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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지 않아도 괜찮은 이유 - 쇼펜하우어와 함께 이겨내는 삶의 고통
강산 지음 / 알토북스 / 2026년 5월
평점 :
도서협찬
왜 사람이 바뀌어도 늘 비슷한 갈등이 반복되고, 문제는 사라지지 않을까?”
바로 이 질문에서 출발하며, 똑같은 상황에서도 사람마다 전혀 다른 의미를 부여하는 이유, 그리고 그 차이가 어떻게 갈등으로 이어지는지를 구조적으로 풀어낸 책 <괜찮지 않아도 괜찮은 이유>가 출간되었다.
고통의 구조를 이해하는 법을 배워서 고통의 무게를 줄여보자.
🔖인간이 경험할 수 있는 최대의 행복은 강렬한 기쁨이 아니라, 특별히 '불행하지 않은 상태'다.
p.202
맞는 말이다.
이렇게 생각을 해보지는 못했었는데 책을 읽으면서 보니 행복을 느낄 때 고통과 권태는 사라지는 것 같다.
커다란 무언가가 아닌 일상에서 평온한 마음 상태를 유지하며 있는것 또한 행복이라고 볼 수도 있을 것 같다.
🔖'필리스터'
교양이나 예술적 감각이 부족하고 실용과 물질만 추구하는 속물적 인간 유형.
p.205
현재 지금을 살아가는 많은 이들이 필리스터로 살아가고 있는 것 같다.
항상 무언가를 얻고 지키며 더 늘려가야 하는 삶을 살고 있으니 말이다.
필리스터의 특징으로는 내면적 자원의 빈약함이다.
그로인해 더 많은 자극, 강한 쾌락, 새로운 경험을 원한다.
이런 것들이 반복되다 보면 권태와 고통을 동반할 것 같다.
자극으로 인해 순간 즐거울수는 있겠지만 이후에 오는 공허함으로 인해 정신적으로 권태와 고통이 차례로 찾아오는 것 같다.
🔖쇼펜하우어에게 행복은 지속되는 상태가 아니라, 의지의 압박이 느슨해진 순간에 붙는 이름이다.
p.207
라는 말이 맞는 것 같다.
그렇기에 삶의 구조를 인식해서 고통과 권태에 사로잡히지 않게끔 해야한다.
🔖'외로움'이 수동적으로 주어지는 상실이라면, '고독'은 능동적으로 선택된 거리다.
p.220
외로움과 고독은 다르다.
외로움은 내가 선택할 수 없지만, 고독은 내가 선택할 수 있다.
고독한 시간을 보내는 것은 나 자신과 가까워지는 시간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런 시간들이 쌓이고 쌓여서 나와 친해지며 나의 마음을 차곡차곡 정리하는 시간을 꼭 가져보자.
이를 통해서 나 자신을 단단하게 만들 수 있다.
🔖행복을 약속하지 않는대신, 불행을 개인의 책임으로만 돌리지 않게 한다. 그리로 그만큼 삶을 조금 더 감당할 수 있는 크기로 되돌려 놓는다.
p.237
불행을 개인의 책임으로만 돌리지 않는 것.
필요하다. 그리고 중요하다
많은 이들이 개인의 책임으로 돌리며 자책하며, 힘든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앞으로는 그러지 말자.
불평한 감정이 오더라도 너무 오래 붙잡아 두지 말자.
잠시 내게 오더라도 받아들이고, 인정해주고, 내보내자.
이런 과정을 통해서 내 마음에도 여유가 생기고, 나의 마음을 돌봐줄 수 있다.
고통을 덜어내고, 행복을 더 많이 느끼며 살아가고픈 이들에게 <괜찮지 않아도 괜찮은 이유> 책을 추천한다.
리뷰의숲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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