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 되고 싶었던 호랑이 온그림책 3
제임스 서버 지음, 윤주희 그림, 김서정 옮김 / 봄볕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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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이 뜰 때쯤에 나는

동물의 왕이 될 거야.

어느 날 아침 정글에서 잠이 깬 호랑이가 짝에게 " 나는 동물의 왕이야 " 라고 얘기를 한다.

호랑이 아내는 "동물의 왕은 사자 레오지" 라고 단정 지어 말한다.

그 말의 호랑이는 모든 동물이 변화가 필요하다고 외친다며 변화가 필요하다고 얘기를 한다.

호랑이는 사자 레오에게 자신이 왕이라며 전쟁을 선포하고,

사자는 당연히 동물의 왕은 자신이라며 맞서 싸우기 시작한다.

무시무시한 싸움이 해 질 때까지 계속 되었다.

정글의 모든 동물이 싸움에 끼어들었다.

" 우리가 뭘 위해서 싸우는 거지?"

" 우리가 뭘 위해서 죽는 거지?"

동물들은 자신들이 무엇을 위해, 어떤 것을 바라고 싸우는지 이유와 원인도 모르고 싸우기만 했다.

그렇게 이유도 모르고 싸우던 동물들은 죽고, 혼자 살아남은 호랑이는 정글의 왕이 되었다.

호랑이는 무엇을 하고자 왕이 되고 싶었을까? 변화가 필요하다며 소리치던 호랑이는 어떤 변화를 원했기에 이렇게 까지 했을까?

변화가 필요하다고? 사자에게 그 변화의 관해 한 마디라도 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이렇게 모든 동물들이 희생되지는 않았을거 같다.

호랑이가 바란대로 왕이 되었지만 모든 동물들이 죽고 혼자 남은 호랑이.

왕이 되었다한들 과연 행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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