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어린이/가정/실용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1. 한달에 한번 공부여행

 

   가족이 함께 아이들의 학습에 도움이 되는 곳을 테마별로 여행하고 있는 내용이라서

   가족끼리 여행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도 있을 것 같고, 학습에 까지 연결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이 들어요.

 

 

 

 

 

 

 

 

  2. 소문난 요리법

 

  <왕의 남자>, <식객> 등의 유명 프로그램 음식감독이었던 요리대가 김수진 원장의 요리비법이

  담긴 책이라니 흥미가 있네요. 평범한 식재료로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요리방법을 따라 해

  보고 싶어져요~

 

 

 

 

 

 

 

 

 

 

  3. 길바닥 세계사 음식이야기

 

  세계 여러나라의 길바닥 음식을 알아보면서 다양한 문화까지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음식을 통해 아이들에게 세계사까지 확장하여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네요.

 

 

 

 

 

 

 

 

 

 

 

  4. 지리를 알면 세계가 보인다

 

  사회정복대작전이라는 타이틀이 눈에 들어오네요. 교과연계까지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어렵게

생각되는 세계지리 부분을 미리미리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이 있어요.

 

 

 

 

 

 

 

 

 

 

 

 

   5. 공부 못하는 아이는 없다

 

  EBS 다큐프라임 프로젝트를 보면서 많은 공감이 있었던 소재라서 더욱 관심이 가네요.

  내 아이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상처를 보듬으면서 공부를 잘 할 수 있도록 이끌어 갈 수 있는

  좋은 방법을 찾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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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황과 이이의 멋진 공부 대결 - 옛 선비들의 공부 이야기 우리 고전 생각 수업 5
정춘수 지음, 정은희 그림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15년 1월
평점 :
품절






< 이황과 이이의 멋진 공부대결 / 우리 고전 생각수업 5 / 스콜라 >





엄마들의 가장 큰 고민은 우리 아이의 공부~

이 부분에 모든 포커스가 맞추어져 있지요.


우리돈 지폐에 나란히 모습을 보이고 있는 이황과 이이.

이 두사람이 나란히 있는 모습은 처음 보는 것 같아요.

그래서 더 눈에 띄었던 표지였던 것 같고,

당대 최고의 학문가이자 대표적인 선비 두 사람의 공부대결이라니...

엄마의 관심을 끌 수밖에 없는 책인 것 같아요.



또, 스콜라의 <우리고전 생각수업> 시리즈의 전편들을

너무나 유익하고 재미있게 읽으면서 도움을 많이 받았었기에

이번 <이황과 이이의 멋진 공부대결>에도 많은 관심과 기대가 되었어요.


 


 


 


이황과 이이의 공부대결이라~


사실 두 사람 모두 유명한 학자이고 후대에 존경을 받는 인물이지만

그들에 대해서 더 자세히고 깊이있게는 알고 있지 못한 것 같아요.


목차의 소제목만 보더라도 모두 <공부>라는 단어가 필수로 들어가네요.

도대체 그들의 공부대결이라는 것은 어떤 것인지 내용이 무척 궁금했어요.


 


 



 

세밀하면서도 따뜻함이 느껴지는 색감의 삽화들은

내용에 더욱 집중하고 흥미를 느낄 수 있게 도움을 주는 것 같아요.

아무리 책을 좋아하고 잘 읽더라도 삽화없이 글씨만 있는 것들은

일단 책을 폈을때 흥미와 호기심이 덜 유발되는 것 같거든요.



이야기의 처음은 이황과 이이의 만남에서부터 시작되요.

이황과 이이는 나이차이가 많이 났지만 좋아하는 '공부'라는 공통된 관심사를 기준으로

마음이 통하면서 서로를 존중하고 오랜 기간동안 편지의 왕래도 유지했어요. 



성리학의 나라였던 조선시대에서 했던 공부는 대부분이 유학이었죠.

이황과 이이가 유학을 공부하는 이유와 의미를 찾으면서 어떻게 공부하였고,

유학을 공부하는 것과 관련하여 어떤 고민을 하였는지를 잘 알 수 있어요.


우리 대부분도 '왜 공부를 하는 것인지?',

'공부를 하는 것이 바른 인생인지?' 등에 대해 항상 고민하는 것 같은데,

똑똑한 천재였던 이이도 시련을 겪으면서 공부에 대한 결심을 하는 모습도 볼 수 있고

이황도 오랫동안 공부에 대한 고민을 하면서 결국 공부를 잘하게 되었네요.



이렇게 공부에 대해서는 한마음이던 이황과 이이도

세상을 대하는 법은 달라서 논쟁을 하기도 했고,

결국 두 사람의 학문적인 생각의 차이가 조선시대 후기 남인,서인,노론,소론 등으로

정치와 학문에까지 큰 영향을 끼쳤다는 것도 알게 되었어요.



이황은 서당을 짓고 서원을 활성화하며

자신이 사는 곳을 중심으로 새로운 질서를 세우려 했고,

이이는 임금을 설득하고 정치를 바꿔서 나라를 개혁하려고 하는 등

자신이 공부한 것을 실천하는 모습에서 큰 차이가 있었네요.


 


 



 

책의 중간 중간 실사를 통해 이황과 이이와 관련된 장소로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이황과 이이가 만났다고 하는 부분에서 실제 그 장소를 볼 수 있었고,

평소 들어보기만 했던 도산 서원도 실제 모습을 보면서

제자들이 세운 것이라는 이야기도 알 수 있었어요.


 


 


 


 

이이의 어머니 신사임당의 유명한 초충도 그림도 삽화로 들어가 있고,

당시 선비들의 공부하는 모습의 그림도 보면서 내용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어요.







 

소제목의 스토리가 끝날때마다 부록처럼 포함되어 있는 스토리에요.

"조선 유학의 흐름"을 주제로 관련 인물 4명에 대해 보여주고 있어요.

<이황과 이이의 멋진 공부대결>을 보면서 유학, 성리학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 수 있었는데,

당시의 관련 인물까지 함께 설명되어 있으니 배경지식까지 탄탄해지는군요~




<이황과 이이의 멋진 공부대결>




첵을 읽으면서 이황과 이이가 공부로 세상을 어떻게 대했는지 알수 있었고,

그들이 공부했던 유학, 성리학에 대해서도 좀더 깊이있게 알게되었어요.


고민이 있을때는 책을 통해서 해결하려고 했고,

공부에 대한 뚜렷한 장기적인 목표를 갖고 있었던​ 이황과 이이의 모습본받아

열심히 독서도 하고 공부에 대한 생각과 마음도 발전시킬 수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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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히어로 디즈니 무비 클로즈업 5
디즈니 글.그림, 지혜연 옮김 / 꿈꾸는달팽이(꿈달) / 2014년 12월
평점 :
절판


 

 




 영화와 또 다른 감동의  빅히어로  디즈니 무비 클로즈업⑤

 




빅히어로 영화의 감동과 여운이 남아 있던 중

디즈니 무비 클로즈업 다섯번째 스토리 빅 히어로를 다시 만났어요.


그렇지 않아도 베이맥스의 매력에 푹~ 빠져있던 아들냄은

빅히어로 무비 클로즈업이 도착하자마자 빛의 속도로 읽기 시작했네요~^^





 

우선 주인공과 친구들, 주변의 등장인물들 소개를 살펴보구요~


영화를 볼때는 주인공 히로, 테디, 베이맥스의 이름만 제대로 기억 했는데,

책을 먼저 읽고 영화를 봤더라면 등장인물의 이름이 제대로 들렸겠어요...ㅋ


 


 



 

영화를 본 이후라서인지 전체적인 스토리를 잘 나누어서

핵심내용을 표현하고 있는 소제목으로 분류한 것이 눈에 들어오네요.


 

 




 

빅 히어로의 주요 배경이 되는 두 곳이에요.


처음에 히로가 한참 빠져있었던 '지하 로봇 배틀'

책에서는 한페이지 정도로 많이 표현이 되지 않아서 약간 아쉬웠어요.

(실제 영화 속 장면에서는 이 부분도 볼거리 중 하나였거든요.)


다음은 스토리의 전환이 일어나게 되는 '혁신 기술 발표 대회'인데,

박람회장 같은 배경으로 히로의 마이크로봇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리가 되죠.






 

형 테디는 동생 히로를 항상 걱정하며 바른 길로 이끌어 가는데,

그런 모습에서 강한 형제애도 느낄 수 있어요.


테디에 의해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탄생된 건강 도우미 로봇 베이맥스.

상대방을 스캔하여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적절한 조치를 하는 헬스케어 로봇이라니...
집에도 베이맥스 같은 로봇이 있으면 정말 좋을 것 같네요.



 


 


본인이 다니는 대학에 히로를 데리고 가서

동생이 꿈을 찾을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동기부여를 하는 모습은

히로가 아들냄과 비슷한 또래라서 더욱 공감이 많이 갔던것 같아요.


혁신 기술 발표 대회에서 사고로 형 테디를 잃게 되는 히로를 보면서

아들냄도 무척 슬퍼했지요~ㅠ


 

 



 


형을 읽고 힘들어하는 히로에게 형이 만든 건강 도우미 로봇 메이맥스는

점점 히로에게 위안을 주게되요.

동글동글 모습만으로도 푸근하고 따뜻함이 느껴지는 베이맥스가

히로를 안아주는 모습을 부러워하는 아들냄이네요~^^






 

형의 죽음에 관련이 있는 마스크맨을 잡기 위해

베이맥스를 전투형으로 업그레이드 시키고,

형 친구들의 도움을 받으며 마스크맨을 쫓는 내용은

영화를 보고 있는 것처럼 흥미진진해서 페이지를 빨리 넘길 수 밖에 없어요. 





 


악당 마스크맨도 잡게 되고 모든 숨겨진 이야기도 밝히게 되지만

 히로를 구하기 위해 희생할 수밖에 없었던 베이맥스를 보면서

다시 눈물이 주르륵....

영화에서 봤던 장면과 느낌도 그대로 살아나서 마음이 찡~


 


 



 

베이맥스와 히로가 다시 만나면서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스토리라서 너~무 다행인 것 같아요.


 

 


천재 공학도 형제 테디와 히로의 대견하면서도 애잔했던 형제애~


두 형제가 만든 힐링로봇 베이맥스와 히로의 우정~


우리를 웃기고, 울렸던 베이맥스의 끊임 없는 매력~




디즈니 무비 클로즈업 다섯번째 스토리 빅 히어로

페이지를 넘기는 내내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화려한 이미지들은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해 주었고,

감동과 재미를 느끼게 하는 대사와 표현들을 더욱 기억에 남게했어요.



빅 히어로 영화를 보지 않았더라도 충분한 감동과 재미를 느낄 수 있고,

영화를 보았다면 그 느낌을 다시 한번 생생하게 느껴볼 수 있는,

꼭 소장하고픈 빅 히어로 디즈니 무비 클로즈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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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스콜라 어린이문고 8
김혜리 지음, 방현일 그림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13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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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 스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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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평은 초등5학년 아들이 책을 읽고 작성한 초등학생 기준의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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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에 앉아있는 주인공...

공부가 힘들까?

엄마한테 많이 혼나나?


책 표지를 봤을때는 무엇을 기다려 달라는 것인지 무척 궁금했어요.




 


 




<엄마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는 스콜라 어린이문고 8번째 책이에요.

스콜라 어린이문고 책은 처음 읽었어요.

이 책은 여러곳에서 추천을 받았는데, 무척 좋은책이라는 것이겠죠~


 




 





주인공 상우는 10살로 3학년이 되어야 하는데

엄마와 미국에 1년 다녀와서 학교공부가 어려워서

2학년부터 다시 시작하게 되었어요.

친구들의 놀림과 동생들과의 학교생활이 너무 싫었던 상우는

학교에 가기 싫어했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병원에 입원도 했어요.

이렇게 계속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힘들어 하는 상우때문에

상우엄마는 상우를 다시 미국으로 데려가기로 했어요.



상우처럼 긴 시간은 아니지만 여름동안 미국에 잠깐씩 다녀온적이 있어서

조금은 상우의 마음을 이해할 수도 있을 것 같았어요.

엄마들은 왜 자꾸 여러가지를 하라고 하는지 상우와 같은 생각도 들었어요.

상우엄마가 학교에 가기 싫으면 가지 말라고 했을때는 부럽기도 했어요.

우리 엄마도 내가 학교가기 싫다고 할때 저랬으면...





 


 





영어학원에서 우연히 만난 1학년 진영이는 다리가 불편해요.

상우는 진영이를 화장실에 데려다만 주고 도망나왔지만 다시 만나게 되었고,

우연한 사고때문에 함께 병원에도 가고

진영이 집을 찾아주기위해 동네를 돌아다니다가 파출소까지 가게 되었어요.



스스로 원해서 했던 일들은 아니지만 상우는 참 착한 아이같았어요.

내가 상우였다면 어땠을까...

진영이가 화장실에 데려다 달라고 했을 때는 아마 끝까지 도와줬을 것 같지만,

무거운 휠체어를 밀고 동네를 돌아다니면서 집을 찾는 일은 끝까지 못했을 것 같아요.






 






같은 학교로 전학온 1학년 진영이를 계속 도와주고

진영이 집을 찾아줬던 일 때문에 경찰서에서 표창장까지 받은 상우는

학교에서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칭찬을 받고 학교생활을 점점 더 잘하게 되요.


힘들게 학교를 다니는 진영이를 도와주기 위해 미국에도 가지 않기로 결정하고

그동안 다니기 싫어했던 학교가는 것도 기다려지게 되었어요.



친구들이 놀리고 학교가는 것이 싫었던 상우와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상우의 마음도 잘 이해가 되었고,

우리 엄마도 나의 마음과 상황을 이해하고 잘 들어주셨지만

결론은 학교에는 가야한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엄마에게도 이 책을 꼭 읽어보시게 했어요.

엄마는 책을 보시면서 많이 웃기도 울기도 하셨어요.

아마도 그때의 제 마음을 조금은 이해하셨을 것 같아요.




<엄마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를 읽고나서

나보다 더 힘든 친구들도 주변에 많이 있고,

내가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느냐에 따라

많은 것이 다르게 보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여러가지 이유로 학교에 가기 싫어거나 힘들어하는 친구들이

꼭 한번 읽어봤으면 좋겠어요.

지금의 내 모습이 다르게 보일 수 있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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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만 과학사전 - 초등에서 중등 개념까지 와이즈만 사전 시리즈
김형진 외 지음, 김석.송우석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4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초등부터 중등까지 과학 기초 개념 용어

 




영어나 국어 과목은 모르는 용어나 어휘가 나왔을때

사전을 활용하면서 공부했었는데,

과학 공부는 지금까지 어떻게 했을까요~?



초등 고학년 아들냄이 영어, 국어 공부를 하다가 단어나 어휘 등을 물어볼때면

항상 사전을 찾아보라고 하는데,

과학용어를 물어볼 때는 전과나 문제집 등에 요약 설명되어 있는 내용을 참고하거나

백과사전 등을 찾아보고 많은 설명 중 핵심을 찾느라 대략 난감했던 기억이 있어요.




< 와이즈만 과학사전 >




서술형 답안을 작성하고 통합 융합형 교육을 받고 있는 요즘은

더욱 용어의 기초 개념이 중요하기 때문에

어휘와 용어의 개념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어야 하는데,

이런 필요에 딱~ 맞는 과학사전이 눈에 들어왔어요.







<와이즈만 과학사전>을 처음 만났을때는 우선 겉모습에 놀랐는데,

정말 사전이라는 이름이 딱 어울리는 두께와 규모가 가장 눈에 띄었어요.






사전이니까 궁금한 단어와 용어를 빨리 찾을 수 있어야겠죠~


과학 용어들이 일반사전과 마찬가지로 ㄱㄴㄷㄹ... 순서로 정렬되어 있는데,

일반 국어사전을 찾을 때보다는 더 쉽게 찾을 수 있어요.






과학 사전이니 당연히 과학적 용어들이 가득 있겠지~ 하고

본문 페이지를 넘기는 순간 글씨보다 먼저 눈에 들어오는 그림과 사진이에요.



1 페이지에 기본 1개의 용어를 기본으로 설명하고 있어서 가독성도 좋고,

사전이라고 해서 어렵게 설명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초등학생의 눈높이에서도 이해가 가능하도록 쉽게 풀어서 설명이 되어 있어요.



기본 용어와 관련된 추가 용어도 함께 설명하고 있어서

폭넓게 생각하고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또, 한자와 영어표기까지 함께 해 주어서

해당 용어를 더욱 쉽게 이해하고 기억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서로 연관되는 과학 용어를 함께 보여주고 있어서

해당 용어까지 확장하여 찾아보면서 함께 연결하여 익힐 수 있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이온, 원소, 전자 등의 단어에서 공통적으로 원자라는 용어를 볼 수 있는데,

한 가지 용어만으로 학습이 끝나지 않고

꼬리에 꼬리를 물듯이 관련된 모든 용어들을 함께 찾아보면서 이해력을 확장할 수 있어요.








<와이즈만 과학사전>은 전체적으로 풍부한 실사가 많이 포함되어 있어

용어의 설명을 충분히 이해하고 쉽게 기억하는데 도움이 되네요.



백과사전 못지 않은 리얼한 실사들을 함께 볼 수 있어서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도 이미지로 떠올리며 바로 알고 넘어갈 수 있어서 좋아요.







리얼한 사진자료 이외에도 자세한 설명이 필요한 곳에는

설명하는 내용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디테일한 그림을 이용하고 있어요.



또, 교과서에서 배웠던 내용들까지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잘 정리가 되어 있어서

사전의 기능 이외에도 교과내용 예,복습으로 가볍게 읽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용어 설명 외에도 "하나 더""잘못된 개념" 등의 추가 내용을 포함하여

확장되고 심화된 내용을 통해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고,

우리가 잘못 이해하고 있었던 과학적 내용을 바로 잡아주는 역할도 하고 있어요.



단순한 사전의 개념을 뛰어 넘어 과학적 상식과 개념을

제대로 익힐 수 있는 든든한 선생님의 역할도 하는 것 같아요.







방학동안 지난 학기에 배운 과학 교과 내용 중 어려웠던 부분을 복습하는데

<와이즈만 과학사전>을 잘 활용하면서

용어의 개념부터 다시 한번 제대로 짚어가며 학습에 도움을 받고 있는 아들냄이네요.




< 와이즈만 과학사전 >


 


국내 최대 표제어를 담고 있으면서

초등부터 중등 과학 교과와 관련된 용어들뿐만 아니라

학교시험 대비, 영재교육원 준비 등 다양하게 활용하기에도 좋고,


이해하기 쉬운 설명과 풍부한 사진, 그림 자료를 통해서

사전의 딱딱하고 지루한 느낌을 과감하게 탈피하여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사전이라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인 것 같아요.



대부분 국어, 영어 사전이 기본적으로 있는 것처럼

이제는 <와이즈만 과학사전>도 필수 아이템으로 항상 옆에두고

언제든지 쉽게 찾아 보는 사전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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