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위한 예민함이라는 무기 - 남들이 놓친 작은 것까지 볼 수 있는 특별한 감각 능력
레아 노링 지음, 노지양 옮김 / 나무생각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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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거칠고도 둔감한 세상의 다양한 상황에서 남들보다 섬세하고 신중하고 감각적인 청소년들이 자신을 더욱 사랑하고 자신의 재능을 빛내며 자유롭고 편안하게 살아가도록 조언하는 자기 긍정 안내서 <청소년을 위한 예민함이라는 무기> 책이 출간되었다.

아이가 예민한 것인지, 사춘기 때문인건지 알아보자.

🔖자신만의 특별한 예민함을 인지하고 받아들이면 인생에서 더 많은 기쁨과 만족을 경험할 수 있다.
p.8

아이가 여지껏 살면서 가장 예민한 시기를 현재 보내고 있는 중이다.
처음엔 사춘기라서 그런가 했는데 그러기엔 지나친 부분이 없지 않아 있다.
그래서 <청소년을 위한 예민함이라는 무기>라는 책 제목이 더 끌렸던 것 같다.

HSP 테스트를 통해서 점수를 매겨보았는데 아들은 80점, 나는 47점 나왔다.
높은 점수에 놀랍기도 했지만, 예민하다는 것을 받아들일 계기가 되어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민감함의 유형엔 감정, 통증, 소리, 촉각, 시각, 미각, 후각이 있다.
설명들을 보니 후각 빼고는 다 해당이 되는 것 같다.
아이의 그동안의 모습들을 생각해보니 해당되는 경우가 많았다.
아이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됐다.

<청소년을 위한 예민함이라는 무기> 책 속에서는 가족뿐만 아니라 학교생활, 친구에게 어떻게 설명해주면 좋을지에 대해서 사례와 방법들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담고 있어서 아이에게도 새로운 방법들을 접하고, 알려줄 수 있는 시간이었다.

🔖나를 즉각적으로 진정시켜 줄 물건들을 넣은 '키트'를 만들어 방이나 자동차, 가방에 넣어두었다가 필요할 때 꺼내 사용하는 것이다.
일명 '마음 안정 키트'다. 나를 감각적으로 기분 좋게 해주는 물건을 모아둔 수집함을 말한다.
p.125

'마음 안정 키트' 좋은 것 같다.
아들이랑 함께 어떤게 좋을지 고민해서 여러개를 만들어두면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긍정 확언도 도움이 될 것 같다.
필사해서 벽에 붙여두고 자주보며 아이와 같이 문장을 되뇌어보며 계속해서 듣고, 말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지금의 내 아이가 사춘기 때문에 감정기복이 심한 것인지, 아니면 예민한것인지 HSP 테스트를 통해서 알아보는 것도 아이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HSP에 대해서도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기에 궁금하신 분들에게도 추천한다.
청소년 아이들도 직접 읽어보고 내가 예민한지 확인해보고, 맞다면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이야기를 하면 좋을지에 대해서 적혀있으니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부모님들께서도 '내 아이가 예민한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든다면 읽어보시길 추천한다.



리뷰의숲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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