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19세기 철학자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대표작들 중 현대인에게 가장 절실한 문장을 엄선하여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는 책 <소로의 살아있는 생각>이 출간되었다.많은 유명인들이 좋아하는 철학자 중 한 명인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문장을 통해서 살아있는 생각을 하는 시간을 만들어보자.많은 이야기들 중에서 자연에 관련된 이야기들이 좋았다.🔖자연은 아무리 바라보아도 조금도 질리지 않는다.p.32공감한다. 자연은 질릴수가 없다.그리고 같은 것 같지만 매일 조금씩 다르다.그날의 나의 기분이나 상태에 따라서 다가오는 느낌도 다르다.자연을 있는 그대로 보고 표현해 주었는데 상상하게 되고 기분이 한결 가벼워지는 것 같다.사계절을 다 느낄 수 있는 곳에서 살고 있음에도 감사함을 느끼기도 했다.자연이 주는 아름다움, 평화로움, 안정감, 산뜻함에 늘 이런 기분을 느낄 수 있음에 감사하는 나날들을 살고 싶다. <월든> 책을 아직 읽어보지 못했는데 이번에 책을 읽고 필사하면서 2026년에는 꼭 읽어야겠다고 다짐했다.12개의 챕터 중에서 우정에 관한 이야기도 좋았다.🔖우정에 잘못된 길은 존재하지 않는다. p.250우정와 잘못된 길이라는 단어가 붙어 있는 모습이 낯설지만 문장은 너무 좋다.잘못된 길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말이 괜스레 든든해진다.결혼하고 남편따라 강원도로 올라와서 생활하다보니 친구들과도 거리가 멀어지고, 서로 육아하고 살다보니 자주 보지도 못하고 그나마 전화통화를 하면서 지내는게 대부분의 연락 방법이었다.아이를 키우면서 '내 식구'를 먼저 챙기는 나날들을 살다보니 우정이라는 단어가 멀게 느껴지는 순간도 있었다.학창시절엔 수없이 많이 말하고, 쓰고했던 단어였는데 <소로의 살아있는 생각> 책 속에소 몇 년만에 우정이라는 단어를 만나게 된 것 같다.친구라는 이유 하나로도 든든해지고, 나를 지지해주는 모습에 신이나던 날들이 생각나기도 했다.나의 우정에는 계속해서 잘못된 길이 없기를 바래본다.🔖자연은, 죽음이란 다음 생명에게 자리를 나어주는 일이라고 말한다. p.329가끔 인스타그램에 자연속의 적나라한 모습을 보여주는 게시물이 떠서 본 적이 있었는데 위의 문장을 보았을 때 그때 보았던 영상이 떠올랐다.어미 지네를 새끼 지네들이 잡아먹는 모습이었는데 충격적이었다.지네에 대해서 잘 몰라서 더 그랬을 수도 있다.자연속에서는 다음 생명에게 자리를 내어주는 경우가 더러 있었다.그래서인지 위 문장과 함께 연결되어 생각이 난 것 같다.<소로의 살아있는 생각> 책은 한 번 읽고 끝내는 게 아니라 재독을 해야할 것 같다.처음 읽을 때와 그 다음 읽을 때 느낌이 많이 다를 것 같다.그때는 <월든>을 읽고 나서 읽어봐야겠다.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생각과 글을 만나서 살아있는 생각을 하는 시간을 보내길 추천합니다.리뷰의숲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소로의살아있는생각 #시어도어드라이저 #윌마출판사 #헨리데이비드소로 #리뷰의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