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급 만들기 고등 수학 (상) 686제 (2024년용) - 기출 분석 문제집 고등 1등급 만들기 (2024년)
미래엔콘텐츠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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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궁금한 문제집이었는데, 드디어 풀어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수학에서 1등급 받는 다는 게 얼마나 힘든지 많은 학생들이 알 것이다.

시중에 유명한 문제집들 위주로 풀어봤지만 심화내용에서는 항상 푸는 문제집이 있어서 넓게 보지는 않았는데 이번에 분석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초록색 표지 완전 애정한다 ♡♡




일단 처음 책을 고르는 사람들 입장에서 제목만 보면 상당히 어려워보인다는 것이다. 내용 구성을 보니 문제위주의 유형서라고 봐도 되겠고,

개념은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에 기본 개념을 숙지하고 오는게 좋아보인다.

고등 수학 상은 686문제로 적당한 문제량이라고 생각된다.

그러나 문제 수준이 기본+실전+심화 수준으로 보면 심화의 구성이 그렇게 많다고 보기는 어렵다.

그리고 내신 위주의 문제유형서라고 접근을 해도 좋을 듯 하다.


처음에 상당히 어려울거라고 봤지만 기본부터 실전 문제들이 나와서

자신의 수준에 맞는 단계까지 풀어봐도 괜찮을 듯 하다.

심화가 어렵다면 문제수가 더 적으니 부담없이 푸는 것을 추천한다.



심화부분의 1등급 문제에서 교육청기출이 포함되어있어서 많이 풀어본 학생들은 간혹 익숙하게 풀거나 기출변형으로 접근해도 무방하다.

문제 수준도 좋았고, 책이 깔끔해서 가독성이 마음에 들었다.



실전 마무리 문제는 총정리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색을 구분해서 내용 찾기도 수월했다.


해설지도 테마에 따라서 그림과 개념 보충에 대한 설명들이 추가되어있어서

필요시에 해당내용을 복습하거나 메모하기 좋았다.



개인적으로 고1 내용이라서 기본적인 유형서를 풀고,

3단계 코스로 접근하면 좋을 것 같고, 수준이 어느정도 된다면 2,3단원 위주의

속독으로 내신준비를 했으면 좋겠다.

상당히 어렵다는 느낌을 받지는 않았지만 첫 시험을 치는 고1학생들에게는

킬러문제로 연습을 하고 가면 깔끔하게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다양한 문제집과 병행하면 많은 도움이 될만한 문제집으로 추천한다.

미래엔의 체험단 활동으로 교재를 무상 제공 받아, 직접 체험 후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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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기출 수능기출 문제집 수학영역 (선택과목) 미적분 3점 / 4점 집중 (2024년) - 2025 수능 대비 N기출 수능기출 (2024년)
미래엔 콘텐츠 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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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좋은 책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N기출 미적분 3/4점 문제들이다.

수1, 수2에 비해서 선택과목의 문제 수가 적기 때문에 3,4점을 골고루 풀 수 있는 장점이 있었다.

해당 디자인도 깔끔하게 나와서 구매하고 싶을 정도의 마음?



책을 열자마자 문제와 해설본이 분리가 될 수 있도록 해서 깜짝놀랐다.

문제를 더 우선시해서 분리가 잘 되었고, 휴대하기 편하도록 가볍게 책을 열람할 수 있었다.




책의 구성은 최근 5년 기준으로 나온 문제들 위주로 분석과 출제를 한 것 이다.



그 중에서 4점 위주로 많이 문제를 보고, 확인해봤는데, 그림도 있고, 문제를 풀 수 있는 공간이 넓어서

풀이하는데와 편안하게 보고, 풀 수 있었다.





해설 자체도 풀이만 나와있는 상태가 아니라 해당 문제번호에 대한 문제와 연결해서 풀이과정을 옆에 적어두었고,

연관개념을 이용해서 다시 한 번 풀 수 있는 구성이 참 마음에 들었다.



문제에서 끝날 줄 알았지만 두 번 째 파트인 6,9월 모평 문제를 실제로 수록해서 다시 최종점검을 할 수 있었다.

단순 문제 풀이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최근 경향의 중요 문제들을 모아서 활용도가 높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답안 역시 색깔별로 나와있어서 이 파트에 대한 문제구나 라는 것을 쉽게 찾을 수 있었고,

크게 체크를 하지 않아도 편하게 볼 수 있는 가독성도 마음에 들었다.

전체적으로 문제수가 많은편이 아니지만 간단하고, 필요한 3,4점에 맞춘 선택과목에서는 좋은 구성과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중상위권까지 이 책으로 한번 점검해보고, 미적분이라는 특성과 어려움에서도

쉽고 간결하게 잘 이용할 수 있는 문제집이라고 생각해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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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개념과 실전연습 마더텅 고등수학 3800제 수학 1 (2024년용) - 처음 고등수학을 배우는 분들을 위한 기본 실전 마더텅 고등수학 (2024년)
마더텅 편집부 지음 / 마더텅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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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텅하면 생각나는 것이 바로 기출문제와 많은 문제들이 있다는 점이다.

특히 수학을 공부하다보면 어려워하고, 막히는 부분이 많아서 어떤 문제집을 풀까 고민하는 경우가 있는데, 사실 기본 문제들은 정말 많이 풀다보면 규칙이나 흐름을 파악하기 쉬워서 문제량이 많은 마더텅 3800제 수학1은 알게 되었다.



유형문제집에 속하는 부분도 있지만 개념도 적당하게 구성이 되어 있고,

마더텅3800제의 모든 문항을 다 풀게 되면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볼 수 있다.

개념이 적은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게 아니라서

간단하게 보고 많은 양의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좋다.



문제 중에서 단순한 문제들 뿐만 아니라 교육청 기출 모의고사 문제들도 수록이 되어 있어서 다양한 난이도와 분위기를 풀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다.

문제 구성은 해당 부분의 비슷한 형태나 난이도 순으로 구분 지은 것 같고,

단계적으로 풀기에 좋았다.



해설지도 그림이 있고, 깔끔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가독성이 좋았고,

간단하게 나와있어서 큰 부담은 없었다.

그리고 난이도에 맞게 시험에 나오는 유형문제,

중단원 종합 문제 등

기본개념과 실전연습을 모두 할 수 있는 문제집이라고 생각한다.

처음 배울 때 많이 사용하면 좋겠고, 동영상 강의도 무료 제공 되니까 참고하면 좋을 듯 하다.

[#협찬] [출판사를 통해 교재만을 지원받아 직접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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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수능대비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 수학 2 (2022년)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까만책 (2022년)
마더텅 편집부 지음 / 마더텅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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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고3학생들은 수능시험이 얼마남지 않은 시점이 다가왔다.

세 달도 남지 않는 시간에 많은 학생들이

수학에 대한 약점을 가지고 공부를 하고 있다.

그래서 개념을 보는 학생도 있고, 포기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아직 시간은 남아있고, 우리는 유종의 미를 거두어야 한다.

그래서 현 시점에서 가장 효율적이고,

많이 도움 되는 것은 수능기출이 아닐까 싶다.

기존에 선배들이 치뤘던 시험문제들을 통해서 본인이 얼마나 잘 알고 있고, 평가할 수 있는 척도가 바로 수능기출문제집이다.



그 중에서 마더텅수능기출은 다른 문제집과

조금 차별화된 점들이 많이 보여서 서평을 적기로 했다.

기본적으로 한 달 분량에 대한 목표치와 계획표가 있어서 스스로 계획표를 정해서 문제를 풀어볼 수 있었다.

그리고 모르는 부분들을 유튜브 해설강의를 통해서

이해를 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있어서 좋았다.



마더텅까만책은 일명 마더텅수능기출로 불리며, 개념+문제 와 해설집으로 이루어져있다.

수학과목 특성상 수1, 수2 및 선택과목을 선정해서

공부해야하기 때문에

총 세 권의 분량에 맞는 계획을 짜고 실천하는 것이 좋아보였다.


개념 부분은 간략한 편이지만

중요한 부분이 강조가 되어있어서

해당 파트에 맞도록 유형제시가 되어 있으며,

난이도가 기본->중간->심화의 형태로 되어있어서

선택적으로 시간단축 할 수 있는 요소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그리고 특정한 대학교를 가기 위해서 경찰대/ 사관학교 입학시험 문제를 추가해서 수학공부를 따로 하지 않도록 가성비 있게 없는 기출문제가 없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많은 문제를 풀 수도 있고, 선택해서 공부할 수 있어서

얇은 수능기출문제집보다는

자기주도적인 공부에 도움이 될 수 있었다.




내가 중점적으로 본 부분은 해설이다.

출판사마다 달라서 정말 해설만 제시하는 곳도 있지만

문제+해설+강조까지 해주어서 아주 인상적이었다.

학생과 선생 입장에서도 설명과 이해가

훨씬 빠를 수 있다고 판단되었고,

문제집이 없더라도 해설집 하나로도

휴대하게 보면 괜찮아 보였다.



그림 구성과 가독성 측면에서 아주 좋았다.

특히 정답률을 나타내주어서 틀린 정도나 자신의 위치를 대략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은 아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다.

대신 종이의 촉감이 다른 수능기출문제집보다는

부드럽지는 않았지만

그걸 제외한 나머지 부분

(년도별 수능기출, 양, 해설, 가성비) 등을 고려하면

전체적으로 가장 무난한 수능기출문제집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는 고3까만책 하면 마더텅까만책이라는 것을 알 수 있듯

역사와 전통 그리고 인지도가 말을 해주는 것 같다.

수1, 수2, 확통, 미적 모두 비슷한 구성이지만 자신에게 취약한 파트를 중점적으로 공부하면서

올해 고3 수능대박 날 수 있는

적당한 마더텅수능기출문제집이 아닐까

자신있게 평가한다!!

그리고 올해 고3학생들

마더텅까만책 수학수능기출문제집 사용하고 수능대박나시길!

[#협찬] [출판사를 통해 교재만을 지원받아 직접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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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은 축복이었습니다
현혜 박혜정 지음 / 굿웰스북스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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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희로애락을 롤러코스터 타듯

겪는 것이 우리들의 일상.

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봤을 때도

정말 슬픈 일들만 겪는 것 같은 사람들도 있다.

우리는 이런 분들을 보면서 스스로에 감사함과 소중함을

느끼면서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듯 하다.

이 책에서는 그 누구보다 힘들고, 어려운 삶을 살았지만

알고보니 그것은 바로 축복이라는 것을 표현하고 있는 희망도서

"시련은 축복이었습니다"

지금 소개하고자 한다.



이 분은 현혜 박혜정 작가이며,

떨어진 간판에 척추신경손상으로 장애인이 되었다.

상황만 놓고보면 정말 운이 없다는 표현을 할 수 밖에 없었고,

어린 나이에 그런 경험을 통해서 얼마나 상처받고,

힘들었을지 감이 오지 않았다.

회복보다는 불구에 가까울 정도로

휠체어를 몸을 맡기고 살아야했지만

살아있음에 감사하며,

검정고시와 봉사, 장학생, 알바 등을 말도 안되게 성취했고,

졸업 후에는 개발자와 강사를 통해서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남겼다.


그 외에 콜센터, 사무보조, 칼럼리스트, 교육공무원처럼

자신이 할 수 있는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고,

가정을 이루어 엄마로써 살아가는 글로 소개를 마쳤다.

시작부터 범상치않았고,

벌써부터 감동의 쓰나미가 올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신은 왜 그녀에게 그런 시련을 주었을까?

생각하며, 책장을 넘겼다.


도입부부터 박혜정 작가의 일상을 담은 사진들이

눈길을 끌게 만들었다.

아이의 엄마, 육아과정, 여행과 스카이다이빙 등의

그녀의 행복해보이는 사진들...


절망적인 모습과 힘듦이라는

단어를 찾아볼 수 없었다.

속으로 휠체어 빼고는

특이점을 발견하기는 어려웠고,

오히려 우리에게 인싸로 와닿지 않았을까 생각했다.


독자인 나보다 더 많은 곳을 다녔고,

활동을 했으며, 부모로써의 역할까지 한다는

이 모든 과정이 대단하다고 밖에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시련은 축복이었습니다는

실제로 현혜 박혜정 작가의 초 중년의 일대기를 글로 작성했으며,

휠체어를 탄 그녀 모습에서

스스로 독립한다는 것은 상상하기가 어려웠다.

그 시대의 여자 장애인은 시선이 곱지 않았을 것이며,

부모님의 심정은 오죽했을까?

이런 고통 속에서 그녀는 독립심과 경제력을 키워서 김해 장유에 좋은 급매물을 찾게 된다.

그 이후 부모님 도움 없이 장애인 복지혜택을 받으면서

20대 중반부터 꿋꿋히 앞으로 나간다.

때때로 모든 일을 다 해내려고

혼자서 휠체어를 사용하는 모습도 있었지만

자신이 해냈다는 뿌듯함으로 계속해서 부딪히면서

인고의 시간을 보낸다.


이 계기가 되었는지 외부에서도

스스로 경사가 심한 곳에서 넘어지기도 하면서

때로는 누군가의 도움을 요청하기도 하는

지혜로운 기술을 터득하게 된다.

직립보행하면서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하지 않지만 살기 위해서

그리고 성장하기 위해서 계속해서 부딪히고, 시도한다.

결국 혼자만의 고집으로 이 자리까지 오지 않았고,

더불어 현명하게 극복하려고 노력하는

그녀의 모습이 너무나 인상적이다.


사실 독자인 나도 시련이 없지는 않았다.

어린 시절부터 말 못할 사연들도 많고, 그것을 머금고 일찍이 철이 들어버린 어른아이에게는 그래도 따뜻함과 보살핌이 필요했다.

지금도 힘든건 여전하지만 그런 고통과 방황의 시간이 없었다면

지금의 자신도 존재하지 않다는 것을 시련은 축복이었습니다에서 많이 깨달을 수 있었다.

그 와중에도 현혜 박혜정 작가는 자신에게 주어진 시련을 통해서

평범한 여학생에서 직장인까지의 삶이 아니라

살아있음에 감사함을 휠체어로써도 멋지게 살 수 있다는

희망과 위로를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인플루언서로 거듭나게 된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서 우리에게

시련은 또 다른 축복이 된다는

인생교훈을 주면서

절망의 늪에 빠졌을 때

자신에게 한 줄기의 빛줄기가 필요하다면

휠체어타는 여행가인 희망용기멘토

박혜정작가의 삶을 담은

시련은 축복이었습니다의 책을 느껴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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