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구경 : 마음에게 말을 걸다
윤창화 옮김 / 민족사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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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구경>을 읽어보기는 처음이다.
불교를 믿는것고 아닌지라 살면서 접할 기회가 전혀 없었다.
이번에 좋은 기회로 붓다의 법구경을 만나보게 되어서 설렌다.
책을 먼저 훑어보니 423개의 문장들이 남겨있다.
처음 1번부터 공감되고 좋았아서 통필사 하고 싶었다.
26장으로 주제에 따라 문장들이 나뉘어져 있기에 순서대로 읽어도 좋겠지만 그 때마다의 내 감정에 따라 해당 부분을 먼저 읽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나의 마음을 달래주고 위로해줄 수 있는 문장들이 많았다.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고 있는 아들을 키우고 있다보니 아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문장들도 많아서 아들에게 주고싶은 문장들로 필사를 했다.
물론 나에게도 도움이 되는 문장들도 많았고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문장들도 많았다.
시간이 지나면서 사람과의 관계에 대한 고민도 커지고, 나 자신의 성장에 대해서도 갈증이 생겨서 혼자만의 생각에 잠길때가 있는데 <법구경 마음에게 말을 걸다> 책이 생각 정리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조금씩 나만의 속도로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데 '아직 많이 부족하고 어리석구나'를 느끼기도 하고 '좀 더 분발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요즘 직장생활 때문에 육체적으로 힘들다보니 피곤이 쌓이고, 사람들의 태도나 말 때문에 분노에 휩싸이는 순간들이 종종 있는데 그 때의 마음이나 들었던 생각들을 책을 읽으면서 달래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지혜로운 이는
자신의 몸과 입과
마음을 잘 통제합니다.
이 세 가지을 잘 다스리는 사람은
이 세상도 잘 다스릴 수 있습니다.
p.171

나도 지혜로운 이가 되어 내 행동과 말과 생각을 잘 통제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다.
내가 느끼는 감정들로인해 스스로를 힘들게 만들때도 있기에 통제하는 법을 배워 나도 안힘들고 주위 사람들도 미워하지 않으며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러면 지금의 내 삶이 좀 덜힘들고 웃을 수 있는 순간들이 좀 더 늘지 않으까 싶다.

마음이 힘들때 <법구경 마음에게 말을 걸다>를 읽으면서 내 마음도 위로하고 에너지를 얻을 수 있게 많은 이들이 읽어보았으면 좋겠다.
내 마음을 알아주고, 다독여주고, 보듬어주면 나의 일상이 좀 더 따뜻해지고 불필요한 감정 낭비도 하지 않게되니 내가 살아가는 날들이 마냥 싫지만은 않을 것 같다.
위로가 필요하고, 앞으로의 삶의 여정에 대해 고민이 있으신분들도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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