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례함이 선을 넘을 때 즉각 꺼내는 단호한 문장 63
박형석 지음 / 초록북스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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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타인의 무례함으로 기분이 나빴던 경험을 했을 때 제대로 말하지 못하고 넘어갔을 때가 있고, 뒤늦게 '이렇게 말했어야 하는데'하고 후회할 때가 있는데 이런 후회를 덜 하기 위해 <무례함이 선을 넘을 때 즉각 꺼내는 단호한 문장 63> 책을 통해서 연습할 수 있다.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문장들이 63가지나 되니 함께 배우고 무례한 사람으로부터 나를 지켜내자.

'무례함이 선을 넘을 때'라는 문장부터가 눈길을 확 사로잡는다.
가끔 사람들이 "무례함'을 '솔직함'으로 포장을 할 때가 있다.
부끄럽지만 나도 20대 때에는 그랬던 것 같다.
생각이 짧았고, 부정적인 상황으로 인해서 부정적인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살았던 때라서 솔직과 무례를 구별할 줄 몰랐었다.
<무례함이 선을 넘을 때 즉각 꺼내는 단호한 문장 63> 책을 읽으면서 보니 그 때의 내 모습이 생각나는 대화 말들이 몇 개 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왜 그렇게 말했을까?' 싶다.
그래도 지금이라도 '무례'와 '솔직'의 차이를 알게되고 조심할 수 있게 된 건 다행이라 생각한다.

직장, 연인, 가족 등 다양한 인간관계 속에서 우리는 하루 하루 살아가고 있다.
무례하지 않는 사람만 만나고 살아가면 마음이 다치거나, 힘들거나 하는 일은 없을텐데 아쉽게도 이 세상엔 무례한 사람들이 진짜 많다.
그 무례한 사람들에게 단호하게 내뱉을 수 있는 문장들을 배울 수 있는 책이다.
개인적으로 단호한 문장들도 좋았지만, 문장 뒤에 나오는 글들이 참 좋았다.
타인의 말에 행동이든 감정이든 휘둘리지 않고, 내가 감정, 시간, 선택을 함으로 나를 더 단단하게 만들 수 있도록 말해준다.

63가지의 문장 중에
47. "그런 말에 내 하루를 망치로 싶진 않아" 의 이야기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당신의 마음은 아무 사람이나 드나드는 로지가 아니라, 허락받은 것만 들어오는 집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오늘, 그 문을 닫을 권리는 당신에게 있습니다.
p.174

'상대의 말은 당신 마음에 입장권이 없다'는 말.
'내 하루의 컨디션을 남의 혀에.맡기지 마세요.'

확 와닿았다.

이말을 꼭 해주고 싶은 사람이 있어서 그런 것 같다.
지금 서평을 쓰고 있는 지금 이 순간에도 그 사람이 생각이 난다.
'다음에 꼭 말해보리라. '다짐해 본다.

무례한 사람으로 인해서 감정이 상했을 때 '이 사람과의 관계가 나빠지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은 앞으로 하지 않을 것이다.
나를 진정으로 생각하고 위하는 사람이라면 나에게 무례하지 않을테니 말이다.

<무례함이 선을 넘을 때 즉각 꺼내는 단호한 문장 63> 책은 그냥 많은 사람들이 읽어보았으면 좋겠다.
경계가 불분명한 사람은 경계를 세우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고, 무례한 사람은 예문을 통해서 나 자신이 '무례한 사람이었구나'를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사회초년생인 분들에게 선물을 해주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이 시기에 무례한 어른들을 많이 만났었던 것 같다.
처음 사회생활을 시작하기 전에 스스로 경계를 세우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추천합니다.

리뷰의숲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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