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책선물블랙피쉬 출판사의 어른의 무기 시리즈 두 번째 책이 나왔다.30년 넘게 현장에서 영어를 가르쳐 온 조이스 박 님의 <무례한 영어에서 탈출하기> 책이 출간되었다. 명령대신 존중으로 품격있는 표현으로 무례한 영어에서 품격있는 영어로 말할 수 있도록 실제상황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문으로 만나볼 수 있다.무례한 영어에서 벗어나 정중한 어른의 언어를 익히는 것이 오늘날 우리에게 필요한 또 하나의 ‘어른의 무기’이다.어른의 무기 장착하러 떠나보자.재채기를 종종 하는 편인데 영미권에서는 자채기를 하기전에 "Excuse me!"를 말하는게 예의라는 사실이 놀라웠다.그냥 입 가리고 재채기를 하고 따로 말을 한다거나 그런적이 없어서 더 새롭게 와 닿았다.병균을 옮길 수 있기에 팔에 대고 재채기를 하는것도 틀린말이 아니기에 앞으로 재채기 할 때마다 생각날 것 같다.솔직히 영어를 못한다.어렵다.그래도 늘 배우고 싶고 잘하고 싶은 욕망은 가득한데 잘 안된다.그래도 배우고 싶어서 <무례한 영어에서 탈출하기>를 읽어보고 싶었다.아는 표현들도 있었지만 다양하게도 표현할 수 있는 문장들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고맙다는 말도 Thank you로만 말했는데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는 문장들을 배우고 그 문장들을 일상에서도 자주 사용할 수 있는 문장들이라서 빨리 그 상황이 내게와 말해보고 싶은 충동을 느꼈다.책속의 많은 표현들 중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말이라서 더 그렇게 와 닿은 것 같다.Thank yoy에 답하는 여러 표현들도 배울 수 있어서 You're welcome이 아닌 다른 답을 할 수 있게 문장들을 알게되서 좋다.조이스 박님께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해주셔서 영어 관련 책인데도 부담스럽지 않았다.영어 관련 책은 어느 정도 읽다보면 어렵고 이해가 안가서 중도포기 할 때도 있었는데 <무례한영어에서탈출하기>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었다.예문들을 보면서도 좀 더 품격이 있음을 느낄 수 있었고 영어 공부하는 남편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이 책을 통해서 다양하게 영어로 표현할 수 있는 문장들을 만나서 무기를 장착할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제목처럼 무례한 영어에서 탈출하고 품겨있는 영어 표현을 배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블랙피쉬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