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견하는 세상에 휘둘리지 않는 법
챠오쟈 지음, 이에스더 옮김 / 알토북스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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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내 삶을 기준을 지키는 선택의 기술에 대한 30편의 현실 직언을 담고 있는 <참견하는 세상에 휘둘리지 않는 법> 책이 출간되었다.

작가님의 이야기를 통해서 나만의 기준을 만들어서 선택하며 살아갈 수 있게 도움을 준다.
버티는게 아니라 선택하면 살아가는 인생을 시작해보는 첫 걸음을 내딛어 보자.

책을 읽으면서 보니 나의 하루를 흔드는 것은 작고 사소한 것들이 많음을 알게 되었다.
나의 불안과 걱정들이 불씨가 되어 감정까지 집어삼키며 점점 더 크게 만들어간다.
이런 점들을 알아차리고, 인정하는 것부터 시작해야한다.
그래야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다.
자신조차 스스로 받아들이지 못하는데 어찌 흔들리지 않는 삶을 살 수 있을까?
내가 흔들리지 않도록 단단하게 붙잡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나를 알아야 한다.

🔖나름다움에 반응히는 마음, 의미를 느끼려는 태도, 삶을 조금 더 깊이 들여다보려는 자세. 그것이 낭만의 본질이다.
p.39

'낭만이란 어떤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해본 적이 있는데 낭만은 내가 일상에서 느끼는 것들이었다.
파란 하늘에 하얀 구름이 있는 것을 보는 것, 나뭇잎 사이로 보이는 햇살, 살랑사랑 부는 바람 등 일상에서 느끼는 이런 것들이 낭만이었다.
낭만을 품은 사람은 하나의 선물을 받은 셈이라는데 나는 선물을 받았네.
괜히 기분이 좋아진다.
앞으로도 자주 선물을 즐기면서 시간을 보내야겠다.

파트2를 읽으면서 나의 어린 시절, 그리고 관계에 대해 아픈 기억들을 마주해야 하는 시간을 보냈다.
예전 같았으면 마음이 불편하니 건너뛰었을수도 있지만 받아들여진다.
인정하게 된다.
솔직하지 못했던 나의 감정과 말들로 오해가 생기기도 했고, 관계가 오래 가지 못했던 경험들이 있었기에 더 와닿았던 것 같다.

살아오면서 많은 사람들과 부딪히며, 여러 일들을 겪고,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읽으며 나름 스스로를 지키면서 시간을 보내온 것 같다.

아직도 감정표현이나 말들을 하기전에 고민을 하게되고, 신경을 쓰게되는 부분들이 있긴 하지만 마음 한켠이 가벼원진 건 사실이다.
휘둘리면서 살아간다는게 내가 원해서 그렇게 되는 것은 아니다.
나같은 경우는 몰랐다.
내가 바뀌어야 하는 것에 대해서 누군가가 말해주거나 한 적이 없으니, 바뀌어야 한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었다.
다행이도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으면서 '이렇게 살면 안되겠구나'를 많이 느꼈다.
물론 짧은 시간안에 바뀌게 된 건 아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내가 편안해지는 게, 나의 의견을, 감정을 말할 수 있음이, 그리고 누군가에게 휘둘리는 것이 아닌 나의 선택으로 인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내가 앞으로 살아가면서도 계속해서 진행형일 것이다.
과거의 나보다는 지금의 내가 덜 흔들리로 있기에, 앞으로의 나는 지금보다 더 단단해질 것이라 생각한다.
이런 생각만으로도 힘이난다.

요즘 참견하는 사람들도 참 많고, 피곤한데 이럴 때 휘둘리지 않고 싶은 사람들에게, 나의 삶을 내 선택으로 살아가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리뷰의숲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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