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말을 듣고 싶었나 보다
권지은 지음 / 부크럼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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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사랑하는 사람과 소중한 사람들을 넘어 나 자신에게까지 건네고 싶었던 작가의 진심들이 담겨있는 책 <이런 말을 듣고 싶었나 보다>가 출간 되었다.

제목부터 끌리는 책이다.

어떤 말을 들려줄지 기대된다.

🔖어떤 일이든 앞선 이유를 묻지 않고 그저 존재만으로 인정해 주고 안아 주고 아껴 주는 위로, 한 사람의 아픔을 가늠할 수 없어서 가능하고 오히려 가득 차는 격려가 있다.
p.11

책을 몇 장 넘기지 않았는데 작가님의 이유 없는 응원으로 시작한다.
시작부터 기분이 좋아진다.
필사단으로 <이런 말을 듣고 싶었나 보다> 책을 만나게 되었는데 작가님의 응원으로 힘이 나고 빨리 필사하고 싶어진다.
필사하고 싶은 문장들이 많아서 고르는데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좋은 문장들을 직접 쓰면서 한 번 더 읽고 기억할 수 있어서 좋았다.

🔖내가 나를 믿어야지.
남보다도 나를 믿어봐여지.
그래야 온전히 나아갈 수 있지.
p.25

맞다.
그런데 남을 더 믿는 경우도 많은 것 같다.
내가 부족한 게 많으니 나보다 더 나은 사람을 믿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살았던 적이 있다.
지금은 포커스를 나에게 맞추어서 살아가고 있지만 가끔은 혼란스러울 때가 있다.
이 과정 속에서도 나를 믿는 퍼센트를 늘려가고 있다.
뒤늦게 알게 되었지만 '나를 믿고 사랑하고 아껴주는 것'이 진짜 중요하다.
작가님은 책 속에서 계속해서 말하고 있다.
나를 믿고 내 인생의 주인은 나라고.


'내가 지금 가는 이 길이 맞나?'라는 의문이 생길 때 읽으면 좋을 것 같다.
위로와 공감을 번갈아가면서 느낄 수 있는 책이다.
누구도 잘 해주지 않는 말들을 책 속에서 작가님이 많이 말해준다.
혼자 앓지 말고 <이런 말을 듣고 싶었나 보다> 책의 도움을 받길 바란다.

@choem1013
@bookrum.official 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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