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너무 사랑스러운 책을 만났다.책 제목은 <오늘도 충분히 괜찮은 하루야>.제목부터가 기분좋아진다.표지도 사랑스럽다.자연 마을의 동물 친구들의 일상이 너무 사랑스럽다.일상의 이야기를 봄, 여름, 가을, 겨울에 나누어 담겨있다.사랑스러운 그림과 공감글들이 더 마음을 몽글몽글하게 만든다.계절마다의 이야기들이 설레이고 그 계절을 기다리게 만든다.여름인데 가을과 겨울, 봄이 그리워진다.페이지마다의 글과 그림이 더 그렇게 만든다.책을 펼친 그 시간 동안은 책 속에 빠져 글과 그림에 매료되어 다른 생각을 할 수가 없다.나의 하루의 피로가 씻겨내려 가는 것 같고,'오늘 하루도 잘 보냈어'라고 위로해주는 느낌이다.한 번만 보고 '다 읽었다' 하고 책장에 꽂히는 책이 아니라 자주 펼쳐보고 싶은 책이다.계절마다 보면서 그 계절에 더 녹아들고 싶어진다.남은 계절 그렇개 보내보려한다.하루의 마지막을 기분 좋은 몽글몽글함으로 마무리하고 싶은 분들,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기분 좋게 보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부크럼에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