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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살기를 권합니다 - ‘열심히’의 저주를 끝내는 ‘적당히’의 지혜
리나 놈스 지음, 김미란 옮김 / 한문화 / 2025년 11월
평점 :
도서협찬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의 멘토로 떠오르는 작가 라나 놈스의 제3의 선택지 대충 살기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 <대충 살기를 권합니다>가 출간되었다.
완벽과 회피 2가지 선택지가 아닌 제3의 선택지에 대해서 알아보며 우리의 삶을 좀 더 편안하게 만들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에 읽어보자.
🔖정말 시간을 들일 가치가 있는 것이 무엇이고, 대충해도 괜찮은 건 무엇인지 찾아가는 여정이다. 그리고 어쩌면 대충 해도 괜찮은 것이 생각보다 많을지도 모른다.
p.10
시간들을 들일 가치가 있는 것과 대충해도 괜찮은 것의 경계가 모호하다는 생각을 책을 읽으면서 처음해보는 것 같다.
어떻게 경계를 정하고 나에게 맞추어서 해야하는지는 고민해보고 정해야 할 일이다.
그 과정에 시간 투자가 들어가겠지만 이 시간을 통해서 나의 결정에 대해서 마음은 편할 것 이라는 확신이 든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빼놓을 수 없는 의,식, 주 3가지가 모두 들어있다.
완벽을 추구하면서 살아가는 삶은 아니지만 나도 모르게 남들의 시선을 의식하며 살았다는 것을 너무나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많은 이야기들 중에서 '대충 스타일링 하기' 부분에서 오래 머물렀다.
옷에 대한 관심도 크지 않았기에 그냥 살아왔었는데 임신을 하면서 완전히 달라졌다.
살이 찌고 몸이 커지니 큰 옷을 사기 위해서 알아보기 시작했고, 살이 빠지지 않아서 또 다시 알아보고를 반복하다 보니 자꾸 의식하게 되었던 것 같다.
그리고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고 지금도 진행중인것 같다.
걸려있는 옷 들 중에 '나의 스타일과 맞는 옷이 무엇일까?'라고 생각했을 때 '잘 모르겠다'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요즘 고민하는 것 중 하나이기도 했기에 유독 더 머물러있고 생각했던 것 같다.
나에게 맞는 옷, 어울리는 옷, 편한 옷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으며, 지금 기지고 있는 옷들을 어떻게 할지에 대한 고민으로 약간의 힘든시간을 보내기도 했지만 <대충 살기를 권합니다> 책을 다 읽고나니 마음은 한결가벼워졌다.
나도 모르게 얽매여 있었던 것들을 내려놓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어떻게 정리를 해야할지, 앞으로는 어떻게 해야할지 마음을 정할 수 있었다.
완벽과 회피 2가지 선택지 사이에서 대충하면서 살아왔던 부분들도 있었지만 그 마음은 편치 않았고 늘 가시방석에 앉은 것처럼 불편함이 함께 자리잡고 있었는데 <대충 살기를 권합니다>책을 읽고나니 불편한 마음을 가질 필요가 없다는 생각을 했다.
🔖할 가치가 있는 일이라면 대충이라도 해야 한다.
p.26
는 말처럼 사람마다의 가치의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내 삶이고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는게 아니라면 대충해도 괜찮은 것 같다.
완벽과 회피 이 두 가지의 선택지로만 생각하고 고민하고 힘들어하는 분들에게 <대충 살기를 권합니다>책을 추천합니다.
'대충'이라는 새로운 정답지가 하나 더 있으니, 나의 일상에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은 적용하며 에너지를 많이 뺏기지 않는 삶을 살아가길 바래봅니다.
리뷰의숲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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