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 어른이 된다는 것 - 긴 겨울을 지나온 당신에게 건네는 봄의 위로
온벼리 지음 / 더케이북스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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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긴 겨울을 지나온 당신에게 다정함으로 다시 살아가는 법
을 담은 <다정한 어른이 된다는 것> 책이 출간되었다.

작가님께서 장애가 있는 아이를 키우면서 보내온 시간들을 4계절인 봄, 여름, 가을, 겨울로 나뉘어 아이와 함께한 시간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힘든 시기 속에서도 글쓰기를 통해서 마음을 다잡으시기도 했다고 하는데 작가님의 이야기 함께 읽어보자.

🔖나를 오래 힘들게 했던 것은 다름 아닌 어린 시절의 기억이라는 사실이었다.
p.8

공간되는 문장이다.
임신, 출산, 육아를 하기전에는 전혀 생각해보지 않았던 부분이었는데, 막상 아이를 키우면서보니 나의 어린 시절과 전혀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는 아이를 보면서 질투의 감정을 느낀적이 있다.
최근에 인지하게 된 부분이다.
그러면서 동시에 '나도 상처가 참 많은 사람이구나'를 알게되었다.
어릴적 기억이 많이 나지는 않는 편인데, 그닥 좋은 기억이 많지 않으니 생각이 잘 아
안나는가보다 하며 살아왔다.
지금도 아이를 키우면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긴하다.
그래서 좀 많이 지치고, 힘들었는데 작가님의 글을 통해서 '부모로서의 나의 삶'에 대해 생각을 해보기도 했다.

작가님 역시 순탄한 삶은 살아오신 건 아니지만, 그 시간속에서 많은 것을 느끼며 변화해오셨다.
직접 행동으로 보여주셨다.

🔖아이라는 또 하나의 우주를 만나 세계가 더욱 확장되는 것이다.
p.37

위의 문장도 지금은 공김되는 문장이지만 불과 몇 년전까지만 해도 생각지도 못하고 살아왔다.
아이를 통해서 많은 것이 바뀌고, 변한다는 것을 진즉 알았다면 조금 더 편하게 살지 않았을까 싶다.

🔖"네가 오려고 그랬나 보다."
p.39
위의 문장도 위로가 되었다.
문장을 읽는 순간, 지금 나의 지침,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느낌이다.
이 또한 잘 이겨내야 할 문제이지만 아이의 존재, 나의 심경에 대해서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작가님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많이 느끼고, 배울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감사했다.
부모가 되어야지만 느끼고 알게되는 부분은 명확한 것 같다.
작가님의 살아온 삶을 통해서 작가님이 느낀 것들을 표현해주셔서 좀 더 배울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제는 안다. 삶의 거친 순간들을 지나오려면, 누구를 이해하는 마음만큼이나 나 자신에게도 다정해야 한다는 것을.
p.147

다정한 어른이 되어 다른 누군가를 보듬어 주는게 아닌 나 자신을 먼저 보듬어 주고, 함께 공유하며 삶을 헤쳐나갈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각 계절에 작가님의 이야기와 느낀 감정들과 마음을 다잡게 되는 과정을 보면서 나의 삶 또한 계절에 빗대어 볼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계절이 바뀔때마다 내가 느끼는게 다르듯이 앞으로의 날들을 잘 보내며, 다정한 어른이 되고 싶다.

리뷰의숲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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