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은 과거를 되돌아보는 작업만이 아니라, 미래를 주체적으로 설계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여는 일임을 이 책과 함께 알아가면 좋겠다 .p.9들어가는 글에 적혀있는 글이다.#나를쓰는시간 은 진짜 나를 만나는 첫 기록의 책이다.매일 한 줄로 삶을 바꾸는 기록 습관을 들이기에도 좋은책이다.6장에 나누어져 100개의 질문들이 있다.각 장의 소제목에 따라 글들이 함께 적혀있는데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데도 도움이 되지만 "괜찮아. 할 수 있어" 이렇게 말해주며 응원을 해주는 것 같았다.답을 적어가는 과정에서 나의 지나날들을 돌아보게 되었는데 참 많이 바뀌었구나 싶었다. 특히 '과거의 나에게 다시 배우고 싶은 태도나 마음가짐이 있을까?'라는 질문이 와 닿았다.나의 환경도 달라지고, 나의 역할도 달라지고, 나의 모습도 달라지고 많은 것들이 변하였는데 '다시 예전의 나처럼 될 수 있을까?'라는 질문도 나 자신에게 해보았다.노력하면 가능할 것 같다.필사하면 스트레스가 풀려서 요즘엔 필사하며 마음을 다독이며 다잡는데 <나를 쓰는 시간>은 나에 대해서 계속 생각하게 만들기에 나를 알아가고 변화하는데 도움을 많이 줄 것 같다.아직 질문을 다 못채웠지만 앞으로 계속해서 채워나가며 예전처람 자신감 있고 설실하며 열정 넘치는 나로 앞으로의 삶을 살아가고 싶다.나를 알아보고, 변화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_book_romance 에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