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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학교 학생이 말하는 공립학교 vs 국제학교
박시우 지음 / 하움출판사 / 2025년 12월
평점 :
도서협찬
공립학교에 다니다가 부모님의 권유로 국제학교를 다니면서 두 학교에서 느낀점들을 담은 <국제학교 학생이 말하는 공립학교 vs 국제학교> 책이 출간되었다.
저자가 직접 경험하며 어떤 점들이 달랐는지 함께 들어보자.
🔖'내가 지금까지 다녔던 공립학교와, 지금의 국제학교는 대체 뭐가 그렇게 다른 걸까?'
p.8
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면서 차이점을 담은 이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고 한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아이의 교육에 대해서 관심이 많을 것이다.
많은 정보들을 얻고, 그 중에서도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곳을 선택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기도 한다.
공립학교는 일반적으로 다들 알고 있는 학교이지만 국제학교는 직접 다녀보거나, 국제학교 진학을 위해서 관심을 가지는게 아니라면 잘 모른다.
'외국인들이 다니는 학교' 정도로 나는 생각했었다.
그게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저자를 통해서 학교생활의 다른점들을 알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학교안 교실의 분위기부터 자유로움을 보면서 '살아 있는 교실'이라고 표현해 주셨는데 공립학교의 수업시간을 생각해보면 잘 어울리는 표현이다.
조용하고, 듣고, 쓰고를 수업시간마다 계속 반복, 반복이니 완전 다른 분위기가 가장 먼저 체감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수업도 다양한 자료나 콘텐츠들을 통해서 질문을 하고 나의 생각을 말하는 방식이 많았고, 틀려도 그것 또한 받아들이고 다름을 인정해주는 환경에서 하는 공부는 단순히 성적만 올리기 위한 것이 아니라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기르는 도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는 이야기.
선생님과도 수직관계가 아닌 수평관계로 존중하며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주는 가이드 같은 존재라고 한다.
저자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우리 아이도 이런 학교에서 자유롭게 학교생활을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일반적인 공립학교에서는 누구에게든 질문, 토론, 본인의 생각말하는 법, 존중하는 법들에 대한 것들에 대해 가르치는 시간들이 부족하다.
국제학교처럼 아이들이 생각을 하는 시간을 더 보낼 수 있게 해주어야 하는데 주입식 교육으로 계속해서 외우고 또 외우고 해야하고, 경쟁도 너무 심하다.
저자의 이야기들을 읽으면서 국제학교는 진짜 매력적인 곳임을 알 수 있었다.
아이들이 자유롭게 대화를 하면서 생활하는 교실의 분위기, 나의 생각과 이야기를 계속 하게끔 만들어주는 교사와 학생들,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서 배움을 얻게되는 것까지도 다 매력적이게 느껴졌다.
우리 아이가 이런 환경에서 학교생활을 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공부에 대한 생각들이 변화되는 모습 또한 인상적이었다.
공립학교에서는 잘 느낄 수 없는 것들이기에 아이의 진로에 대해서 준비할 때 또 다른 선택지가 하나 더 있음을 기억하고 있어야겠다.
리뷰의숲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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