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흙냄새 나는 향토적인 시어와 가슴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우리 민족의 정서를 애절한 사랑의 독백으로 노래한 시인 김소월의 시를 담은 필사책<김소월 시 필사 나는 쓴다>가 출간되었다. 시니어를 위한 큰글씨 필사책이다.아름다운 김소월의 시를 하루 한 편씩 필사하면 지친 마음을 위로받고 복잡했던 감정들이 서서히 가라앉아 차분해지며, 집중력을 높이고 정서적 안정감을 줍니다. 더불어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정성 들여 쓰다보면 예쁜 글씨는 저절로 얻게 될 것이기에 필사해 봅시다.김소월 시인님의 여러 시들을 한 권의 책으로 만나볼 수 있는 필사책이다.기다림과 그림움이 느껴지는 시들이 많다.시니어를 위한 필사책이라서 글자들이 큼직큼직해서 시니어분들께서 보기에 좋을 것 같다.사철 제본이라 책이 잘 펼쳐져서 필사할 때도 편할 것이다.<김소월 시 필사 나는 쓴다> 필사책의 장점은 많다.그 중 가장 좋은 것은 아름다운 시를 만난다는 것이고, 필사를 함으로써 글씨 연습과 함께 마음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된다.매일 쓰다 보면 좋은 습관을 만들 수도 있다.김소월 시인의 시들을 접해본적은 있지만 한 권의 책으로 만나보는 것은 처음이다.시대적인 배경을 생각하며 읽어 보았을 때 마음이 아프기도 했다.'예전엔 미처 몰랐어요'라는 시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님에 대한 그리움과 설움을 담고 있는 시다.그렇게 생각하고 보니 잘 표현하신 것 같다.시의 의미를 알고 싶어서 검색을 해보니 노래로도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글로 접하는 것과 노래는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왔다.시간이 지나고나서야 알게 되는 것들이 참 많은데 이런 부분들 때문에 더 와닿았던 것 같다.사랑이든 삶을 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많은 일들이 그때는 몰랐고,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레 알게되기도 하고, 또 다른 경험들을 통해서 알게 되기도 한다.이런 부분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게 될 것 같다.시로 접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노래로 접하시는 분들도 계시는 것 같다.시든 노래든 담고 있는 의미는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지금의 순간에 충실하며 살아간다면 '예전엔 미치 몰랐었다'라는 말을 덜하며 살아가지 않으까 싶다.오래된 시들이라서 의미를 다 이해하기에는 조금 어려운 부분들도 있었지만 요즘엔 검색으로도 찾아보면 설명해주는 게시물들이 많기에 도움을 받았다.김소월 시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김소월 시 필사 나는 쓴다> 책을 만나보시길 바란다.눈으로만 읽고, 마음으로 느끼는게 아닌 손으로 한 자 한 자 옮겨 적으면서 그 순간에 집중하며 시를 음미해 보시길 바란다.필사책에 나만의 느낌으로, 나의 글씨로 책 한 권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의미 있을거라고 생각한다.부모님에게 선물해줘도 좋을 것 같다.예쁜 펜과 함께 선물해 보는것도 추천한다.리뷰의숲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김소월시필사나는쓴다 #김소월 #비타민북 #필사책 #리뷰의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