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메신저> 책은 32살에 여성 가장이 된 작가님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남편의 희귀병 진단으로 회사를 그만 두고, 어린 두 자녀를 키우기도 해야 했기에 가장으로 살아야 했다.보험설계사를 하면서 사람들을 만나면서 여러 직업을 가지고 공부하면서 지금은 자산가가 되었다.<부의 메신저>는 다른책에 비해서 두께가 얇다.그렇지만.내용은 알차다.연신 필사하고, 형광펜으로 줄을 그으면서 읽었다.작가님은 내가 돈에 대해 생각해보지 못한 부분들을 볼 수 있게 해주었다.돈에 대한 관심, 자세들 말이다.그냥 돈 벌어서 필요한데 쓰면서 살아왔던 내게는 충격적이기도 했다.돈에 대해서 알아야하고 공부도 필요하다고 생각은 했지만 행동으로 움직여지지는 않았는데 <부의 메신저>를 읽고나서는 더이상 이렇게 있으면 안되겠다 싶었다.작가님이 돈 뿐만 아이라 건강에 대해서도 강조하시는데 공감한다.들어가는 글에🔖부는 돈, 건강, 정신, 관계가 모두 조화를 이루어야 진정한 부다. p.5라고 말한다.맞는 말인것 같다.앞으로의 내 삶을 돈, 건강, 정신, 관계가 모두 조화를 이루는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해야 겠다.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