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의 뇌를 읽는 기술
박정조 지음 / 문학세계사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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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상사와 부하 사이에서 오가는 감정과 반응, 긴장과 오해를 단순한 성격이나 태도의 문제가 아니라 뇌와 심리의 작동 원리로 읽어보는 책 <리더의 뇌를 읽는 기술>이 출간되었다.

저자는 33년간 군에서 지휘관, 참모, 교관으로 다양한 현장을 경험하며, 뛰어난 리더도 팔로워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면 흔들리고, 다소 부족한 리더도 유능한 팔로워와 함께할 때 조직은 다시 중심을 잡는다는 사실을 체득해 왔고 그 깊은 경험 위에 뇌과학과 심리학의 통찰을 더해, 팔로워를 단순히 따르는 존재가 아니라 리더의 판단과 감정을 함께 조율하는 존재로 새롭게 해석해야 한다고 말하는데 상사를 이해하고 함께 성장하는 '팔로워십'의 비밀을 알아보자.

🔖리더 혼자서는 완전할 수 없다. 팔로워가 제 역할을 할 때 리더의 두뇌는 비로소 온전히 작동한다. 위대한 팔로워는 단순한 조력자가 아니라 리더의 또 다른 뇌다.
p.19

리더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옆에서 함께하는 팔로워의 역할도 중요하다.
리더의 옆에서 브레이크, 엑셀러레이터, 백미러 역할을 해주는 팔로워가 꼭 있어야 한다.
많은 리더들의 옆에는 이러한 팔로워들이 존재한다.
서로가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이기도 하고, 함께해야지 더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것을 이미 많은 리더들이 보여주고 있다.


🔖"그래요, 누구나 돈을 벌기 위해 일하고, 인정받기 위해 노력합니다. 하지만 그 속에 반드시 '의미'가 섞여야 합니다. 의미가 빠진 노동은 단순 작업이 되고, 의미가 섞인 노동은 성장으로 바뀝니다.
p.54

의미부여가 중요함을 이야기해주는 문장이다.
의미가 있고 없고에 따라서 결과물은 많이 달라진다고 생각한다.
단순 작업만을 한다면 성장은 따라올 수가 없다.
주어진 환경에서 반복적으로 작업하기 때문이다.
내게 주어진 일에 의미를 부여하여 일터에서도 성장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문장이다.

🔖"나는 하루에도 수십 번 외로움을 느낀다. 하지만 그것은 내가 사람들과 멀어서가 아니라 모든 책임이 나에게 집중될 때 뇌가 보내는 신호다."
p.62

<리더의 뇌를 읽는 기술>책을 읽고 가장 기억에 남는 문장이다.
리더는 그만큼의 책임이 부여가 되지만 그만큼의 보수도 함께 받고 있기에 조금 더 움직이더라도, 책임을 져야하더라도 당연하다 생각했는데, 하루에도 수십 번 외로움을 느낀다고 하는 말이 충격으로 다가왔다.
한 번도 생각해본적이 없다.
'정신없이 바쁘네', '힘들겠다' 정도에서 그쳤는데 하루에도 매일 다르게 생기는 상황들에 대처하고 해결하는 과정속에서 '외롭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겠다 싶었다.

🔖가끔은 누구보도 쉬고 싶지만, 자리를 지켜야 하는 사람, 그것이 리더의 외로움이자 책임이다.
p.63

개인적으로 <리더의 뇌를 읽는 기술> 책을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이유는 함께 일하는 과장님 때문이었다.
가끔은 과장님 때문에 상처도 받고, 속상하고,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던 적도 있었다.
내가 일하는 곳의 리더인데 '왜 이렇게 사람에게 상처를 주고 힘들게 할까?'라는 의문이 마음 한켠에 자리잡고 있었다.
리더의 자리와 사원의 자리에서의 입장 차이는 있지만 더 이상 상처받거나 힘들고 싶지 않아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읽어보고 싶었다.
결과적으로는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다.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들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아야 함을 느꼈고, 나 또한 팔로워로 함께 일하는 입장에서 해야하는 역할에 대해서도 명확하게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말 한 마디를 어떻게 내뱉느냐에 따라서도 서로가 주고받는 대화에서도 큰 차이가 난다는 것을 또 한 번 느꼈다.

🔖상사의 체면을 살리면서도 자신의 입장을 지킬 수 있는 말, 그것이 바로 "예, 다만"의 힘이다. 결국 말 한마디의 차이가 결과를 바꾼다. 'No'는 문을 닫지만, 'Yes, but'은 관계를 연다.
p.136

가장 크게 배운 기술이다.
회사 생활을 할 때 적용해야 할 중요한 포인트이다.
적용하면 서로가 감정이 상하지 않고 의견을 내고, 받아들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리더로서 상황을 바라보는 시각과 팔로워가 바라보는 시각이 다르다는 것을 크게 느끼며, 나의 인식과 태도를 바꾸는게 더 빠른 길이라는 것을 느꼈다.

일보다 사람이 힘들다고 느끼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나의 인식을 바꾸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리뷰의숲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리더의뇌를읽는기술 #박정조 #문학세계사 #팔로워십 #리뷰의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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