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의 사생활 - 이토록 게으르고 생각보다 엉뚱한 프린키피아 6
알베르 무케베르 지음, 이정은 옮김 / 21세기북스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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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프랑스의 임상심리학자이자 신경과학자인 알베르 무케베르인데 사람들에게 뇌의 작동 방식을 쉽게 전달하는 활동하고 있다.
<뇌의 사생활>이란 책도 '우리가 뇌의 한계를 자각하고 이해하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뇌의 사생활>에서는 뇌의 속성, 편향의 본질, 감정의 작동 방식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생각을 유연하게 할 수 있는 법들에 대해서 알려준다.

내가 알고 있던 뇌와는 좀 다른 이야기들을 들려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읽어보겠다.

들어가며 에서 부터 '거짓말쟁이 뇌와 함께 살아가는 법'이라는 문구부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나의 뇌가 거짓말쟁이라고?'
이렇게 생각해본적이 없기에 충격적이었다.

책을 읽으면서 뒤로 넘어갈수록 내가 보는것과 남이 보는게 다르다고 해서 그것이 무조건 틀렸다고 말 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구나 싶었다.
17페이지에 나오는 그림을 보면서 어떻게 보이는지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고 그것이 하나의 정답으로 정해져 있는것이 아니기에 나와 다르게 본다고해서 그것이 틀렸다고 할 수 없음을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
예전에 인터넷에서 떠돌던 사진 한 장이 어떤 색으로 보이는지 물어보는 것을 본 적이 있는데 나와 같은 색을 보는 사람도 있고, 다르게 보는 사람들도 많았는데 그때 솔직히 다른색으로 보는 사람들이 '어떻게 다르게 보이지? 아무리 봐도 아닌데' 라는 생각을 했었던 기억이 있는데 이번에 <뇌의 사생활> 책을 읽으면서 다를 수 있음을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다.

목차를 보았을 때 가장 눈길을 끌었던 부분은 스트레스.
스트레스에 대해서도 당연 안 좋은 시각으로만 바라보며 생각하며 지내왔는데 이번에 책을 통해서 '생존'이랑 밀접한 관계라는 사실을 읽으면서 나의 생각이 잘못됐음을 그것을 다시 잡을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스트레스를 잘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잘 다스려보도록 해야할 것 같다.

메타인지에 대해서도 여러책에서 접한 말인데 뇌에 관련된 이야기에서는 빠질 수 없는 것 인것 같다.
메타인지의 필요성에 대해서 한번 더 각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정신적으로 유연해지는게 살아가면서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혼자만 살아가는 세상이 아니라 타인과 함께 살아가야하는 곳이기에 꼭 가지고 있어야 할 것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나의 정신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말이다.

한 번 읽어서 다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 건 아니지만 나의 뇌에 대해서 알아가는 시간을 가질 수 있고 다른 시각으로도 얼마든지 보일 수 있다는 사실을, 그리고 그걸 받아들여야 함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뇌는 내가 살아가면서도 중요한 부분이기에 내가 좀 더 나은 삶을 살아가기 위해 알아두면 좋은 부분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불완전하게 불안과 걱정을 하면서 시간을 쓰며 살아가는 삶이 아니라 <뇌의 사생활> 책을 통해서 뇌가 어떻게 사실을 왜곡하고, 뇌의 작동원리, 메타인지 훈련법들을 통해서 좀 더 긍정적이고 나은 삶을 살아가길 바래본다.


리뷰의숲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뇌의사생활 #이정은 #21세기북스 #리뷰의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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