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티브 출판사의 세계철학전집 시리즈의 첫번째 책은 르네 데카르타의 이야기를 담은 <일단 의심하라, 그 끝에 답이 있다>이다.🔖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존재한다.라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말을 남긴 사람이기도 하다.삶을 살아가면서 제목처럼 의심을 하며 살아가믄 사람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데칼르트는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된다.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가능한 모든 것을 의심하라.삶을 분명하게 만드는 생각의 힘.나를 이해하는 질문들.삶을 선택할 때 지켜야 할 기준.나도 나의 감정을 모를 때.타인을 어떻게 대해야 할까.삶의 기준은 어떻게 세워야 하는가.사유와 과독 사이에서.삶은 여전히 생각할 가치가 있다.10가지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다.각 챕터마다의 이야기들이 많이 와 닿는다.현실에서 살아가면서 한 번쯤은 생각해보기도 하고 고민하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어서 좋았다.책 속에서 좋은 글들이 많았다.나를 돌아보는 계기를 만들어주는 책인것 같다.생각도 상당히 많이하게 된다.책을 읽으면서도 나도 이렇게 할 수 있을까 생각해 보았을때 불가능할 것 같지는 않다.내가 어떻게 생각하고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기에좀 더 지켜보아야 할 것 같다.의심을 히며 참과 거짓을 구별할 줄 알아야 한다.솔직히 어려울 것 같다.그래도 해보려고 한다.생각해보면 내가 살아가며 만나는 모든 사람중에 참과 거짓을 구분지을줄도 알아야한다.이 세상이 호락호락하지 않기에 의심을 해보는게 맞는 것 같다.너무 과하면 오바스럽고 불편할것 같다.의심을 하자하고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고 심장이 찢어지는 것 같은 느낌이다.이 책이 첫번 째인 이유를 알 것 같다.'나는 누구인가?', '나는 잘 살고 있는가?'에 대한 질문에 답을 하기가 어려웠다.생각을 해본적이 없으니 말이다.이번에 책을 통해 데카르트에 대해서 알게 된 것은 영광이다.철학에 관심이 많은 편인데 아직 입문자라 쉬운책들을 골라서 보는 편이다.그래서인지 위로도 받고 응원도 받았다.내가 지금까지 살아온 내 삶들이 파노라마처럼 흘러가는데 많은 일들이 있었구나 싶었다.그리고 <일단 의심하라,그 끝에 답이 있다>처럼 의심하고 생각하는 것을 반복하다보면 답을 찾을 것이고 그게 나에게 좋은 영향을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철학이 어렵지만 쉽게 접하고 싶고 읽어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시리즈 중 2번째로 읽는 책인데 생각하며 살아야 함을 계속해서 얘기하고 있다.나의 갇힌 사고를 새롭게 열어주는 계기가 될 것이기에 철학 관심있거나 알고 싶은 분들에게 적극추천합니다.사회초년생이신 분들이 읽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나의 인생 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이 될 좋은 이야기들이 많다.리뷰의숲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