라는 결과를 듣게 된다.자매는 아니지만 대한민국 위안부였는지 확인을 위해 옛날 위안부 자리였던 '낙원'으로 두 할머니를 모시고 간다. 너무도 잔인한 행동이였다. 꼭 이렇게 까지 해야 하나.안타깝게도 렌 할머니가 대한민국 국민이였다는 사실을 밝히지 못하고. 끝내 고향으로 돌아간다는 꿈을 이루지 못하셨다.일본군'위안부'? 일본군성노예?'위안부'는 일본군이 자신들의 범죄를 합리화하고 미화하기 위해 만들어낸 말이다.자신들 행위가 강제적이지 않았다고 강변하기 위해 군인을 따라다니는 위안부라는 뜻의 '종군위안부'라는 표현을 주로 썼다.정확한 표현은 '성노예'다. 당사자들의 의사와 상관 없이 일정 기간 동안 가둬둔 채 강제로 성착취 대상으로 삼은 일본군의 범죄 사실을 잘 드러내는 표현이기 때문이다.일본이 이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데는 그만큼 자신들이 한 행동이 얼마나 잔인하고, 그분들의 인생을 망쳐 놓았으며, 씻을수 없는 죄라는 걸 알기 때문에 부정하는 거라고 생각한다.인정 하는 순간 자신의 나라가 한 행동이 얼마나 치욕스러운지 온 세계가 국민이 알게 될까봐 두려운 거겠지. 그런데 과연 숨긴다고 숨겨질까?이렇게 오랜 시간이 흘러도 그분들이 돌아가셔도 우리는 그날의 일을 기억 할것이다.
두 번째로 접하게된 다.새.쓰 수상작다.새.쓰는 한국방정환재단에서 '다시 새롭게 쓰는 방정환 문학 공모전' 이다. 소파 방정환선생님의 생각과 작품을 현대 어린이들의 정서와 감성에 부합하도록 다시 새롭게 써서 더 많은 아이들이 읽고, 방정환 선생님을 가깝게 여기고 기억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는 어린이문학 공모전이다. 첫 번째 접했던 책은 우트리 하나린이였다.그 책을 아이들과 함께 읽고 이번에 어린이 심사단으로 활동하는 아이들 ^^아이들과 많은 기대를 하며 가제본 책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다1년전에 수오를 고모집에 맡기고 취재를 떠난 수오의 아빠. 사람들은 죽었을 거라고 얘기 하지만 수오는 절대 그럴일 없다며 아빠를 기다리고 있다.고모와 고모부는 돈 한푼 주지 않고 조카를 맡긴 수오아빠를 욕하며 수오를 방관하고 굶기고, 심지어 때리기도 했다.너무 배가 고픈 나머지 고모의 지갑에서 1만원을 꺼내 편의점으로 달려간 수오. 이것저것 돈에 맞춰 먹을 거리를 사가지고 집으로 가지만 고모에게 쫒겨 놀이터로 오게 된다.거기서 수오는 라온이를 만나고 동생이 실종됐고, 그 동생을 찾아야만 아빠를 찾을수 있다고 얘기한다.그렇게 그리워하며 찾았던 아빠의 행방을 알게 되고 라온이를 따라 소망시로 향한다.라온이 할머니가 해주신 음식! 너무 오랜만에 제대로된 음식을 먹은 수오는 행복을 느낀다. 라온이는 서커스 괴물이 동생을 데려갔다고 얘기한다. 처음엔 믿지 않던 수오도 다른친구들이 동생이 실종 되었다는 말에 서커스를 의심하고 직접 찾아보기로 한다.어른들에게 아무리 얘기를 해도 믿어주지 않고 가출이라고 생각한다.설상가상으로 소망시에 단수가 생기고, 꿈을 팔면 물을 준다는 말에 마을 사람들은 어쩔수 없이 꿈을 팔아 물을 얻고 꿈을 잃어버린 사람들은 웃음과 삶의 의욕을 잃어 버린다.더 이상 그냥 있을수 없기에 수오와 친구들은 의심스러운 동굴로 향한다.동굴안에서 그렇게 찾아헤매던 동생들과 아빠를 만나고 누가 이런일을 벌였는지 범인을 알게된다.너무 용감하고 대견한 수오와 친구들! 동생 찾겠다는 생각으로 자신들도 무서웠을 텐데 도망가지 않고 당당하게 맞서 싸우는 모습이 너무 감동이였다. 단수 상태를 보며 청소년소설 드라이가 생각 나기도 했다. 어른들이 아이들을 자신의 소요물 처럼 생각하고 무시하는 분들이 많은데 더이상 아이들의 꿈을 찢발고 무너트리지 않았으면한다.
도서실의 귀신 - 김성일엄마의 직장때문에 자주 전학을 다니는 수현이는 친구 사귀는 것에 끄게 흥미를 갖고 있지 않다.이런 수현이를 걱정하며 선생님은 부모님께 말씀 드려 보지만 부모님도 크게 신경쓰시지 않는다. 그러면서 중학교에 올라가면 전학을 안갈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말뿐.그러던 어느날 친구들과 조별 과제를 하게 되고 자료를 찾기 위해 미디어실로 향하다 있는 줄도 몰랐던 도서실을 발견한다. 문 앞에는 갓을 쓰고 도포를 입은 작달막한 선비가 서 있었다. 수현이를 보더니 부채를 까닥거리며 부르고, 귀신선비를 따라 들어간 도서실에서 추천해 준 책을 읽기 시작한다. 도서실을 나서다 마침 그곳을 지나던 선생님과 마주치고 수현에게 학년,이름을 물어본다.그 다음날 담임선생님은 귀신과 놀지 말라는 말까지는 함부로 못말 하고, 친구들과 어울릴 수 도록 노력하라는 말뿐.그날을 계기로 수현이는 자주 도서실에 가서 책을 읽었고, 귀신선비는 여러가지 모습으로 변하며 수현이와 함께했다. 담임선생님은 너무 걱정된 나머지 부모님께 이 사실을 말씀드리고 부모님은, 크게 화를 내시며 도서실을 더이상 못 가게 한다. 마지막으로 귀신선비를 만나기로 결심하고 아침일찍 학교에 등교해서 귀신선비를 찾아간다. 더이상 못 온다는 말을 전하고 귀신선비는 조용히 수현에게 여기까지 읽었을때 귀신과 놀다 혹시 귀신을 따라 가는건 아닐까? 아니면 귀신이 수현이 모습을 하고 생활하는건 아닐까 했는데 다행이도 그런게 아니여서 다행이였다.해골성 가상 캠프 - 박하의가상의 캠프 안에서 반 아이들과 함께 괴수들을 피해 4일을 생존하는 게임. 그냥 게임이면 즐거웠겠지만 생존 여부와 그 아이의 행동에 따라 평가를 하는 시험이였다.둘째 날부터 공동체 역할 배분이 이루어진다. 식량 조달, 형광넉 채굴, 공작, 괴수 공격 등 네 가지 역할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사전에 제출하는 캠프 희앙 조사서에 각자 원하는 역할을 입력해 넣고. 아이들의 재능이나 취미, 지능에 따라 팀이 배정되기도 한다.하루하루 시간이 지나갈 수록 다른 반 생존자 수는 줄어들고 3반은 위험한 순간 마다 지혜롭게 대처해 우승을 앞두고 있었다.아이들이 우승을 짐작하며 즐거워 하던 그때 갑자기 괴수들이 몰려와 아이들을 잡기 시작한다.친구들이 괴수들에게 잡히고 있는 그 시점의 정아는 이스터에그를 찾아 동굴안으로 들어간다. 힘겹게 찾은 이스터에그는 바로 반 친구들이 정아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쓰여있는 내용이였다.우여곡절 끝에 교실로 돌아오게 된 정아. 친구들도 한 명히 교실로 돌아오게 되고 붉은 결정 안에 갇힌 괴이한 모습이다. 과연 정아는 친구를 구할 수 있을까?이런 가상 캠프가 있다면 너무 재미있을거 같다. 우리 아이들이 좋아 할거 같은 게임. ㅎㅎ 실제 아이들의 능력에 따라 평가한다는건 좋은 발상이긴 하지만 이런 날은 천천히 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