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실의 귀신 - 김성일엄마의 직장때문에 자주 전학을 다니는 수현이는 친구 사귀는 것에 끄게 흥미를 갖고 있지 않다.이런 수현이를 걱정하며 선생님은 부모님께 말씀 드려 보지만 부모님도 크게 신경쓰시지 않는다. 그러면서 중학교에 올라가면 전학을 안갈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말뿐.그러던 어느날 친구들과 조별 과제를 하게 되고 자료를 찾기 위해 미디어실로 향하다 있는 줄도 몰랐던 도서실을 발견한다. 문 앞에는 갓을 쓰고 도포를 입은 작달막한 선비가 서 있었다. 수현이를 보더니 부채를 까닥거리며 부르고, 귀신선비를 따라 들어간 도서실에서 추천해 준 책을 읽기 시작한다. 도서실을 나서다 마침 그곳을 지나던 선생님과 마주치고 수현에게 학년,이름을 물어본다.그 다음날 담임선생님은 귀신과 놀지 말라는 말까지는 함부로 못말 하고, 친구들과 어울릴 수 도록 노력하라는 말뿐.그날을 계기로 수현이는 자주 도서실에 가서 책을 읽었고, 귀신선비는 여러가지 모습으로 변하며 수현이와 함께했다. 담임선생님은 너무 걱정된 나머지 부모님께 이 사실을 말씀드리고 부모님은, 크게 화를 내시며 도서실을 더이상 못 가게 한다. 마지막으로 귀신선비를 만나기로 결심하고 아침일찍 학교에 등교해서 귀신선비를 찾아간다. 더이상 못 온다는 말을 전하고 귀신선비는 조용히 수현에게 여기까지 읽었을때 귀신과 놀다 혹시 귀신을 따라 가는건 아닐까? 아니면 귀신이 수현이 모습을 하고 생활하는건 아닐까 했는데 다행이도 그런게 아니여서 다행이였다.해골성 가상 캠프 - 박하의가상의 캠프 안에서 반 아이들과 함께 괴수들을 피해 4일을 생존하는 게임. 그냥 게임이면 즐거웠겠지만 생존 여부와 그 아이의 행동에 따라 평가를 하는 시험이였다.둘째 날부터 공동체 역할 배분이 이루어진다. 식량 조달, 형광넉 채굴, 공작, 괴수 공격 등 네 가지 역할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사전에 제출하는 캠프 희앙 조사서에 각자 원하는 역할을 입력해 넣고. 아이들의 재능이나 취미, 지능에 따라 팀이 배정되기도 한다.하루하루 시간이 지나갈 수록 다른 반 생존자 수는 줄어들고 3반은 위험한 순간 마다 지혜롭게 대처해 우승을 앞두고 있었다.아이들이 우승을 짐작하며 즐거워 하던 그때 갑자기 괴수들이 몰려와 아이들을 잡기 시작한다.친구들이 괴수들에게 잡히고 있는 그 시점의 정아는 이스터에그를 찾아 동굴안으로 들어간다. 힘겹게 찾은 이스터에그는 바로 반 친구들이 정아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쓰여있는 내용이였다.우여곡절 끝에 교실로 돌아오게 된 정아. 친구들도 한 명히 교실로 돌아오게 되고 붉은 결정 안에 갇힌 괴이한 모습이다. 과연 정아는 친구를 구할 수 있을까?이런 가상 캠프가 있다면 너무 재미있을거 같다. 우리 아이들이 좋아 할거 같은 게임. ㅎㅎ 실제 아이들의 능력에 따라 평가한다는건 좋은 발상이긴 하지만 이런 날은 천천히 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