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사람, 타샤 튜더 (양장)
타샤 튜더 지음, 리처드 W. 브라운 사진, 공경희 옮김 / 윌북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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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느린 라이프스타일의 아이콘이자 타샤 튜더의 포근한 삶과 행복에 관한 철학을 사계절의 흐름 순으로 담고 있는 <행복한 사람, 타샤 튜더> 책이 출간되었다.


보라색 책 표지부터가 눈길을 먼저 사로잡는 책이다.
양장본으로 사이즈도 큰 책이다.
책 표지를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책이다.
제목이랑 참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듣다.
타샤 튜더라는 이름을 들어본 적이 있지만 <행복한 사람, 타샤 튜더> 책을 통해서 처음 만나보았다.
책 중간 중간 있는 삽화와 그녀의 사진들이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준다.
책을 읽으면서 눈이 이렇게 호강하기는 처음인 것 같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제대로 알고, 실행하면서 살아가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
그녀의 이야기들 또한 유쾌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넓은 정원을 가꾸고, 자급자족을 하면서 살아가는 모습들이 지금 현재와는 많이 다른 모습이지만 낭만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진으로 본 그녀의 모습은 연세가 있으시지만 아름답다.
그녀의 아름다운 정원만큼이나 아름답다.
드레스도 너무 잘 어울리고, 일상에서 느끼는 행복의 모습들도 아름다웠다.

🔖'고요한 물'교는 고요한 마음의 상태를 추구한다. 고요한 물이란 아주 평화롭고, 스트레스 없는 삶을 의미한다.
p.92

가입할 수 있다면 하고 싶어지는 고요한물교다.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는지 너무 매력적이다.

계절 별로 바뀌는 풍경의 모습들도 참 좋았다.
계절마다의 에피소드들도 따스하면서 사랑스럽게 느껴졌다.
'어떻게 한 사람의 삶이 이렇게 따뜻하고, 아름답고, 멋있을 수가 있을까?' 감탄했다.
손으로 하는 일들을 좋아하고, 잘하시는 모습들이 조금 부럽기도 했다.
인형을 만들어서 가족들과 인형극을 여는 모습도 인상적이었고, 베를 짜는 모습도, 정원을 가꾸는 모습도 말이다.

🔖정원을 가꾸면 헤아릴 수 없는 보상이 쏟아진다. 다 이어트를 할 필요도 없다. 결혼할 때 입었던 웨딩드레스 가 아직도 맞고, 턱걸이도 할 수 있다. 평생 우울하거나 두통을 앓아본 적도 없다. 그런 병은 끔찍하겠지. 염소젖과 정원 가꾸기 덕분일 것이다.
p.70

정원을 가꾸는 일을 통해서 많은 좋은 점들이 있지만, 일상에서 좋아하는 것들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긍적적인 마인드도 큰 영향을 줬을것 같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만큼 행복한 일이 어디있을까 싶다.

책을 읽으면서 삽화와 사진, 글을 통해서 너무 행복한 시간일 보냈다.
그녀의 다른 이야기들도 궁금해진다.
윌북 출판사에서 타샤 튜더 시리즈가 있다는 것도 이번에 알게 되었는데 다 읽어보고 싶어진다.

봄이 다가오는 시기라 그런지 책 속의 풍경을 보고나니 봄이 더 기다려지기도 한다.
각 계절마다 그 계절을 온전히 즐기는 모습도 기억에 많이 남는데 나도 앞으로는 그 계절을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해야겠다.

아름다운 책을 읽어볼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사랑하는 이에게, 행복을 전해주고 싶은 사람에게 선물해보길 추천합니다.
행복은 멀리 있지 않고 우리 가까이에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겁니다.



리뷰의숲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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