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나로 살아도 괜찮아 - 불완전한 나를 위한 가장 따뜻한 위로
천하이센 지음, 박영란 옮김 / 더페이지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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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완전한 나를 위한 가장 따뜻한 위로를 주는 책<그냥 나로 살아도 괜찮아>가 출간되었다.
15년 경력 심리상담사인 작가님이 전하는 메시지와 여러 사례에 따른 솔루션들도 제공해주고 있다.
5가지 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첫번째 장은 삶의 의미에 대해서, 두번째 장은 결핍에 대한 이야기, 세번째 장은 평범함을 받아들이는 것, 네번째 장은 미루기에 대한 이야기, 다섯번 째 장은 나답게 성장하기에 대한 이야기들이 담겨있다.
이 책을 통해 제목 그대로 그냥 나로 살아도 괜찮음을 느껴보려 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뜨끔뜨끔하면수 책을 읽었다.
형광펜도 쉬지 않고 말이다.
나느 불완전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렇기에 실수를 하더라도 부족한 부분이 있더라도 지금은 받아들인다.
받아들이지 않으면 자꾸 자책하게 되고 기분도 다운되기에 방법을 바꿔보니 그전보다 확실히 덜 힘들다.
이 문제를 해결할 다른 방법을 찾는 쪽으로 방향을 틀어 생각하게 되니 실수하더라도 금방 회복할 수 있는 힘이 생겼다.
많은 이야기들이 기억에 남는다.

🔖그냥 자신이 쓸모없는 사람이라는 것을 인정하세요. p.113

이렇게 까지는 생각하지는 않았는데 나쁘지 않은 방법인 것 같다.
자책하며 나를 갉아 먹느니 쓸모없는 사람이라 생각하며 다른 방향으로 길을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다.
이 구절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알았으면 좋겠다.

미루기와 스트레스의 연관성도 기억에 남는다.
사람인지라 미룰때가 있다.
책을 읽으면서 생각해보니 스트레스 받을 때 그냥 놔버리는 적도 있었던 것 같다.
완벽을 추구하는 건 아닌것 같은데 책을 읽으면서 그럴수도 있겠구나 싶었다.
'어떻게 미루지 않을것 인가'가 아니라, '어떻게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것인가'에 대해서 많이 고민해봐야겠다.
요즘들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어떻게 스트레스를 풀지, 건강한 방법은 어떤것인지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하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나에게 맞는 좋은 방법을 찾아서 스트레스관리를 잘해야 겠다는 생각이 커졌다.

스트레스 관리를 잘 함으로 내게 더 좋은점이 많기에 꼭 해야겠다!!

미루는 나의 모습 때문에 자책하고 실망하고 고민이신 분들이 읽으면 도움을 많이 받을것 같다.
미루는 행동이 아닌 근본적인 부분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게 만드는 책이기에 추천한다.
인생을 그냥 나답게 살고 싶은 분, 위로 받고 싶은 분, 내 삶에 대해서 재정의 하고 싶은 분들에게도 추천한다.
나의 삶을 누군가가 대신 살아주지도 못하기에 내가 선택하고 행동하며 살아가야 하는데 그 여정에 도움이되는 책일 것이다.
새벽시간이나 잠자기 전에 읽어보며 생각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조용한 시간에 나만의 시간을 보내며 오늘보다 더 나은 나의 내일을 그려보자.

더페이지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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