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누워서 생각하기로 했다 - 현명하고 지적인 인생을 위한 20가지 조언
도야마 시게히코 지음, 장은주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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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보다 내일 더 현명해지는 인생 습관을 배울 수 있는 책 <나는 누워서 생각하기로 했다>가 출간되었다.

프롤로그에서
🔖마음의 생활 습관은 메타 피지컬적 생활 습관이다. 이 메타 피지컬의 영역을 '지적 생활 습관'이라 부륵고 싶다.
p.6

몸의 생활 습관 못지 않게 지적 생활 습관도 중요하다.

🔖일상을 중요하게 여기고 조금씩 개선해 나가며 우리는 타고난 힘을 그 이상으로 발휘할 수 있다.
p.6

책 속에서 20가의 조언을 들을 수 있으니 앞으로 내가 살아갈 삶을 위해서 조언을 들어보자.

차례를 보는 것으로도 궁금증을 유발하기에 충분하다.
1장은 머리에 자극을 준다.
2장은 몸을 편한하게 한다.
3장은 마음을 풍요롭게 한다.

각 장의 주제만으로도 조금은 마음이 편해지는 것 같다.

책을 읽으며 잘 배워보자.


일기이야기가 가장 먼저 나온다.
나도 매년 다이어리를 준비한다.
시중에 파는 것중에 마음에 드는걸 아직까지 찾지 못해써 알라딘에서 굿즈로 나오는 다이어리를 3년째 사용하고 있다.
새해 시작날부터 매번 다짐한다.
'매일 매일 일기를 써야지.'
꾸준하게 써본적이 없다.
그래서 책 속의 이야기처럼 내 의지가 약해서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허영심을 가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니!!
이렇게 생각해보질 못해서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나도 긍정적인 허영심을 가져봐야겠다.
작가님의 이야기에 힘이난다.
지금은 조그만칸에 간략하게 쓰고 있는데 조금 길게 써봐야겠다.
나도 나의 하루를 기록으로 남겨봐야겠다.

🔖필요 없는 것을 잊기 위해 일기는 존재한다.
p.30

오늘 하루 내게 들어온 수많은 정보들이 잠을 자면서 분류가 되기도 하고 리셋이 되기도 한다.
일기를 통해 하루를 정리를 하면 다음날 뇌가 리셋이 되어도 걱정이 없을 것 같다.
내가 하루에 접하는 많은 정부들 중 유용한것도 있늘테고 아닌것도 있을텐데 잠자는 동안 리셋이 되어 다음날 맑은 머리,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으니 얼마느 좋은가.
일기와 잠을 통해서 나의 하루를 마무리하고 정리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좋을것 같다.


🔖텔레비전과 친해지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p.37

일정표를 아침에 정리하고 생활하는 이야기 중에 있는 글이다.
공감한다!!
나도 예전엔 드라마에 푹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하루의 대부부을 TV를 보면서 시간을 보냈던 날들이 많다.
무의미하게 흘러가는 시간들이 많았고, 그 시간들이 아깝다는 생각도 참 많이 했었다.
지금은 TV랑 거리두기를 하고있다.
내가 하고 싶은게 생기다보니 TV를 덜보게 되었다.
텔레비전과 멀어져서 내가 원한는 삶을 살 수 있도록 해보자.

작가님이 들려주는 여러 습관을 만들때 도움이 될 이야기, 팁들 감사합니다.
이제껏 생각해오며 살아오던것을 반대로도 생각해보는 등 사유를 밖꿔봐야겠다.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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