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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이 건네는 위로와 공감 - 우리는 각자의 경험을 통해 서로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한다
박승민 지음 / 렛츠북 / 2026년 1월
평점 :
도서협찬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존재하는만큼 많은 일들이 벌어진다. 작은 사회들이 모이고 모여 큰 사회를 이루는데, 작은 사회속에서 일어나는 투병, 난임, 이혼, 상실에 대해 <경험이 건네는 위로와 공감> 책이 출간되었다.
제목처럼 경험을 통해서 위로와 공감을 전해주는 책이다.
함께 읽고 공감도 하고, 위로도 받는 시간을 가져보자.
책속에서 다루는 투병, 난임, 이혼, 상실.
이 네가지 주제는 예고를 하고 나에게 찾아오는 것들은 아니다.
미리 예상조차 할 수 없는 일들이기에 갑자기 내게 닥치는 상황이 생긴다면 당황스러우면서도 받아들이기까지도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는 일들이다.
누구나 겪을수도 있고 겪지 않을수도 있는 일들이라서 지금 당장 나에게 닥친 일들은 아니지만 이야기들이 가슴 먹먹하게 다가왔다.
굳이 따져보자면 투병, 난임, 상실은 내가 선택할 수 있는 일이 아닐뿐더러 그 누구도 바라지 않는 일들일것이다.
그나마 이혼은 선택이 가능한 일이지만 이또한 말처럼 쉽게 되는 일들이 아니기에 그 과정속에서도 많은 상처를 받고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각기 다른 아픔, 고통이라 책 속의 글들을 읽는데 조심스럽기도 했다.
간접적으로 읽는데도 그 힘든 마음이, 일상이, 고통이 감히 상상조차 안되지만 같은 상황의 사람에게는 공감을 얻을 수 있고, 큰 위로도 될 것 같다.
🔖우리가 그 세계에 발을 들여보지 않았다면,
그들이 어떤 감정으로 하루를 견디는지 상상하기조차 어렵다.
p.15
맞는 말이라 생각한다.
직접 경험하지 않는 이상 그 마음을 헤아릴수조차도 없다.
그렇지만 이렇게 글로 그 허한 마음을, 슬픈 마음을, 고통스러운 마음을 위로해주는 책이 있음에 감사하다.
이를 통해서 누군가에게는 큰 위로가 되고 힘이될테니 말이다.
4가지 중 투병, 난임, 이혼은 겪을수고 있고 아닐수도 있는 일이지만 상실은 다르다.
시간이 지나면서 누구나 상실의 아픔을 경험한다.
정해진것이 아니기에 예측조차 되지 않아 두려움을 많이 느끼는 것 중 하나이기도 하고,
뒤늦게 후회를 하는 사람들이 참 많다.
나중에 후회하지 않게 미리 잘 챙기고 돌보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상실의 아픔은 눈에 보이는 것도 아니기에 시간이 걸리더라도 조금씩 마음을 정리하면서 나를 돌봐야한다.
투병생할 또한 환자, 보호자로 생활하는 것 또한 만만치 않을 것이다.
바로 옆에서 간호하면서 고통으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는 것 또한 쉽지 않을 것이라 생각되기에 마음을 잘 추스리면서 옆에 계셔줬르면 좋겠다.
난임도 참 어려운 문제이기도 하다.
누구의 잘잘못이 아니라 서로가 함께 잘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함께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나아갔으면 좋겠다.
이혼은 혼자서 다시 일어서는 것이 중요하기에 천천히 잘 준비하고, 상담하며 나를 돌보는 시간이 필요하다 생각한다.
혼자서 힘들어하고 이겨내려 하지말고, 주위의 가족이나 지인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내 속에서 조금씩 내 보내거나 ,아니면 <경험이 건네는 위로와 공감> 같은 책을 통해서 마음을 달래기도 하고 다잡기도 하는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
리뷰의숲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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