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아홉, 처음으로 죽음을 공부했습니다
김진향 지음 / 다반 / 2025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서협찬

죽음에 대해서 이야기를 다루는 책들이 이렇게 많을줄이야.

작가님께서 인용한 글들이 작가님의 이야기들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죽음에 대해서 계속해서 생각하며 읽었다.

죽으면 끝일수도 있지만, 죽음으로 가는 길에

결국 죽음을 향해서 우리는 살아가고 있는데 하루 하루 그 순간에 집중하며, 가까운 이들에게 표현하며 살아가야 후회가 안생길 것이다.

매일 주어지는 하루하루가 소중하다는 걸 알게되는 순간 작은 것 하나하나가 감사할 것이다.

이런 마음으로 보다 더 나은 삶을 살아가게 될 것이고 나중에 삶을 마무리하는 그 날 후회나 미련이 남지 않을 것이다.



가장 기억에 남는 문장은



🔖타인을 돌보는 일과 나를 돌보는 일은 언제나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 사랑이 지속되려면 자신을 소모하는 방식이 아니라 자신과 타인을 동시에 살리는 방식이어야 한다.

p.196



이다.



아픈 사람을 돌보는 일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서 위 문장이 있었는데 공감이 되었다.

그리고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도 해당이 되는 문장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나를 돌보는 것은 꼭 해야하고, 필요한 일이기에 기억하며 살아야겠다.



개인적으로 178페이지에서 한참을 머물었다.

남편이랑 둘 중 한 명이 아프면 서로 힘들게 병간호하지말고 전문가한테 케어받자고 이야기를 했었었다.

그런데 <서른아홉, 처음으로 죽음을 공부했습니다>를 읽으면서 내가 잘못생각했구나 싶었다.

옆에서 함께 있어주는 것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죽음에 대해서 여러 사람들의 생각과 이야기들, 그리고 작가님의 경험으로 인해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감사한 시간이었다.

현재에 충실하며 내 주위 것들을 느끼며, 표현하며, 즐기며 살아야겠다.


@kwongeul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서른아홉처음으로죽음을공부했습니다 #김진향 #다반출판사 #죽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