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愛 물들다 - 이야기로 읽는 다채로운 색채의 세상
밥 햄블리 지음, 최진선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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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로 읽는 다채로운
색채의 세상

색채에 이렇게 많은 이야기와
사연이 있는지 그전에는 미쳐 알지 못했다.


공포의 드라마를 쓴
에이전트 오렌지

베트남 전쟁 시, 미국은 '에이전트 오렌지'라는 맹독성 제초제를 무기로 사용했다.

1961년부터 1971년까지 랜치 핸드 작전을 펼치며 비행기와 헬리콥터로 7천6백만 리터가 넘는 고엽제를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의 삼림지와 경작지에 살포했다.

자신들에게 유리한 전투 환경을
조성하고 적군의 식량 공급을 차단하려는 방법으로 채택된 작전이다.

작전명에 오렌지(Orange)라는 색명이 들어가 있지만, 고엽제는 무색이다.

분사되는 순간 보이지 않는 두명체로 퍼지는 액체이다.
그런데도 고엽제 살포 작전이 '에이전트 오렌지'가 된 데에는 수송 과정에서 비롯되었다.

다른 약물과 쉽게 구별하기 위해 고엽제를 오렌지 줄무늬가 그려진 드럼통에 담았다.


보라색이 국기에
쓰이지 않는 이유

국기에 보라색이 사용되지 않는 데는 두 가지가 이유가 있다.

하나는 예전에 보라색을 만들려면 복잡한 여러 과정을 거쳐야 했기 때문에 매우 비싼 염료에 속했다.
그만큼 귀했다는 의미이다.

다른 하나는 오랫동안 왕실에서나 볼 수 있는 색으로 특별한 이들만 누릴 수 있다는 인식이 있었기 때문이다.

희귀한 돌연변이
푸른 바닷가재


믿기 어렵겠지만 지구상에는 파란 바닷가재도 존재한다.
체내에 특정 단백질이 과잉 생산되면서 유전자에 변형이 일어나 파란색 몸통이 된다고 한다.
자연적 현상이 변주하며 창조해낸 뜻밖의 선물이라 할 수 있다.

페인트는 유일한
자기만의 이름을 가진다

양상추만 첨가 (밝은 민트 그린), 할머니의 냉장고(황금색) 밝은 민트 그린 색과
황금색은 알고는 있었는데 색마다
불리는 이름의 다르다니 신기하다.

소비자의 마음을 사기 위해 이름을 다양하게 짓는 것도 있지만, 페인트 색이름이 다양한 이유는 업계의 관리지침이기도 하다.

페인트 업계에서는 색상 이름이 겹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

페인트 회사들은 매번 구상한 이름이 유일한 이름인지, 판권을 취득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현존하는 모든 페인트 색이름이 담긴 데이터베이스를 확인한다.

페인트 색이름이 날이 갈수록 새롭고 참신해지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이렇게 다양하게
모든 색에는 이야기가 있다
몰랐던 색채의 속 사정을 알고 나니
재미있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모든 것에는 이유가 있다는
말이 다시 생각나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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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뇌에 행동 스위치를 켜라
오히라 노부타카 지음, 오정화 옮김 / 밀리언서재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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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지 않고 바로 실행하는 사람의
37가지 행동 패턴

내가 이 책을 선택한 이유다.

MBTI가 ISFP인 난

모든 일을 미룰 수 있을 때까지 미룬다
- 처음부터 안 하는 것이 아니라 처음에 70% 정도 해놓고 마지막 날까지 미룸

헉 계속 미루는 게으름의 최강자...

심리 테스트를 할 때마다 비슷한
결과가 나온다 미루기의 최강자로
그러지 말아야지 하지만 그게 어디
사람 마음대로 될까?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지만 나에겐 그게 쉬운 일은 아니다.

우리의 뇌에는 '측좌핵'이라고 불리는 곳이 존재하는데, 측좌핵에서는 자극을 받으면 의욕을 고취하거나 즐거움을 느끼게 하는 '도파민'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된다.
바로 이 도파민이
행동력의 근원이 된다.
그 스위치를 켜기만 하면 누구나 바로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


이런 사람에게 추천

☆ 기분이 쉽게 가라앉는 사람
☆ 책상에서 하는 업무가 많은 사람

바로 행동하는 비법

마음이 별로 내키지 않을 때는 어떻게 몸을 움직일지를 미리 결정한다.

사실 감정은 아주 사소한 일로도 쉽게 고조될 수 있다.

감정은 간단하게 끌어올릴 수 있는 만큼 떨어지기도 매우 쉽지만, '해야만 하는 일이 있는데도 마음이 내키지 않는 경우에는 일시적으로 감정을 고조시키는 것이 행동의 시작 속도를 올리는데 효과적이다.

도파민을 분비하여 감정을 끌어올릴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아자! 아자!' 등 소리치면서 주먹을 높이 들어 올리는 것이다. 다만 이러한 행동은 회사 등의 장소에서 시행하기에는 장벽이 꽤 높다.

하지만 안심하기 바란다.
아주 조금만 몸을 움직여주면
도파민을 분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어깨를 돌린다.
- 까치발을 한다.
- 제자리에서 가볍게 점프한다.
- 뺨, 어깨, 팔, 허벅지 등 자신의
신체 일부분을 두드린다.


이런 사람에게 추천

☆ 쉽게 풀이 죽는 사람
☆ 최근 계속 일이 잘 풀리지 않는 사람.

바로 행동하는 비법

자신의 행동에 대해 '부분 점수'를 준다.

기분이 쉽게 우울해지는 사람의 대부분은
단 하나의 기준으로 생각한다.

그 기준은 '최초의 예정이나 목표대로 일이 잘 진행되었나, 진행되지 않았나'이다.

만약 자신에게 해당하는 이야기라고 생각한다면 기준의 눈금을 잘게 쪼개어 작은 변화나 성과, 결과를 깨닫는 습관을 들이자.

37가지가 모두 나에게 해당 되는 내용은 아니다. 하지만 몇 가지가 있어서 그때
그때 나의 상황에 맞춰서 실행하면 나에게 변화가 찾아오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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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열광 - 제2회 틴 스토리킹 수상작
하은경 지음 / 비룡소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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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집 김노인이 살해되었다.
사건을 해결하고자 종로경찰서
형사들은 열심히
김노인의 지인들과
김노인의 주변을 탐문하고
다니고 알게 모르게 구두쇠로
소문난 김노인은 미움을 많이 받고
있어서 누구의 소행인지 찾아내기가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

김노인이 살해된 날 오전 세 들어
사는 동재와 말다툼이 있었다는 며느리의
제보에 의심을 하며 탐문하지만
같이 사는 누나가 그날 행방이 묘연하다
김노인이 살해되던 날같이 없어진
누나. 그런 누나를 의심하는 형사들

동재는 그런 것도 모르고 실종된
누나를 걱정하면서도 우선
살아갈 길을 생각하지만 일하기는커녕
주식과 노름으로 돈을 벌 생각을 한다.

어쩌다 깡패들에게 돈을 빌리게
되고 돈을 갚는 대신에 김노인을 죽였다는
누명을 대신 쓰고 감옥에 갔다 오면
빚도 안 갚아도 되고 10년 후 출소를 하고
나서 카페를 차려준다고 한다
과연 동재의 선택은?
누나는 어디로 사라진 걸까?
정말 누나가 범인일까?

양장 책으로 표지 디자인도
이쁘고 뭔가 신비로우면서 호기심을
자극하는 묘한 매력이 있는 책

경성이란 배경에 맞춰
주식과 도박, 추리극이라니.
이 시대의
생각지도 못한 주제였다.

경성 하면 주로 독립운동, 아니면
그 시대의 힘들게 살아온 삶 정도였던 거
같은데 이렇게 또 다른 주제로
만나니 반갑기도 하고
마음이 아프기도 하고
우리나라가 독립할 수 있도록
희생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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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서점 - 살인자를 기다리는 공간,
정명섭 지음 / 시공사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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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수이자 문학 박사인 유명우 교수가 방송 준비를 하며 글은 시작된다.

몸이 불편한지 휠체어에 앉아 있는 그는
고서적 수집가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나치게 유명세를 좇는다는 비판의
목소리 또한 받고 있지만 그래도
꿋꿋하게 방송과 교수 일을 병행하며
열심히다.

그런 그가 어느 날 돌연 은퇴 선언을 해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자신이 이제껏
수집해온 희귀 고서적을 판매하는
소규모 독립 서점을 열겠다는 것이다.


유명우 교수가 은퇴 선언을 하고
있는 그 시각 자신을 사냥꾼이라고
지칭한 한 남자가 여자를 납치해 자신의
은신처에 가둬놓고 유명우 교수의 방송을
시청하고 있다.
방송을 보고 화가 난 그는
갑자기 납치한 여성을 둔기를 사용해
순식간에 죽인다.
그런 행동을 하고 나서 죄책감은
커녕 희열을 느끼는데...

유명우 교수가 기억 서점을
열게 된 이유는 자신의 아내와 딸 그리고
자신을 이렇게 만든 사냥꾼을 찾기 위해서다

과연 사냥꾼은 유명우 교수가 의도한 대로
찾아올까?

기억 서점은 예약제로 운영된다.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지만 그중에
사냥꾼으로 의심이 되는 사람은
4명이다.

목수 김성곤
무애 양주동에 관한 애정과 책에
대한 관심을 아낌없이 드러냈으며,
고서적에 대한 지식도 상당한 수준.
자신이 목수라고 말했지만
책의 주인이라고도 당당하게 말할
정도로 살짝 맛이 가 있는 상태

소설가이면서 유튜버인 오세준
뭔가 나사가 빠진 것 같다는 느낌에 나이가
다소 어리게 보인다는 점이 사냥꾼이 아니라는
쪽으로 무게를 얹어주었다.
하지만 대뜸 책을 같이 쓰자고 했던 점이나
지나치게 산만해 보였던 점은 의심스러웠다.
사이코패스가 마치 평범한 사람을
연기하는 것 같은 느낌.
책에 재한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는
점도 의심스러웠다.

김새벽
여러모로 애매모호한 사람
노골적으로 책에 관심이 없는 것처럼
행동했지만 진심인지를 확인하기 어렵다.
책에 관심이 없다고 대놓고 말했지만
그게 진심인지 헷갈린다.
그를 명단에 넣은 것은 알 수 없는
어둠을 보는 것 같던 자신의 느낌 때문에

자식과 함께 온 오형식
사냥꾼이 가정을 꾸렸다면
아이에게 엄청냐 폭력을 통해 통제를
가하고 있었을 거 같아서
책에는 별 관심이 없는 모습이었지만
알고 있는 것이 많아 보였다는 것이
사냥꾼일 가능성을 조금이나마
남겨놓았다

과연 이들 중에 사냥꾼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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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쓰기, 40대를 바꾸다
양민찬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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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독서가 좋은 이유는
많이들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책 쓰기가 주는 좋은 점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책 쓰기가 주는 좋은 점.

• 자신이 누구인지 증명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 자신을 관종이 아닌 영향력을 가진 전문가로 발전시킨다.
• 자신을 브랜딩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 무자본으로 도전해서 큰 수익을 이루는 디딤돌이 된다.
• 자신에 대한 고찰 및 사색, 그리고 해박한 지식을 갖추는 방법을 터득하게 된다.
• 소비자가 아닌 생산자로서 강연 및 수익 창출의 기회가 생긴다.
• 내가 하는 일을 더 잘할 수 있게 해주는 디딤돌의 역할을 해준다.
• 개인 브랜드를 만들 수 있는 책을 내고자 하는 동기부여를 하게 해준다.
• 독서와 글쓰기에 대한 실력이 몇 단계 업그레이드된다.
• 유명 저자 및 전문가들과의 오프라인 만남의 기본이 된다.
• 전 세계의 실력 있고 유명한 스승들을 손쉽게 만날 수 있다.
• 나를 돌아보게 되고, 보다 나은 내가 되기 위해 행동의 변화가 일어나게 된다.
•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많은 것을 모르고 있다는 것을 깨달으며 겸손해진다.
• 자녀들에게 책 읽는 모습을 보여주며 자연스러운 독서 교육이 된다.

이렇게 좋은 이유가 많은데
그냥 포기 할 수는 없지 않을까?
당당하고 자신있게 도전표를 던져본다.

나에게 물어보고 싶은
질문 몇 가지

• 나는 왜 책을 쓰고 싶은가?
• 나는 어떤 장르의 책을 쓸 것인가?
• 내가 책을 쓰고 난 다음에 어떤 미래를 원하는가?
• 그 분야의 독자의 원츠를 얼마나 알고 있는가? • 내가 원고를 완성할 수 있는 집필력이 있는가?
• 기존의 경쟁 도서와는 다른 나만의 지식과 경험이 있는가?

나에게 질문을 던졌을때
난 사실 조금은 두렵기도 하고
자신이 없기도 했다.
처음부터 잘 하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
계속 공부하고 노력하지 않은면
달라지는건 아무것도 없다.
출판을 하지 않더라도
글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은 몽글몽글
피어오른다.

읽기 쉬운 좋은 본문을 쓰는 법
어떤게 있을까?

* 접속사와 부사, 형용사는 될 수 있는 대로 줄이려고 노력해야 한다.
*중복 표현을 쓰지 않아야 한다.
*어려운 내용도 쉽게 풀어서 쓰는 것이 능력이다.
*쉬운 언어로 말하듯이 써라
*자신이 그분야에 대해 자기주장이 생길 정도의 지식이 있어야 한다.
*어려운 내용도 쉽게 풀어서 쓰는 것이 능력이다.

책 쓰기의 중요성과 왜 쓰는지.
어떻게 써야 하는지 방향과 길을
제시해 주고 있다.
책은 쓰고 싶은데 어떻게 써야 하는지
막연한 분들께 추천해 주고 싶은 책.

그 분들에게 순간순간 다가오는
포기할 순간에 하나의 빛이
되어줄 등대 같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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