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고3학생들은 수능시험이 얼마남지 않은 시점이 다가왔다.
세 달도 남지 않는 시간에 많은 학생들이
수학에 대한 약점을 가지고 공부를 하고 있다.
그래서 개념을 보는 학생도 있고, 포기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아직 시간은 남아있고, 우리는 유종의 미를 거두어야 한다.
그래서 현 시점에서 가장 효율적이고,
많이 도움 되는 것은 수능기출이 아닐까 싶다.
기존에 선배들이 치뤘던 시험문제들을 통해서 본인이 얼마나 잘 알고 있고, 평가할 수 있는 척도가 바로 수능기출문제집이다.
그 중에서 마더텅수능기출은 다른 문제집과
조금 차별화된 점들이 많이 보여서 서평을 적기로 했다.
기본적으로 한 달 분량에 대한 목표치와 계획표가 있어서 스스로 계획표를 정해서 문제를 풀어볼 수 있었다.
그리고 모르는 부분들을 유튜브 해설강의를 통해서
이해를 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있어서 좋았다.
마더텅까만책은 일명 마더텅수능기출로 불리며, 개념+문제 와 해설집으로 이루어져있다.
수학과목 특성상 수1, 수2 및 선택과목을 선정해서
공부해야하기 때문에
총 세 권의 분량에 맞는 계획을 짜고 실천하는 것이 좋아보였다.
개념 부분은 간략한 편이지만
중요한 부분이 강조가 되어있어서
해당 파트에 맞도록 유형제시가 되어 있으며,
난이도가 기본->중간->심화의 형태로 되어있어서
선택적으로 시간단축 할 수 있는 요소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그리고 특정한 대학교를 가기 위해서 경찰대/ 사관학교 입학시험 문제를 추가해서 수학공부를 따로 하지 않도록 가성비 있게 없는 기출문제가 없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많은 문제를 풀 수도 있고, 선택해서 공부할 수 있어서
얇은 수능기출문제집보다는
자기주도적인 공부에 도움이 될 수 있었다.
내가 중점적으로 본 부분은 해설이다.
출판사마다 달라서 정말 해설만 제시하는 곳도 있지만
문제+해설+강조까지 해주어서 아주 인상적이었다.
학생과 선생 입장에서도 설명과 이해가
훨씬 빠를 수 있다고 판단되었고,
문제집이 없더라도 해설집 하나로도
휴대하게 보면 괜찮아 보였다.
그림 구성과 가독성 측면에서 아주 좋았다.
특히 정답률을 나타내주어서 틀린 정도나 자신의 위치를 대략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은 아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다.
대신 종이의 촉감이 다른 수능기출문제집보다는
부드럽지는 않았지만
그걸 제외한 나머지 부분
(년도별 수능기출, 양, 해설, 가성비) 등을 고려하면
전체적으로 가장 무난한 수능기출문제집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는 고3까만책 하면 마더텅까만책이라는 것을 알 수 있듯
역사와 전통 그리고 인지도가 말을 해주는 것 같다.
수1, 수2, 확통, 미적 모두 비슷한 구성이지만 자신에게 취약한 파트를 중점적으로 공부하면서
올해 고3 수능대박 날 수 있는
적당한 마더텅수능기출문제집이 아닐까
자신있게 평가한다!!
그리고 올해 고3학생들
마더텅까만책 수학수능기출문제집 사용하고 수능대박나시길!
[#협찬] [출판사를 통해 교재만을 지원받아 직접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