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의 갱년기와 노화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여성만 갱년기가 있는줄 알았는데 남성도 갱년기가 있다고해서 놀라웠다.지금 내 나이에 갱년기를 걱정할 나이는 아니지만 부모님의 나이가 갱년기를 겪을 나이대이기에 책을 읽으면서 시부모님이 생각이 났다.지금 30대의 나이이면 부모님이 갱년기를 겪으실 나이이기에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부모님의 변화를 알아차리는데도 도움이 될 것 같다.노화의 이야기에서도 남자들도 노화에 대해서 생각을 하는구나 싶었다.남자들이 외적으로 꾸미는 사람들도 많아지기는 했기에 노화에 대한 여러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갱년기 대처법과 노화예방의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다.몸에 도움이 되는 식품군, 영양제, 운동 등 정보들이 많았다.많은 남성들이 보았으면 좋겠다.남성들도 고민하는 문제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고 있고 Q&A도 수록되어 있기에 도움이 될 것 같다.여성들도 보았으면 좋겠다.내 남편, 아빠를 생각해서 읽어보는것도 좋을 것 같다.미리 예방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으니 읽어보고 잘 활용하면 좋을것 같다.
제목처럼 관찰의 힘이 궁금해서 읽어보고 싶었다.저자는 최고의 성과를 만드는 습관으로 관찰하는것을 이야기 하고 있다.트렉스타 창업주이자 CEO인 저자께서 들려주는 이야기는 흥미로웠다.신뢰를 바탕으로 지금의 자리까지 온 이야기들을 들려주는데 관찰의 힘을 보여주는 이야기들이 많았다.새로운 신발을 만들기에 앞서서 관찰을 함으로써 아이디어를 얻고 실행에 옮기고 결과물을 만들어 냈다.그 과정또한 쉬운일이 아니었을텐데도 해내셨다.우리나라 토종브랜드를 책을 읽으면서 처음 알게되어서 민망하기도 하였다.여러 신발들을 만들었지만 군화이야기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신랑이 직업군인으로 군생활을 하고있기에 더 와닿았던것 같다.군화신고 생활하면서 불편함을 이야기하는걸 들었기에 걱정도 많이됐었는데 군화가 바뀌었다는 이야기는 반가웠다.신랑이 저자께서 이야기하신 2010년 전에 군생활을 하고있었기에 물어보았는데 지금 군화가 더 좋다고 이야기 한다.군인가족으로써 너무 감사하다.저자께서 사원들을 대하는 모습이나 이야기들은 감동적이다.긍정적인 영향을 많이주는 리더이신것 같다.메모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이야기해준다.메모하는 습관을 만들어봐야겠다.저자께서는 독특한 독서법으로 책에 밑줄을 긋는다고 했다.책을 깨끗하게 보는걸 좋아하기에 포스트잇을 붙여 놓았는데 밑줄을 그음으로 글귀를 되새긴다고 이야기하는데 인상적이었다.밑줄긋는것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보아야겠다.책을 읽는동안 좋은에너지를 많이 받을수 있어서 좋았다.
딩크로 살기로 한 저자의 이야기를 쓴 책이다.우리나라에서 결혼을 하고 자식을 낳지 않는다는건 있을수없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것이라 생각한다.나도 처음엔 딩크족 용어를 들었을때 말도안된다고 생각했었다.아이를 키우면서도 마찬거지였다.이렇게 이쁜 아이를 안보고 살아가는게 과연 재미있을까 싶었다.근데 요즘은 다르게 생각한다.딩크를 원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아이가 생기지 않아서 딩크로 사는 사람들도 있을것이다.본인의 인생이고, 결정이기에 존중하는게 맞다.한 사람의 결정이 아니라 부부 두사람의 결정이기에 더욱 그렇게 하는게 맞다.아이와 함께하는 순간들이 주는 행복이 큰 것도 사실이지만 육아로 인해서 내려놓아야 하는것들도 있다.가끔씩 이런점들로 인해서 서글퍼질때도 있다.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아이가 꼭 있어야하는건 아니기에 본인이 만족하고 행복하다면 그걸로 되었다.감놔라 배놔라 말 할 필요도 없다.저자께서 이야기하는 며느리의 도리, 역할을 들었을 때 공감도 되었다.이 사회도 마찬가지로 여자에게 많은것을 하기를 바란다.여자는 로봇이 아니다. 모든걸 완벽하게 할 수 없다.모든걸 함께 하는게 맞는데 그렇지 못한 현실이기에 씁쓸할때도 많다.아이없이 지내는 분들을 보면 가끔씩 부러울때도 있다.둘이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보면 부럽다.장단점이 서로 다르기에 쉽게 결정할수 있는 문제는 아니지만 딩크를 선택한 지인이 주위에 있다면 존중해주는 모습을 보여주는것도 필요하다.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바뀌고있기에 다른 이야기를 해주는것보다는 존중하는법을 먼저 익히는게 중요한것 같다.
책 제목에 내 마음이다.그래서 읽어보고 싶었다.나는 수포자인데 내 아이는 수포자가 되지 않길 바라는 마음이 큰게 사실이다.책을 읽으면서 생각해보니 어릴때의 나는 개념정리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았던것 같다.시간이 지날수록 진도를 따라가기 어려웠고 어렵다보니 자연스럽게 수학을 포기했던것 같다.개념의 중요서을 깨달을수 있는 시간이었다.직접 겪어보았기에 내 아이에게는 그러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커졌다.아이가 2학년인데 다행이도 수학을 좋아한다.교과서를 보니 앞으로 배워야 할 것들이 많고 알아여 할 것들이 많아서 걱정이 되기도 했지만 일상에서 수학을 접할수있는 법들을 책에서 이야기해주니 따라하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수학을 좋아할 수있게끔 흥미를 계속해서 유발해주는게 중요하다는것도 알게되었다.보드게임으로 흥미를 유발할 수 있음도 알았다.보드게임을 게임으로만 생각했는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에 놀랐다.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낼수 있도록 더 노력해야겠다.여러 사례들을 이야기해주고 있기에 좀 더 쉽게 받아들일수 있었다.수학은 기본기가 중요하다는 것을 또한번 알게되었다.연산, 개념, 개념정리, 오답노트 등이 왜 필요하고 해야하는지를 알 수 있었다.아름쌤만 따라하면 아이가 수학을 좋아할 것 같다.하나씩 해보아야겠다.아이와 함께 즐겁게 수학의 세계로 빠져들어가볼까한다.초등 수학에 고민이 많거나 관심이 있으신분들께 추천한다.아이가 수학을 좋아할 수있는 법을 배워보자.
내가 기존에 알고 있던 영어 알파벳 쓰는것은 블록체였다.항상 쓰던 글씨체여서 따라쓰는게 어렵지 않았다.순서대로 따라쓰니 좀 더 집중해서 심혈을 기울여서 쓰게됐다.블록체의 대문자, 소문자는 무난하게 써내려갔다.필기체를 보고서는 깜짝 놀랐다.글씨체가 낯설었다.기존의 블록체와 비슷한듯하며 다른 글씨체였다.글씨가 달라지는 글자도 있었다.G, I, J, Q, S는 글씨체가 달랐다완전 다른 모양이어서 놀랐지만 계속해서 따라 써보니 재미있었다.외국영화에서보던 필기체를 내가 쓴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좋아지기도 했다.글씨체가 달라짐으로 느낌도 많이 달아짐을 눈으로도 보고 직접 써보니 재미있었다.글씨들이 좀 더 화려해지는 느낌도 드는것 같고,고급져 보이기도 하고^^알파벳을 따라쓰기도 하고, 단어들도 따라써보면서 연습이 많이 되었다.단어와 간단한 생활 문장들도 수록되어 있어서 따라 쓰는것도 재미있었다.연습을 하면 할수록 자신감도 조금 생겼다.계속해서 연습한다면 필기체로도 멋지게 쓸 수 있을 것 같다.부록으로 세계지도 퍼즐도 함께들어있다.세계지도 속에 동물친구들이 귀엽게 그려져있다.각 지역에서 서식하는 동물등의 모습이 함께하니 지도가 많이 귀엽다.아이도 지도를 보고는 좋아한다.아이와 같이 알파벳 쓰기 연습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아이는 배우면서 알아가고, 나는 기존에 알던것을 좀 더 바르게 쓸 수 있게 연습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필기체 연습을 많이해서 다음에는 필기체로 멋지게 영어를 쓸수있도록 해보아야겠다.새롭게 도전해보고픈 과제가 생겼다.아이와 함께 알파벳 연습 많이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