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순간을 살기 위한 철학자의 말 - 32명 철학자가 들려주는 애쓰지 않고 편안한 관계
히구치 마리 지음, 오정화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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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32명의 철학자가 들려주는 애쓰지 않고 편안한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철학자들의 말을 담은 <지금 이 순간을 살기 위한 철학자의 말> 책이 출간되었다.

철학자들의 말을 통해서 인간관계 맺음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일단 책 속 곳곳에 있는 철학자들의 명언들이 너무 좋았다.
명언들이다보니 짧고, 강하게 와 닿아서 계속해서 책을 읽게 만든다.

🔖실제로, 현대인들의 고민 중 90%는 '인간관계'라고 합니다.
p.9

나또한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을 늘 하고 있기에 비중이 클 것이라고 생각하기는 했지만 90%라는 수치는 참 높다.
그만큼 많은 영향을 준다는 소리이다.
철학자들의 말들을 통해서 삶의 단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정리한 '임파워먼트 라이프' 즉, '자기강화'에 대한 방법들을 제시한다.

인간관계를 잘하기 위한 첫 걸음으로 나를 인정해야 한다.
나를 인정하지 않으면서 다른 사람을 인정한다는건 어불성설이다.
나 자신과의 관계가 좋아야지 타인과의 관계를 좋게 이끌어 나갈 수 있다.
나아가 나 자신에게 부정의 말보다 긍정의 말들을 많이 해주고, 말해야지 나 포함 주변인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사람이 될 수 있다.

개인적으로 p.111쪽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몇 년 전의 내가 생각났다.
인간관계로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너덜너덜해진 그런 시기가 있었는데 그때의 나는 나를 좋아하지도 않았고, 자신을 부정하며 지낸 시간들이 길었다.
그러다보니 참 많이 부정적이었다.
자기 자신을 인정하지 않으니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하고 그러면서 더 다운이되고, 무기력해지고 그런 생활을 했었다.
그 시기를 벗어날 수 있었던 건 독서모임 덕분이었다.
독서모임을 하면서 매일 감사한 일 3가지 쓰는 걸 했었다.
관련 도서도 읽었지만 1년이 다되어가도록 변화를 느끼지 못했는데 어느 순간 가랑비에 옷 젖듯이 변화를 느낀 순간이 있었다.
그러면서 나를 인정하게 된 것 같다.
부정이 완전히 사라진건 아니지만 감사일기 쓰기 전보다는 마음의 여유도 생기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도 바뀌었다.

🔖자기 자신을 인정하면 부정은 사라지고 친절, 배려, 관대함, 인내심이 샘솟기 마련입니다. 처음에는 '저의 좋은 점이 보이지 않아요'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의도적으로 좋은 점을 찾는 습관이 익숙해지면 쉽게 할 수 있습니다.
p.111

참 공감되었다.
그래서 그런 시간을 보낼 수 있음에 또 한 번 감사함을 느꼈다.

살아가면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되고 생활을 하다보면 좋은쪽이든, 나쁜쪽이든 내 마음처럼 잘 안 될때가 많다.
그러한 상황들로 인해서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지금의 이 관계에 대해서 고민을 하는 시간을 보내게 되는 순간들이 있다.
지금도 그런 시기이기도한데 <지금 이 순간을 살기 위한 철학자의 말>책을 읽음으로서 무거운 고민이 조금은 가벼워졌다.

철학도 계속 접하보니 도움되는 명언들도 많고, 나의 생각, 바라보는 시각을 변화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인간관계로 큰 고민을 하고 계신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많은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리뷰의숲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지금이순간을살기위한철학자의말 #히구치마리 #오정화 #동양북스 #리뷰의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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